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뛰어보고 다시 찿은 진밭골 언덕주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이곳을 한번뛰어보고 반해서 언젠가 이곳을 다시 한번 뛰어볼려고 했었는데 시지지부에서
뛸수있는 기회를 주셨어 더 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부상이 발목을 잡지않았으면 맘놓고 치대볼낀데 아쉬움도있었지만 이렇게나만 뛸수있음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부상이 낫으면 개인적으로 다시 한번더 찿고싶은 코스입니다
훈련 보족인지 뛰고난후 허벅지가 우리하게 알통이 베겼네요
기분좋은 통증!
전날 맥주 3200cc 마신것 치고는 잘뛰었는것같습니다
(개구리 안되고) ㅋㅋ

시지지부 순회연합일달^^
말로만 들었던 궁금했던 진밭골 드디어 다녀왔
습니다
월드컵경기장에서  진밭골 정상까지 처음 달렸
어요
도심 속에 진밭골 오르고 또 오르고, 뛰고 또 뛰고4km 긴 언덕주 포기하고 걷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젖 먹던 힘까지 쏟았습니다
넓은 포도밭에 농부는 봄을 준비하고, 맑은 공기
계곡의 물 소리, 연초록 잎들이 봄의 생기를 마음
껏 즐겼습니다

일달  최용현님께서
경북 의성 귀촌한 시골 마을에 초대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수원님 물당 수고 하셨습니다

화달...체육대회 연습하신다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참석 못하신분들도 화,목달 참석 하셔서....모두 참여할수있는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체육대회는 필참 입니다
증거운 하루 되세요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작성일 18-04-19 14:43

2018년 한마음체육대회!
성서님들이 많이 참석하셔야 운동회가 빛납니다
한마음으로 똘똘 뭉치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기수 & 진영 가족들 반가웠어요
운동장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신바람 성서지부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대구마라톤협회 기량분과를 맡고 있는 송열호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다가오는 29일 명곡 체육공원에서
[2018 한마음 체육대회] 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체육대회겸 정관개정을 위한 총회도 겸하게 되었습니다.
29일 하루는 따스한 봄날아래 달리기 세상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뛰어노는 하루가 되었으면합니다.
신바람 성서지부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으로 보다 즐겁고 유익한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성서지부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달 빡시게 인터벌 훈련( 100초, 5개 )
신바람 나게 달렸던 성서님
한종철. 김순옥.유춘억.이경호.김영희.최용현
천병진.하희태.고애숙.김후식.서영원  - 11명
요즘 고애숙님 일취월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부장님~~
김감독님이 다 아십니다 ㅎ
목달엔
감독님도 수석코치님도 총무님도 부총무님도
재무님도 
모두 어디로~^

ㅋㅋ~~
우리지부장님 순진무구하시네
뺑우감독 손바닥 안 입니다....

우리지부장님......순진하시네요..ㅋ
경호형님 오랜만에 출전하셨네요,,ㅎㅎ
.
.총무님...의성 일달 공지 바랍니다

의성으로 일달을 하기 위해 100km를 자동차로 달렸습니다.
최용현전지부장님댁에 도착하니 가마솥에 김이 오르고,
일찍 도착한 회원분들은 떡과 감주를 마시며 마당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너무나 정겨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마당이 있는 집이였습니다.

우리는 예전 학교건물터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서로 인사를 나눈 뒤
고운사를 향해 줄을 맞추어 언덕길을 오릅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역시 있겠죠
아직 남은 벚나무의 꽃잎이 도로를 수놓고 우리들은 더 즐거운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고운사는 신라 681년 신문왕에 창건한 고찰이여서 그런지
절을 찾아가는 진입로에도 중건에 힘쓴 최치원선생님의 발자취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고운'이라는 절 이름도 최치원의  호 라는 것도
절에 도착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절 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산새는 반달 모양으로 고운사를 벙풍처럼
감싸고 있었습니다. 절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에도 꼭 한 번 다시 찾아보고 싶은 절이였습니다.

언니는 우리를 위해 가마솥에 옷닭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넓은 거실에 앉아 준비해 주신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4월 지부 일달은 의성에서 즐겁게 달렸습니다.
최용현전지부장님과 언니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구는
살기 좋은 도시인 것 같다??
3월에 눈이 내리고
4월 기온이 기상관측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대베리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도시

기상이변에 삶의 패턴도 바뀌고
예전에 듣지도 못했던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도 구매하여 비축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롤러코스터를 닮아갑니다.

지난주 이른 더위가
초록비에 한풀 꺾이고 싸늘합니다.
기온차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어제
의성 마라톤 후 2차 점령군은
아무런 전투결과가 없네요.
전원 전사인가요?
부상병으로 후방에 빠진 분 소식
부탁 드립니다.

멀리 팔공산은 운무에 휩싸여있고
도시는 비에 젖어있습니다.
이런 날
따뜻한 차 한잔 그립지요
가야산 자락 경남,북 경계지점에 있는
時雨
“때를 맞추어 내리는 단비”에서
차 한잔 드세요.
계산은  제가…..

저도 한 잔하고 갑니다

스타벅스에서 '리스트레토비안코'를 진하게....

"고운사" 고운사찰 초등학교 소풍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남니다요..
3월에 갔을때는 추웠는데 지금은 푸르름이 한것 발산할 시기 인것 같네요.
우리 모친 잘계시던가요?
용현님 별장 참으로 아즈녁한 농촌지역에 위치 하고있어 딱이죠.
일달 가신분들 용현님 덕분에 즐거움을 한껏 발산하였다고들 하던데요.
퇴근 하고 가려고 하니 차가 벌써 도착혔다 해서 못갔더니만 아쉽네요.
한상 거하게 준비하신 용현님 노고에 남 내음만 맡았는데 입돌아갈뻔 했네
수고들 하셨습니다..

정규님.
고운사에 어머니 모셨나봐요.
미리 말씀해주시죠.
인사드리고 올건데요.
대웅전 법당에 두 분 사진이 걸려있던데요
저는 법당 마루에 앉아서 좋은 기운얻고 왔습니다
너무 좋은 곳이였습니다
'고운' 정말 고운 곳이였습니다.

ㅋㅋ~
부지부장님 고운사에 부모님 모신게 아니고
요양원인것 같은데요....
성서님들~~
일욜 체육대회 함께못해 미안합니다
서영원지부장님 이하 집행부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왕하는거 멋진 결과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