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달참석자 (1차 춘계LSD)
(2019.01.27:금호강 산격야영장)

이진우님.서상영님.이삼철님
최규하님.하현옥님.최진혁님
박준규님.윤순영님.정남철님
김병곤님.이주열님.이은채님
전재훈님.천정미(14명)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일달......
너무 운동을 안해서 무릎이 아픈건지 왜 아픈건지는 모르겠지만
야튼 내리막만 내려오면 무릎통증으로 마침 어젠 신천둔치 평지길이라
모처럼 마음먹고 일달 참석~,,
10Km만 뛰고 와야징,,,마음먹고 미리 추울발,,,,,
같이 뛰어간 김현미님,서상영고문님 외 몇몇분께 칠성교에서 빠이빠이하고
혼자 턴해서 열심이 되돌아옴,,,,
여기까지 아주 좋았는데,,,,,
차문을 열려니 조~~용모드~~
어라,,뭐지?
키홀더 주머니에  차키가 쏙 빠지고 없음,,,
헐~~~~~~~~~~~~~~~~~~~
마침 김병곤 지부장님 발목부상으로 10킬로 뛰고 먼저 들어와계심,,
지부장님께 차키를 흘린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같이 가주시겠다고,,
발목도 아프신데 저혼자 가볼께요,,하니
눈이 두개보단 네개가 낫지않겠냐시며 기어이 함께 동행해 주심,,,
마주오는 사람들마다 차키 혹시 못봤냐고 묻기를 수십번,,,,
맞은편에서 서상영 고문님 오시길래 자초지종을 얘기했더니
어라,,,고뮨님 역시 지부장님과  똑같은 말씀을,,,
눈이 네개보단 여섯개가 낫지 않겠냐시며,,,흐흐흐 희안한기라,,,
어른들 생각은 대동소이한가 봄,,,,ㅎㅎ
야튼 성북교지나 거의 칠성교 다 다가오는데도
그넘의 키는 콧빼기도 안보이공,,,,ㅠㅠ
드디어 마주오시던 신천지부 김윤찬님이
<아까 성북교 밑에서 어떤사람이 네모로  된 까만거 들고 보고 계시던데,,,,>
아~~드디어 조금의 희망이,,,,
부랴부랴 되돌아서 성북교 쪽으로 열심히 가고있는데
맞은편에서 어떤 여자분<아까 키 못봤냐고 물어봤잖아요,,
조기 의자위에 이거 있던데요>
아고,,이렇게 반가울수가,,,
나도 모르게 그 여자분 손 덥썩 잡으면서 고맙다고 고맙다고,,,
뭐라도 있으면 보상해주고 싶은디 뭐 천지 빈몸으로 있어야 말이지요,,ㅎㅎ
아마 처음 주우신 남자분이 의자위에 고이고이 자알,,,,,
근데 가면서 왜 땅바닥만 열심히 보고 갔을까요?
혹시 누가 주워서 의자위에나 어디 올려놨을거란 생각은 못하고 그저,,,,ㅋ
야튼 12킬로 뛰고 약 10킬로정도 걷는,,,의도치 않은 22킬로 운동....ㅎㅎ
종아리가 뻐근,,,,
돌아오는길 괜히 나한테 붙잡혀서 마지막 몇키로는 운동도 못하시고
고마 흐름이 깨어져버린 서상영고문님께 억시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아울러 지부장님두요,,,
두분다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게 함께 동행해주시공,,,,
차암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이후 집에 오자마자 그대로 뻗어버림요,,,ㅋㅋ

협회 가입후 장거리 훈련
이은채님 전재훈님  수고 하셨습니다
앗 또한분 천정미 총무님도 장거리 훈련
수고  하셨습니다  천만다행~천만다행 입니다

장거리훈련 첫음 했다는 이은채님 주로에서 너무 힘들어 하던디,,,
아픈데는 없나요!!
이래저래 고통이 피가 되고 살이 되지요

천기자님 땜시 오늘도 배꼽 잡다 갑니다 ㅎㅎㅎ
그런디 다음에 눈이 더 필요하면 이야기 하세요 이몸도 어찌 해볼깨요

#화달참석자
(2019.01.29:침산 팔각정)
이진우님,이삼철님,하현옥님
박준규님,윤순영님,정남철님
김병곤님,류정숙님,손익자님 (9명)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쫌 많이 단촐하네요,,,,,
익자언니 11.12월 훈련 최다참가상 으로 받은걸
또 이렇게 떡으로 돌려준다고 많이 많이 참석하라고
했는데도 다들 많이 바쁘셨던 모양입니다,,,
저도 마찬가지 어젠 쪼매 바빴네요,,
비록 떡은 못 먹었지만 그 따뜻한 마음 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빵빵해집니다,,,,
운동하기 좋은 겨울답지 않은 이 날씨에,,,,,,,,,,,,
이거원,,,ㅎㅎ

오늘 목달은 우천(눈.비)인하여
휴달 하겠습니다

일달공지
날짜/2월3일
장소/경북대학교ㆍ캠퍼스주 건물(203븬)앞
시간/오전7시
훈련내용/4km캠퍼스주 조별
1조~~~~5세트(20km)
2조~~~~4세트(16km)

#목달(2019.01.31)
어제 목달은요~~~~~~~~~~~~~~~~~
눈비로 인해 휴달했습니다~~~~~~~~~~~
바닥이 살짝 얼어서 미끄러워서 위험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휴달~~~~
그
래
서
酒 로 달렸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