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8월을 보내고 이젠 하나씩 결실을 맺어 나가야 할 9월 입니다
가을에 풍성한 결실을 위하여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 봅시다

협회 일달 대구미술관에서 새로운 코스로 달렸던
육기화. 한종철. 김순옥. 유춘억. 서자해. 지용광. 신승목. 김문태
김병우. 윤영태. 김영희. 하희태. 배재석. 고애숙. 이기종. 권세연
서성교. 우태운. 김동하. 서영원      ~20명 참석이요
김동하님
1500번 골드 넘버
행운의 선물 당첨에 축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대구마라톤협회
회원여러분
이번 일요일에 협회 마지막순회일달 행사를
월성지부에서 주관해서 진행하오니
각종대회및바쁘신일정이
있어시더라도
시간내주셔서
많이 참석하여 주십시오
여러회원분들을 위해
저희 월성회원들이 성심껏
즐겁고 행복한
달리기가 될수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요일 새벽을 힘차게
다함께 열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월성지부  조규덕지부장  배상

일요일마다 아침을 달리는 곳이 다릅니다.
저번주에는 대구미술관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이번주는 마비정 기니미재 까치봉둘레길로
다양한 달리는 코스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후엔 휴식도 취하고
가족들과 저녁식사도 맛있게 드셨겠죠!
일주일 피로를 잘 푸시고
내일을 위해 편안한 밤 되세요.

어제 성서지부와 함께한 계대 트렉 훈련
덕분에 훈련 잘했습니다.
특히 윤영태 전 감독님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치고 회식 자리 마련해주신 서영원 지부장님.
덕분에 훈련도 잘하고
배불리 먹고 아주 행복한 목달이었습니다.

9월의 둘째주 목달!
신천지부와 함께 신바람나게 잘 마쳤습니다.
항상 계대운동장엔 선수들이 와서 멋진 질주를 펼치는 모습을
구경만 하였는데,
신천지부의 야생마분들이 많이 오셔서 멋진 질주하시는 모습!
보는 것만도 기운이 넘쳐 흘렸습니다.
저는 그 기운을 얻어서 지속주를 12개밖에 못하고 대열에서 벗어났다가도
다시 4개 도전해보고, 다시 잠시 잔다밭에서 숨을 고르고 마지막 4개를
도전해보았습니다. 그런 분위기에선 나도 모르게 다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좋은 분위기, 알뜰한 물컵, 기운찬 응원, 마지막까지 격려의 박수...
모든 것이 서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누군가 달리는 나에게 "멋지십니다!" 라는 응원을 보내주었습니다.
그 분은 마지막까지 질주하시던 신천지부의 감독 이병휘님!
감사합니다.

또 새로운 한 주가 열렸습니다.
늘 처음처럼
이제 제법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어제 실로 오랫만에 4차 마지막 장거리 훈련에 참석해서
나름 최선을 다 했고 결과에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다고 자평 해봅니다.
그 동안 이런 저런 핑계와 게으름으로 장거리 훈련은 안했었는데
지금부터 춘마 대비 조금 더 준비하면 무리(?)없이 완주는 할수 있을것 같네요.ㅎㅎ
지금 이시간 그다지 반갑지 않은 가을비가 추적 추적 대지를 적십니다.
함께한 지부 식구님들 수고 하셨구요.
장거리 훈련 후엔 휴식이 필수이니 조바심 내지마시고 하늘 핑계삼아 푹 쉬세요.
잘 쉬는것도 훈련 입니다^^
그럼 우리 모두 힘차게 한 주 출발 합시다.
회원님들 모두 모두 파이팅~~♡♡♡

도로위에 자동차들이 더 많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명절 준비하느라 모두들 마음이 바쁩니다.

추석 명절에 성묘도 하시고,
남과 북이 하나되어 미래에 펼쳐질 일들을
담소나누시고,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목달
육기화 조만식 한종철 김순옥 유춘억 신승목
서영원 윤영태 이연숙 김영희 이근두 정관택
이기종 권세연 우태운
참가했습니다.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작성일 18-09-22 20:49

목달에  김수원 / 윤태수님 참석이요

시골 들에는 벼가 노랗게 익어가고  대추나무에 빨간
대추가 주렁주렁 달려  시골 풍경이 정겹습니다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친구가 보낸 말을 옮겨 봅니다
나이가 드니까  안되는게  몇 가지  있어요
말조심^^. 행동조심^^. 또 있잖아요??
아침 몸. 오늘 몸이 다르는 것 ....

성서지부 가족님!
둥근보름달처럼  송편처럼 달달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내 고향  잘 댕기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