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1 침산지부 순회연합일달 함께하신님

김시휘님 안승열님 김명술님 김태훈님
이창열님 이재우님 서원찬님 임태균님
오연미님 이재춘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윤종상님 김창수님 최준태님 손은숙님
전대학.

서울동아대회 대비하는 훈련이 막바지로
흐르고 있네요.
잘 준비하셔서 원하는 목표달성하시길바랍니다.

서울동아대회 이후 상반기지부공식대회는
영남일보 대회입니다.
대구시내에서 하는 대회를 처음으로
지부공식대회로 지정하였습니다.
참여률 또한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참가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하프단체전 출전도 합니다.
부상중이신분들은 응원도 하실겸
그날은 시간을 꼭 비워두세요

4월달에 많은 대회가 있습니다.
지부에서는 지부공식대회에 참석률을
높이기 위하여
다른 대회는 개인적으로 참가하실분
개인적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영남일보 대회 참가 하실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단체 신청하겠습니다.

큰골님들!
모두
모두
함께

영남일보대회!
가즈~아!!

전대학 코치님
그동안 열심히 한 자신의 훈련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게나.
남은 한 주는 조깅으로 풀코스량 정도만 하며
마인드 콘드롤로 자신감을 키우면 되지 않을까 싶네.
불안한감이 다소 있다면 주초에 한번쯤 대회 목표 페이스으로
10km정도 한번 뛰어보는 것도 쾐찮겠지.

지난 밀양대회에서 1:29:41 기록으로 전코치보다
내가 다소 빨랐던 것에 절대 의기소침 않기를 당부하네
그날 나는 목표로 1:29:59라고 했지만
실은 28분 중후반대을 목표로 잡고
밀양에 초점을 맞추어 컨디션 조절을 했었다네.
최소 그 기록은 되어야 하프까진 페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에 어찌 보면 전 코치보다 내가 실망이 더 컷을지도 모르네.

하프까진 페메를 할 수 없다는 실망감과 감독님 기록이면
30km까진 충분히 페메 해 줄 수 있다는 안도감에 페메는 포기하고
한라산에서 몸을 혹사시켰더니 그 후유증이 아직 남아 있어서
어제 일달에서 반환 후 대회페이스를 뛰어 보려고
애를 써도 4:20이내 페이스가 나오지 않더군.
어제 집에 와서 마음을 고쳐 먹었다네.
한주 컨디션 조절 잘 하여 10km는 내가 물 떠주고
하프까지는 악으로 깡으로 해서 전코치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네.

2018. 2. 25. 밀양대회 기록 1:29:41,
            기온: 7℃, 습도:73.6%, 풍속:2.1m/s, 날씨:비 0.3mm
2007. 2. 25. 밀양대회 기록 1:31:55,
          기온: 7.4℃, 습도:57.6%,  풍속:1.3m/s, 날씨:흐림
참고로 이번 밀양 대회때와 내가 서브3 명인 될 때 날씨와 밀양기록이네
자신감 가지고 위안에 다소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11년전에 싱글을 목표로 동아에 초점을 맞추고 훈련 중이었는데
밀양대회 한 주전인 설 다음날 혼자서 LSD를 하느라 두류공원을
17세트 했었고 회복이 덜되어 밀양기록이 좋지 않는데
그 기록상으로 보면 서브3는 불가능하고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기록은 3시간 11분대이지만 난 서브3를 했었네.

사전 기록이 무의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시기에 어떤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느냐도 고려되어야 하니
현재 기록과 스피드에 의기소침 말고
자신을 훈련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기를 거듭 바라네

침산지부 순회일달 함께하신 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이 봄시즌을 알리는 서울동마이네요.
서울동마에 출전하사는 님들
끝까지 몸상태 조절을 잘하여 원하는 기록으로 행복한 완주 기원합니다. 힘!!!

상반기 지부공식단합대회인 영남일보 대회에 많은 성원바랍니다.
하프 신청합니다

지난주 대회 소식입니다.
축하합니다.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
한라산 트레일 80km부문(itra포인트4점)에서
임진식님 5위로 완주하였습니다. 기록 12:01:44

임진식님 거듭 축하드립니다.
만만찮은 오르막과 눈길에 대단합니다.
회복 잘하시고 계속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힘!!!

임진식 명인님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에서
좋은 기록으로 완주 축하드립니다.
회복 잘하세요.

임진식님!!
멀리 제주까지 가셔서 입상 축하드립니다.
미리 얘기라도 하고 가시지 그래요
응원 많이 해줄긴데요..

오늘 훈련은 오랜만에 ""경북기계공고""에서 합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신입 한분 오십니다.
이쁜 여성분입니다.
열렬히 환영해주세요

날씨가 완전 봄날이네요 뛰기 딱 좋습니다.
겨울네 움츠렸든 몸을 새봄과 함께
움직여 보시죠~~

오늘 화달은 지부물당입니다.
겨우네 오뎅탕은 이제 끝입니다.
오늘은 60계 치킨으로 준비합니다.
60계 치킨맛 보로 나오세요 ㅎㅎ

~~ 긴급 공지 ~~

서울동아 참가하시는분들께
파워젤 나누어드립니다.
오늘 기공으로 꼭 오세요 ^^

산록이 뛰노는 흠준한 한라산을
진식님이 뛰어다녔군요!
그것도5위입상  대단한내공의 결정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영남일보대회 10km 매니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대회 가시는 분, 좋은 기록 달성하시고 오세요.

3  13  화달 함께하신님
김태훈님 이재우님 서원찬님 임태균님
오연미님 김상수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윤종상님 장호근님 서은진님 최준태님
장준한님 박지현님 전대학.

어제 오랜만에 기공에서 훈련하였네요
테니장에 불이 환하게 비치게고 트랙도
새롭게 단장하여 더욱더 뛰기좋았습니다.
5k측정때는 항상 참석률이 저조하였는데요
그래도 어제도 많은분들이 나오셨네요
머 신입회원 덕분인지도 모르죠.
박지현님 앞으로 자주자주나오세요
즐달 하면서 대곡지부의 정을 듬뿍 받아가세요

겨우네 먹든 오뎅대신 치킨으로
준비했는데요 맛있게 드셧나 모르겠습니다.
치킨집은 60계 치킨이라고
신천지부 박은희님이 운영하는 집입니다.
한번씩 시켜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손은희님의 댓글

손은희 작성일 18-03-14 23:42

총무님~감사합니다~^^
화댤에 치킨 주문해주시고
60계치킨 홍보까지 해주시고~~
덕분에 주문도 많이 는듯 합니다ㅎㅎ
저는 신천지부 박은희는 아니고
손은희입니다ㅋㅋㅋ
대곡지부 화이팅입니다~~♡♡

윤종상님의 댓글

윤종상 작성일 18-03-15 16:58

손은희님 방문하셨네요.
치킨집 대박나세요 ㅎㅎ

뛰는게 부럽네요~
업무와 길흉사가 겹쳐서 화,목,일달 출석이 안되네요~
금주도 홀랑 빠지고
서울 광화문에서 죠인해야겠심다!
우측 무릎은 여전히 통증이 남아 있지만
말톤을 시작한 이레로 쭉 뛰어온
동마고 부상도 살살 달래볼려고
풀 제한시간 5시간 이내로 도전하겠습니다.

물론 중도포기도 염두에 두고요!
'포기도 용기다'
실행할 기회도 모색하고요~
동마출전 대곡님들  힘~~~^^

만물이 생동하는 봄...
봄비 내리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서울동마 가시는 분들 끝까지 준비 잘해봅시다. 힘!!!

대곡지부 대마협
2018서울동아마라톤대회출전 보고 및 운영계획(안)

1, 대회일시: 2018년 3월 18일 오전8시

2. 참가자 총13명
- 단체이동: 임태균님 최준태님 김형준님 윤여홍님
            장호근님 윤종상님 서원찬 7명
- 개별이동: 전대학님 김홍도님 유금숙님 이재춘님
            손은숙님 이상현님 6명

3. 명인도전
- 전대학님 썹3명인도전  - 손은숙님 330명인도전

4. 페메계획
- 전대학 페메: 서원찬님 30km까지
              윤종상님 30km에서 피니쉬
- 손은숙 페메: 윤여홍님 유금숙님             
- 기타상황: 30km지점에서 윤종상 서원찬 중 한명은 손은숙 페메 지원

5. 주로 자봉
- 이상현님 30km지점에서 스포츠겔 등 자봉

6. 협회 주로 자봉위치
- 37.5km지점 카페인 부스타 제공

7. 지부에서 서울동마 참가자에게 스포츠겔 2봉씩 제공합니다.

8. 원하는 페이스로 아름다운 완주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힘!!!

아침에 눈 뜨자마자 도원동 지역날씨를 봤을땐
오전까지만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동아를 위한 타임트라이얼은 이상없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지금 예보를 보니 오후 6시에도 비올 확율이 60%입니다.
이쯤 되면 찌짐에 막걸리를 준비해야 않나 고민됩니다.
오늘 물당 접수합니다.
탄수화물로 준비하겠습니다.

우헐장제초색다(雨歇長堤草色多)하니로
시작하는 정지상의 송인 한구가 떠오릅니다.

비 갠 긴 언덕에는 풀빛이 푸른데
이 한시처럼

이 비 그치면
산과들이 푸르러지고 봄의 전령
복수초, 개나리, 매화 등 형형색색 꽃들이
우리 달림이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 같습니다.

이 비 그치면
대곡의 달리미들이 하나둘 늘어나서
화목달은 물론 토일달도 20명은 거뜬히 넘어설거라 생각됩니다.

손은숙님. 전대학님이 한양에서
성공적인 레이스를 마치고 금의환향하고 나면
더욱 가속화 되어 대곡공원 비좁아 지길 바래봅니다.

고향친구 문병으로 목달불참입니다.

홍도형님!
포기는 배추 같은 것 헤아릴 때.....

달림이들은
자기 몸에 대한 예의를 꼭 갖추어야 합니다.
연습한큼만 달려야 하고
몸이 신호를 주면
내일 또 달려야 하기에
레이스 포기가 아니라 중단을 해야겠지요.
( 가끔 사람이 아닌 분들이 자신을 몸을 테스트 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서울 가시는 님들
무사완주 기원합니다.

***월례회 안내 ***

일시: 2018년3월 22일(목) 20:00
장소: 추후공지

-- 많은 상품과 동마 뒤얘기 준비합니다..
-- 영남일보에서 직접 나오셔서 대회 홍보도 합니다
--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오늘 목달에 신입 한분 오십니다.
이쁜 여성분입니다.
열렬히 환영해주세요.
대곡공원으로 많이들 나오세요

반기문대회 신청하신분
대회비 입금 부탁드립니다.

대구은행
016-08-231105  윤종상

18 3 15 목달 함께하신님
이재우님 서원찬님 임태균님 이재춘님
윤여홍님 김상수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윤종상님 장호근님 서은진님 박혜선님
전대학.

반기문대회 접수 마감이 3월 20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협회 단체신청대회로 일괄신청 후 단체로 이동합니다.
대회당일 점심식사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대회 이동경비는 최소 실비만 청구 할 예정이오니
이점 참고하시어 많은  참가신청 부탁합니다.

아울러 우리지부에서는
에이스팀에 김창수님,유금숙님,김상수님,윤종상 총4명과
김시휘님,임태균지부장님이 현재 신청하였습니다.

4월8일 반기문대회에 많은 신청부탁드립니다.
​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대곡지부로 다시입성하신
회원번호 1167번 박혜선님 환영합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적응하여 옛날기량으로
돌아 오셔서 즐달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지부에 잘 적응 할수 있도록
기존 회원님들이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여학생들에 좋은말 부드러운말 부탁드리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밤이 깊어가는 걸까
맘이 깊어가는 걸까
  -하상욱의 시 읽는 밤 중에서-

풀을 120회 가까이 완주하고
서울동아에 13번째 참가하고 있건만
여전히 가슴이 설레이고
밤이 깊어가는 것도 모르고
안내책자와 코스를 보고 있습니다.

동마에서 성공적인 레이스를 위해
맘이 깊어가던 울 횟님들은
오늘은 맘 편히 푹 주무시고 있겠지요

동마에 출사표를 낸 큰골 횟님들
깊어진 마음 만큼이나
깊고 큰 기쁨 안고 오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만방에
널리 알려야겠지요.
큰골
손은숙님이
서울동아에서
명인등극 하셨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