이권호            (작성일 : 18-02-26 08:04) 


올한해 첫대회만큼 무탈하게
완주하신 회원님 감축드립니다.
강추에도 굴복하지 않코 근력운동
에 동참하신분은 3월달부터 트렉운동
하시면 합천대회때 조금은 기록이 향상
될껄로 믿고있습니다.
지부장님이하 집행부님 지부회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김중배.김옥순부부 전원같은 멋진곳 자리제공
해주시고 먼저오셔 맛있는음식준비하신 김진경코치님
감사드립니다

    답변

이권호님의 댓글
이권호            (작성일 : 18-02-26 12:04) 


*화달 훈련요강
ㅡ스트레칭/조깅15분
ㅡ용문사 10키로 조깅주

하프대회나가서 깨구락지되기는 처음입니다.
약 석달넘게 달리기다운 달리기를 못하고
12월19일이후에는 달리지않다가, 지난일요일 지부일달 용문사다녀오고
허벅지에 근육통이와서 일주일을 그냥보냈더니
아~ 14km(1시간8분46초)에서 다리가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풀코스를 달리다 37km에서 퍼진것처럼
마라톤은 정직한 운동입니다.
오늘아침에 일어나서 계단을 걸어서 못내려가고
엘리베이터를타고 내려갔습니다.
앞으로 조금더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어제 밀양대회,지부창립행사 준비하신 지부장님이하 집행부님.
장소제공과 지부회원님들을위해 자봉하신
김중배,김옥순명인님 감사드립니다.

어제 경주후  처음주로에
서서 울서방님이랑 10키로만
뛰자고 하는거 그냥 가는데 까지
기보자라고 했는데 ~~
뛸땐 울 서방님이 목과 가슴땜쎄  천천히
뛰었는데  뛰고난후 아직도 다리근육이
얼매나 아픈지 아직도 엉취와~~
풀 뛸때보다 더이프네 ㅋ ㅋ

어제 뛴후 중배씨와 진경씨 희순씨
덕분에 넘 잼나게 먹고 뛰고
지부장님께서 선물도 한아름 주셔서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
고마워요 ~~
오래오래 달성지부에서 놀아야 되겠습니다 ~~

참 ~~
글고 교도소에서 집으로올때
교도소 후문에서 화원시잠 큰길에
우산이 떨어졌다길래  차에서
내려서 줍어보니 울 지부장님이 주신
우산이더이다
누가 우산을 잊어버렸는지
우짜든 우산한개가 더 생겼네요 ~~

하프달리고 삼일차인 오늘은
계단을 걸어서 내려와 출근했습니다.
별통증이 없는것을보니 내일 목달은 달려도되겠습니다.
오늘내일 비예보가 있어니 운전 조심하입시다.

화달 참석하신분
이종열 김경란 전미영 박병곤 이경자
김옥순 송정화 이권호 전희순 오창세
신경석 이인구 김효균 전경준 김상영
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물당 전미영코치님 김치어묵만두죽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어제는 봄인것처럼  느낌이왓는데...
운동장에 가보니 겨울이엇습니다.
찬바람에  코끝이 시린것과  용문사 내리막을 내려올때는 추어서 손가락이 동태될뻔...
물당하신 태순언니  오댕탕 맛나게  먹엇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목달 참석하신분
강성욱 박태순 박경서 김경란 전미영
이경자 김옥순 송정화 최영국 배진현
전희순 신경석 이인구 김효균
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물당 박태숙누님 어묵떡국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추운겨울은 지나가고 달리기좋은 봄이 찿아왔습니다.
수많은 취미생활중 달리기를 하는우리들은 달릴수밖에 없습니다.
억지로 달리지마시고 즐겁게 달립시다.
즐겁게 달리다보면 건강도 따라오고, 기록은 저절로 좋아질겁니다.
기록에 너무 연연하지않아도 즐겁게 달리다보면
어느듯 자신이 목표로하는 기록에 도달합니다.
달리다 힘이들면 잠시 쉬어가는것도 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