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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 | [막강 FAMILY] 2월 2주차 화.목.일달 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여홍 작성일19-02-11 09:09 조회2,510회 댓글83건

본문

2019년 2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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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다

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

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 나가라

바람이 불 때 흩어지는 꽃잎을 줍는 아이들은

그 꽃잎들을 모아 둘 생각은 하지 않는다

꽃잎을 줍는 순간을 즐기고 그 순간에 만족하면 그뿐

                                       - 릴 케 -

 

인생처럼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려 애쓰다

소중한 인생을 허비해서는 안 되는 것

하루하루 축제를 즐기는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즐겁게 살면 그만인 것을..

 

 

2월도 벌써 중순에 접어 들고 있네요.

2월 한 달도 매일 즐겁고 행복한 날들로 가득하시고

건강한 달리기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화달에는 3주차 언덕훈련 200m 15세트

목달에는 올해 첫 5km 평가전을 실시합니다.

 

 

◆  

 

 sport_travel_12.gif  훈  련  공  지   sport_travel_12.gif 

 

화ㆍ목달리기

■ 화요달리기 공지 ■

■ 목요달리기 공지 ■

◐ 일시 : 2019년 2월 12일(화) 19:30
◐ 장소
: 대곡공원

◐ 내용 : 언덕훈련(200m*15회)

◐ 물당번 : 김형준님

◐ 일시 : 2019년 2월 14일(목) 19:30
◐ 장소
: 경북기계공고
◐ 훈
련내용 : 5km 평가전
◐ 물당번
: 김홍도님

 

토요달리기(번개)

◎ 일 시 : 2019년 2월 16일(토) 15:00
◎ 장 소
: 대곡공원

◎ 물 당 : 개인지참

 

춘계 LSD-제2차 훈련

◎ 일 시 : 2019년 2월 17일(일) 06:30
◎ 장 소
: 금호강둔치(신천동로끝)
◎ 내 용
: 금호강변 및 신천변 25~36km

 

◆  

 

 훈련계획표 및 물당순번 

 

2월 훈련계획표

주차

월/일

행     사

화     달

목     달

행 사 명

장 소

훈련내용

장 소

훈련내용

장 소

1주차

2. 3

지부일달

대곡공원

설 날

휴 달

LT인터벌

(7~9set)

기계공고

2주차

2.10

협회

일요마라톤

두류공원

언덕훈련

(200m*15회)

대곡공원

조깅/5km평가전

기계공고

3주차

2.17

춘계 LSD(2차)

금호강둔치

신천동로끝

언덕훈련

(250m*12회)

대곡공원

LT인터벌

(8~6set)

기계공고

4주차

2.24

밀양마라톤대회

협회단체신청

지부공식대회

파틀렉

대곡공원

LT인터벌

(7~5set)

기계공고

 

3월 훈련계획표

댓글목록

전대학님의 댓글

전대학 작성일

0210 협회 일달 함께하신님 (두류공원)
임진식님 김태훈님 이재우님 서원찬님
김성규님 김홍도님 곽도연님 오연미님
이재춘님 윤여홍님 김상수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박진숙님 장호근님
전대학님 장준한님 손은숙님 .
추운날씨에 두류공원 열심히달리신님
수고하셨습니다
일달아침 장준한님께서 협찬하셨습니다
일주일내로 부상완쾌 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봄이 오고 있나 봅니다.
겨우내 안 보이시던 대곡님들께서도
한 분 두 분씩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반가운 계절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수목원을 산책하였습니다.
아직은 쌀쌀함이 남아 있지만 한낮의 따뜻함에
많은 나들이객이 봄을 즐기려는 듯 수목원이 벅적합니다.
수목원을 거의 뛰어만 다녔지 산책을 하기는 오랜만이었네요.
산에 오를 땐 보이지 않던 꽃이 내려올 땐 보인다더니
뛰어 다닐 땐 안 보이던 꽃, 수목들이 산책을 하니 보이는 듯
계절을 잊은 꽃들이 소담스럽게 피어 있고
꽃망울과 눈망울을 맺은 나무들도 보이고
온실 안에는 수많은 꽃들이 만발하여 나들이객을 맞고 있네요.
수목원이 지척에 있어서 그 고마움을 잘 못 느끼고 있지만
참으로 고마운 우리들의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협회 일달에 많은 대곡님들께서 나오셨네요.
오연미님 오랜만에 나오셔서 반가웠습니다.
김태훈님께서도 요즘 출석이 참 좋습니다.
이제는 따스한 봄...
화목달도 자주 나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일달에 두류공원 조금 뛰다 말았네요.
올해는 1~2월 달 풀 대회가 많이 없는데다
다음 주 참가 예정이었던 해남땅끝마라톤대회가 취소되어
대타 대회로 토요일 금호강마라톤대회에 유명인 뛰러 가는데
따라 갔다가 본의 아니게 풀코스를 완주하게 되었네요.
현장 접수하여 하프 정도 뛸 생각으로 출발하였지만 뛰다보니
30km 그 이후부터는 초반에 천천히 뛰어서 인지 오히려
힘들지 않게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달 후 콩나물국밥과 막걸리 한 잔 좋았구요.
계산하신 장준한님 감사드립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협회 단체신청 대회인 성주참외마라톤대회 접수를
2/20까지 협회 각종행사신청란에서 받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각종행사신청란에 개인이 신청하셔도 되고
카톡이나 댓글로 참가 여부를 알려주시면 지부에서
일괄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주대회는 대구에서 가까운 지역 대회나 마찬가지인
대회로 대곡에서도 매년 많이 참가하였던 대회입니다.
올해도 대곡님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입금은 총무 계좌로 보내주시면 일괄 송금토록 하겠습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기온은 꽤 쌀쌀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엔 봄이 묻어납니다
두류공원 모퉁이 갓 피어나는 매화를 보며
때가되면 어김없이 바뀌는 계절에 자연의 위대함이 새삼 느껴 집니다

0210두류공원 일달
한단계 업글시켜 앞조에 붙어 봅니다
한바퀴 반
몸무게 줄이려 잠시 다녀온 후 부지런히 쫒았지만
결국 못 따라잡고 뒷조에서 6바꾸로 마무리 합니다

역쉬나 일욜아침 땀흘린후 먹는 국밥은 그 언떤 맛과도 비교불가 입니다
준한형님 아침공양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이상현님의 댓글

이상현 작성일

일욜아침 가벼운맘으로 5분30초 출발 4회전하고 이젠몸이조금 흥분데니 5분조에 함부터보다가씨끕했심다  아직은.쩝 5분이왜이리빠른지 반바퀴돌아 다시도전  500도못가 따운뎄심다
전코치5분이아니라 4분20이란다 ㅆ ㅂ 요즘 조깅모드로즐기다보니 시계도안차다보니 감각도없다
 옆구리살만자꾸늘어나고
준한형님아침 감사합니다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또 한주가시작된 월욜 힘차게 출발하세요^^
황사도 잠시 쉬는듯 잠잠하고 차가운것이 겨울의 발톱질이
좀이쁘게 봐주는 넉넉함이 좋을듯~
건강한한주  화팅&^&

김홍도님의 댓글

김홍도 작성일

준한님이 보시를 하셨군요~
공덕이 어디가겠습니까?
서울동아  완주로 돌아오겠조!

일달 거북이조
10km  한단계 올려서  15km무사완주했네요~
신주단주 모시듯 조심조심 살살 다루고 있습니다.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일달  두류공원  방송국에서 나온다고
새벽일찍 립스틱 짙게바르고 나갔네요ㅎㅎ
5분30초조7바퀴 완주하고왔습니다~~
부지부장님~~대학코치님조로가신것은
몸이풀리신게아니고 정신이없으셨는것
같은데요 저랑5분30초뛸때벌써 호흡거칠고
힘들어보였습니다^^ 저한테 물어보고가셔야죠ㅎㅎ
  일달 열심히 달리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어요~~ 특히오랜만에 나오신 연미언니
달리시니까 개운하셨죠^^예쁜얼굴 자주보여주셔요~
그리고 아침식사  뜨끈한 콩나물국밥
잘 대접받고왔네요. 장준한님 너무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바쁘신데 매주 좋은글과 공지올리신다고
수고많으신 윤감독님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제법 쌀쌀하네요 보온신경쓰시고
일마무리 잘 하시고 낼 화달때 뵐께요~~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화달 물번은 곽도연님 19일은 김형준님으로
변경합니다~~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여러분, 부상일 때의 심정을 아십니까?
난 달릴 수 있을까?
영원히 못 달리는 건 아닐까?
가고 싶은 대회 이번 빠지면 언제 또 오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저리 뛸 수 있나?
등등..

아직도 시간은 많고 대회도 많은데..
준태 형님, 느긋하게 생각하이소.
공장 회식 끝나고 하철이 형님 집에세 이동중에  적습니다.
위로의 글.
부상자의 경험으로..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진식고수님 감사합니다.
작년겨울에는 왼무릅이 좋지않아
5개월을 개고생했고 이번엔
여수대회도 좀은 여유로웠는대  ....??
아무래도 한계에 서서히 다다르는 느낌이네요.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오늘 병원에 갔더니 예상외로 빠른회복이
보인다며 좀만더 신경써서 치료에 전념하면
의외의 좋은결과도 기대해볼만하다네요.
딴건 참을수있는대 30년간 연속이틀을 금주한적이
없었는대 이번엔 벌써 4일째 술을끊고 있습니다.
집사람 하는말이 발등에 불이 떨어지긴 떨어졌나보다하네요.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2/17.(일) 춘계 LSD-2차 급수 자봉 3명 모집합니다.
급수지 : 3급수(상동교 10km 반환지점)
자봉자 : ①윤여홍 ②최준태 ③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홍도형님 15km 완주 축하드립니다.
부상 후 관리에서부터 회복 후 관리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잘 하고 계십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준태형님 완전 회복이 가장 빠른 회복입니다.
회복에는 속성이 없으므로 하여튼 2월달에는
운동장에 나오지 마시고 회복운동 근력훈련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지부회비 납부명단입니다..
확인해보시고 착오있으시면 톡이나 댓글남겨주세요~~
임진식님, 안승렬님, 김명술님, 김태훈님, 이재우님,
김성규님, 김홍도님, 곽도연님, 오연미님, 이재춘님,
윤여홍님, 김상수님, 천성만님, 곽종욱님, 유금숙님, 
권인달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안상범님, 양윤모님,
장호근님, 서은진님, 최준태님, 김기권님, 전대학님,
장준한님, 김승민님, 이영옥님
현재까지 28분 납부하셨으며, 손은숙총무님은 면제입니다..
회비 납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부산에서 하차대기중임니다.
날씨 참조으네요.
감독님 지시따라 운동장 근처도
가지않겠습니다.
근대 일욜뛰댕기는분들 구경하는거는
괜찮지싶어 자봉이라는 미명아래
참석하고 싶은대 거것도 부상자는
자격미달이라하면 어쩔수 없고요.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자봉 정도는 받아 들이죠!
준태형님은 특별히...ㅎ
휴일날 집에 틀여박혀 있으면 병 나실 것 같아서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조별 언덕훈련 (200m) 속도 및 소요시간

조별 (풀목표) : 언덕/내리막 * SET = 시간
ACE (~2:50) : 40초 / 65초 * 15 = 26:15
1 조 (~3:00) : 45초 / 70초 * 15 = 28:45
2 조 (~3:15) : 50초 / 75초 * 14 = 29:10
3 조 (~3:30) : 55초 / 80초 * 14 = 31:30
4 조 (~3:45) : 60초 / 85초 * 13 = 31:25
5 조 (~4:00) : 65초 / 90초 * 13 = 33:35
6 조 (~4:15) : 70초 / 95초 * 12 = 33:00
7 조 (~4:30) : 75초 / 00초 * 12 = 35:00
8 조 (~4:45) : 80초 / 05초 * 11 = 33:53
9 조 (~5:00) : 85초 / 10초 * 11 = 35:45

본인의 풀목표를 확인하시고
조별 언덕/내리막 세트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제가 3조 속도로 테스트 해 본 바,
7세트 정도 까지는 별로 힘들지 않게 할 수 있었고
오히려 내려올 때는 시간이 몇 초씩 남았으나
10개가 넘어서자 빡빡해지더니 12개부터는 조금씩 밀리네요.
그러나 조를 이루어 팀별로 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 조금 쉽다고 절대 빨리 달리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하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덕훈련이 스피드 훈련처럼 숨이 넘어갈 정도가 되어서는 안 되고
또한 허리를 못 펼 정도로 힘들게 해서도 안 되겠죠!
그렇다고 너무 편안하면 훈련효과가 떨어지니
각자 기량에 맞는 조를 찾아서 훈련다운 훈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햇살좋은 화요일 하루가 바삐 지나 갑니다
감독님 훈련 세부공지에 가슴두근 설레이며
또 한편 함께 못하는 갑장고수 부상에 마음 아픕니다
최형 힘내슈~!!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200m 언덕훈련
그런데로 150m 까지는 밋션완수 했는데
오늘은 어떨랑가~~

몇해전만 해도
썹포조 멤버가 무척 많았었는데 요즘은 나홀로조
외로움에 힘듬이 배가 됩니다
옛전우들의 빠른 복귀를 기원 하며
오늘도~~힘!!!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감독님
오늘 언덕훈련은 어디서 하나요
백일홍 언덕은 200이 안나올것 같아
궁금해 여쭤 봅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오늘은 요즘 유행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주로하는
신개념 언덕훈련을 실시합니다.
장소는 그 자리 그 코스 입니다.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2월에 협회비 내랴~~ 지부회비 내랴~~ 바쁘실텐테
찬조까지 해 주신 두 분^^
누구실까~~~~두구두구두구~~~
손은숙님!!!!!
김상수님!!!!!
감사합니당^^

전대학님의 댓글

전대학 작성일

0112 화달 함께하신님(언덕훈련)
김홍도님 곽도연님 윤여홍님 김상수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양윤모님
장호근님 서은진님 전대학님 장준한님
손은숙님 김승민님 이영옥님 이병곤님
배종열님.
달리기 좋은날 열심히 달리신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여홍감독님 자봉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물당도 수고하셨습니다
준태형님은 술 먹고잡아서 우얍니까 ㅠㅠ
42.195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밀양대회 찬조하신 손은숙 총무님 김상수 명인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더욱 알찬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화달 언덕훈련 수고들 하셨습니다.
조금 쉬운듯~ 하지만 생각보다 빡셨지요?
훈련 효과는 엄청 좋을 겁니다.
그리고 언덕훈련 랩 찍으신 분은 저에게 좀 보내 주세요.
각 조별 정확한 페이스 분석을 위하여 필요합니다.

물당 곽도연 명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제 랩도 드릴까요???
ㅋㅋ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랩을 찍었나요?
찍었으면 보내주세요.
다음 훈련에 참고하겠습니다.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연일 빡신훈련에  수고하셨습니다.
열심히하면 좋은결과가 확실히
좋은결과로 보답이되겠지요.
뿌린만큼 거두리라.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참으로 많이도 마셔댓던  술인대
안먹어니 또한 그런대로 살아지네요.
스스로도 혹시 알콜중독잔가 의심도했었는대
이참에 쩝을 확실히 줄이고 좋은날
손없는날만 잡아서 즐겨야겠습니다.
대학코치님 들어셨죠.

김홍도님의 댓글

김홍도 작성일

목달물당 접수.
5k 측정날이니까
10명분으로 착한물당 준비합니다.

1년만에 언덕훈련에 참석했습니다
10조 번외조~
허벅지 근력에 자극줄 요령으로!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홍도형님 요즘은 5km 측정한다고 하면
더 많은 회원님이 나오시는 거 아시죠?
20명쯤?
그러나 착한 물당으로...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0212 목달 언덕훈련
200이 안나오는 백일홍 언덕
신개념 언덕훈련 무척 궁금 했는데 역쉬나 쉬운듯 빡센훈련
나름 성공적 밋션완수 13세트~
함께한 곽 전국장님 덕분 감사했슴다

스마트 물당 곽도연님 수고 많으셨고
챙겨주신 귀한 진상품 어제는 어김없이 황후께 진상 했습니다
감사했슴다 ~^^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백일홍 언덕 오르는 옛전우 김홍도님
재활의 모습 가슴 짠 하고
무쏘처럼 내달릴 갑장고수 최준태님
속알이 하는 생각에 가슴 아팠습니다

모두모두
얼릉 쾌차해서 함께하는 그날이 하루빨리 당겨지길~!!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날짜는 3월을 향해 숨가쁘게 흘러 갑니다
첫풀 준비하는 승민님 무릎 통증 신호에 걱정이 큽니다
항상 조급히 생각하면 탈이 나니까 지금 부터라도 차근히 조리해서
몸상태 살펴보고 서울준비 조정해 봅시다

어제 대곡 문을 살짝 노크하신 이병곤님 배종열님
함께하면 더 즐겁게 오래갈수 있는 이 운동
좋은 인연으로 맺어지길 바래 봅니다~!!

사랑과 열정이 샘솟는 막강 대곡지부
오늘도 좋은하루 화이팅 입니다~!!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날씨가 화창. 넘 조으네요^^
화달 엘리트 신개념 언덕훈련
열심히 15세트 완주하고왔습니다~
좀더 효율적방법연구하시는 윤감독님열정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부지런히 참석해서 보답하겠습니다
함께하면 언덕훈련 인터벌훈련 무서울게없네요ㅎㅎ
영양골고루 갖춘 고급진 물당 준비하신
곽도연 명인님 수고하셨고 잘먹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멋지게 함 보내봅시다요
대곡힘~~

유금숙님의 댓글

유금숙 작성일

화달 언덕훈련 수고 많으셨죠?
새로운 언덕훈련이 조금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속도가 있어서인지 2조에서 뛰었는데도
10개가 넘어서니 정말 힘드네요.
힘이 넘치는 1조 전대학 코치님이 계속 뛰기에
저는 2조에서 17개나 했네요.
평균 2.5조쯤 뛰었나봅니다.
55/94, 52/72, 53/70, 52/75, 51/76
52/73, 52/70, 52/70, 52/76, 52/85
53/84, 53/77, 54/75, 54/72, 52/79
54/70, 52/75 (평균:52.6/75.5)

도연님 물당 수고했어요.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200m 언덕훈련 예상 속도 및 결과표입니다.
1조 : 45/70 - 전대학 45/76
2조 : 50/75 - 유금숙 52/75
3조 : 55/80 - 손은숙 53/80, 윤여홍 56/80 (8월6일)
4조 : 60/85 -
5조 : 65/90 - 장호근 63/96
6조 : 70/95
7조 : 75/100
8조 : 80/105
9조 : 85/110

어제 언덕훈련 후 저에게 기록표 보내주신 분 기준으로 보면
1조 전대학님 기준, 예상속도보다 내려올 때 6초정도 더 걸렸고
2조 유금숙님 기준, 올라갈 때 2초 정도 더 걸렸고
3조 손은숙님 기준, 어제는 3조에서 너무 여유롭게 뛰는 것 같아
다음부터는 2조에서 뛰시고
5조 장호근님 기준, 올라갈 때 2초 빠르고 내려올 때 6초 느렸으므로
다음부터는 올라갈 때 2초 늘리고 내려올 때 조금 더 당기면 될 것 같음,

그러나 지나다니는 보행자 및 가끔씩 차량의 통행을 감안하면
거의 예정표대로 뛴 것 같아 속도표를 보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언덕훈련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목달에는 올 첫 5km 평가전이 있습니다.
많이들 나오시고
기록측정 자봉하실 분 있나요?
없으면 준태형님 나오셔야 되는데....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특별한일 없어면 자봉하러
운동장에 나가겠습니다.
밥묵고 할일도 없는기 자봉이라도해야
살아있다는 표시가나지요.
물론 앵벌이가 어찌될지 유도리가 있지만요.
좀일찍부터 설처봐야 겠습니다.
맘속으로 머피의법칙만은 피해달라 빌면서.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쵸콜릿향 그윽한 달콤한 목요일
올해 첫 5km 측정 하는날
달콤한 하루 보내시고 많이들 나오셔서 현 위치 확인 해 봅시다

5km 측정 작년 재활중 27`57'" 최고기록~
오늘은 작년 최고기록 갱신을 목표로~!

최형
오늘도 안전운전
저녁때 내 시험점수 후하게 잘 매겨 주셈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자봉자 현황
2/14(목) 5km 평가전 : 양윤모님, 최준태님, 윤여홍(측정 인원이 많을 시)
2/17(일) LSD 2차 훈련 : 최준태님, 윤여홍님

일요일 장거리 훈련 때 자봉하실 분 한 분 더 모집합니다.
없으시면 둘이서 하고요.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장코치님 걱정하지마소.
쥐도새도 모르게 3분정도는
확실히 조지주께요.
적다싶으면 남몰래 옆구리살짝
한번 찌르는대 1분씩 땡기주께.
그라마 서울가서 기록잘나올끼라요.
갑장한테 해줄수 있는게 이것뿐인대
우째 거절하겠노.운동장 나오도 된다는대
오늘일은 신경끄고 서울만 생각하소.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감독님 자봉하는대 칼질하는것도
아니고 주전자 물만 따라주면되는대
두명이해도 별로 무난하지 싶은대
또딴게 있나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U 2~~氏~!!
감독님 모르게 해야지
공개 다해놓고 쥐도새도 모르게~~
진짜루 기록갱신 해도 이젠 봐준줄 알겠다~~ㅠ

우쨌던둥 운동장에서 은밀히 봅시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오늘 날씨는 딱 인듯
부지런히
부지 Run Run~~!!

이재춘님의 댓글

이재춘 작성일

측정 받으러 가는데
제 시간에 도착키 어렵지 싶네요
조깅으로 몸 많이 풀면
동참 할수있을건 같은데....
일단 회사를 나서고 있습니다.

이재춘님의 댓글

이재춘 작성일

월요일 오후에 3~400미터 돌아가기
귀찮아서 2마터 정도 높이의 담장을 뛰어 내렸는데
왼쪽 발 뒤꿈치가 아파서 언덕훈련 빠지고
씻으면서 보니 발목주위에 약한 멍이 들어서
x레이 찍어보고 치료를 받던지 한의원 가려했는데
어제도 오늘도 출장갔다가 진단을 받지 못했는데
어제까지 걷기가 불편했는데
오늘은 걷는데 큰 불편이 느껴지지 않아서
 동아전에 점검차 측정 받으러 갑니다.

전대학님의 댓글

전대학 작성일

0214  목달 함께하신님 (5km측정)
임진식님 김태훈님 김홍도님 이재춘님
윤여홍님 김상수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양윤모님 장호근님 서은진님
최준태님 전대학님 장준한님 손은숙님
김승민님 이영옥님 이병곤님.
측정 자봉하신 양윤모지부장님 윤여홍감독님
최준태명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물당하신 김홍도님 가래떡 밀감 잘먹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간만에 5km측정 마음은90 이였는데 착각이였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우민경님의 댓글

우민경 작성일

안녕하세요. 우민경입니다^^
대곡 회원님들 모두 안녕하시죠~!!
저는 몸 건강히, 에티오피아 일 잘 마무리하고
화요일에 한국에 도착했어요.
한달 본부 근무를 위해 서울에 와있는데
3월 말쯤엔 일이 마무리되고 대구에 갈것 같아요~
대곡지부 회원분들과의 달리기 시간이 너무 그립지만
그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따뜻한 에티에 있다가 한국에 오니 너무 춥네요 ㅎㅎ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곧 뵙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귀국을 축하합니다!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귀국 축하합니다..
오시자마자 바쁘실텐데  회비도 바로 납부 주시고~~
대곡지부에 대한 사랑이 팍팍 느껴지네용^^
담에 뵈용~~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우민경님 드디어 귀국하셨네. 반가워요.
잠시 집 떠나도 고생이라는데
먼 이국까지 가서 봉사의 진수를 보여주고 돌아온
민경양 무사 귀환을 환영합니다.
벌써 3월이 기다려지네요.
그나저나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에티에서
고지훈련은 좀 했나 모르겠네..ㅎ

이상현님의 댓글

이상현 작성일

반갑다우민경
보고싶구나
3월말쯤이면 우리서울서 만날까 저녁같이먹자
3.16일토욜 뎃나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오랜만에 실시한 합동 5km 측정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자봉자 외
대부분이 측정에 참가하였고 모두 완주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올 처음으로 실시한 5km 측정이었지만
측정에 참가한 17명 모두 최선으로 임하셨고
기록도 괜찮은 편이네요.
몸도 마음도 움추려드는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거친 숨소리 내뿜으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차게 달리는 모습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수고들 하셨고,
자봉하신 양윤모 지부장님, 최준태 명인님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김홍도님 가래떡 맛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임진식님은 역시 대곡의 에이스답게 후반에는 독주하셨네요.
동반자만 있었으면 18분대는 쉽게 들어갈 수 있었을 텐데요.

전대학님은 몸놀림이 참 많이 가벼워 진 느낌...
뛰는 폼과 모습이 많이 시원스러워 진 것 같습니다.
6바퀴까지는 임진식님 잘 따라 갔는데 7바퀴부터는
조금씩 처지며 기록도 몇 초씩 밀렸네요.
그래도 화달 언덕훈련 17세트 빡세게 했는 데다
겨울철 첫 측정으로는 기록이 괜찮습니다.
보폭 138에 보속 190도 참 좋습니다.
보속 회전수를 조금만 더 올리면...

이재춘님, 김상수님, 유금숙님, 손은숙님은
기대치에는 부족하지만 첫 측정 나쁘지 않습니다.

이영옥님 첫 5km 완주 축하드리고
중반이후까지 동반주해주신 김태훈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외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기록은 모두 알고 있으므로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 토달공지
일시:2019년2월16일 15시
장소:대곡공원
코스:공원>화천교>명곡운동장>공원

일요일 장거리 훈련이 계획되어 있고 마비정 미나리 차량 혼잡으로
토달코스를 명공 운동장 쪽으로 잡아 봤습니다
운동장 까지 조깅하고 트랙 몇바퀴 한뒤 귀환으로 계획 햇는데
참석자와 내일 여건에 따라 협의 하시죠~~

많이들 나오셔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0214 목달
작년 11월 측정후 4개월만의 측정
아직 옛전성기(?)에 많이 부족함을 느낀 측정기록~
작년 기록 갱신에 위안을 삼으며
곽전국장님 덕분에 덜 힘들게 완주 했네요~!

측정 자봉하신 지부장님 감독님 최명인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김홍도님 맛갈스런 물당
불어나는 체중 불감당으로 마음으로 음미 했습니다
물당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와우~!!
소피아 민경님이 돌아 왔군요
세월이 벌써 또 이렇게 흘러 갔군요
무탈하게 귀국해서 반갑고 고맙네요~
얼릉 서울일정 마치고
대곡에 합류해서 새로운 활력소로 거듭 나기를 고대 합니다

무사귀국
대환영 왕축하~!!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십수년만에 5km 측정했는데 익숙하지 않은 훈련이라 더 좋았습니다.
모처럼 일찍 퇴근하여 다리근육 푼다고 반신욕하고 나갔더니
하체가 흐늘흐늘 좀 이상했습니다.
대회가기전에 사우나, 반신욕하면 안되겠더군요.

어쨌든 비록 목표미달이지만 체력소모도 적고..
측정 괜찮네요.
감독님, 근일중 한번 더 합시다.

봉사하신 감독님,지부장님,준태형님 등,  감사합니다.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따뜻한 가래떡, 달디단 귤에다 따끈한 오차
준비하신 홍도형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홍도님의 댓글

김홍도 작성일

5k측정
나를 넘어서고
내몸의 한계치를 점검하는 점검의날
멀지않은 날에 할수있다고~
트렉을 도는 님들의 거친숨소리를 들어며
스스로 위안했심다!

따끈한 가래떡에는 꿀이 제격인데
담 물당에는 꿀을 준비하조~

민경양
무사귀국을 대곡의 오빠,아재들이  환영함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임진식 명인님
5km 측정이 서울국제대회 대비하여
3월 첫 주에 잡혀 있습니다.
10여년만에 측정 경험도 쌓았으니 그때는
18분대 초반 정도는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언덕훈련 인터벌 5키로측정
어느하나 재미없는 훈련이없네요ㅎㅎ
어제 거품물고 최선을다해서 뛰었는데
감독님 기대치에 미흡했다고하니
좀더 열심해서 다음번에 기록단축해보겠습니다ㅎㅎ
드뎌 예쁜민경씨 귀국했네요
많이반갑고 대단하고 빨리보고싶네요~~
서울에서 잘 마무리하고 대구에서 만나요^^

지부장님  윤감독님 최준태명인님
세분의 자봉덕분에  5키로측정 멋지게
했습니다 많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제물당이신 김홍도님
물당간소화 원칙을 완전깨시고
뜨끈뜨끈한 가래떡한박스  달콤한귤한박스
몸에좋은 따끈한 보리차 한통 준비해오셨습니다
 너무 푸짐하게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손은숙 총무님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
작년 이맘때는 대충 뛰어도 21분 초반대는 싶게 뛰더니
이제는 거품 물어도 22분 근처에도 못 오니...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 부상 조심~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내용은 좀 거시기해도 시스템데로 소화하다보면
좀 뿌듯한맘이 자신을 위로하지요.
대곡지부훈련시스템이 국가대표선수 특훈아닌가요^^
동호인의 진수가 가슴벅차게 다정하게 도도히흐르는것같아요~~
온라인의 격려와 따뜻한마음이 참 보기가얼쑤~

자봉의 헌신으로 마음푸근하게뛰고 감사히느낍니다.세분고생했읍니다.
소피아가2월에 귀국한다고 예언했죠  참 신통력이. . . ㅎ
건강한몸으로 돌아왔다니 .".어디보자어디보자(요대목은 춘향가중 사랑가임) 소피아맞네"
국위선양,민간외교로 수고했어요!!

이재춘님의 댓글

이재춘 작성일

그저께 5km측정 결과 21:16?는 제겐 충격적 이였습니다.
지난해 9월에 20:39 이 최근 기록 이였는데 그동안의 여수대회,
지난주까지의 LT, 헬스장에서의 점증주 결과를 미루어
20:00는 충분히 깰거라 믿고 내심 19:30~40을 목표 삼았었습니다.

목표대로 된다면 밀양에서 1:29을 깨고
서울에서는 우리의 예비명인을 30km까지는 따라 갈 것이라 믿고
그렇게 되기를 희망했었는데....

이제는 기존 데이터들이 먹혀 들지 않은 몸이 된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한 측정 이였고 받아 들여야 하는 날 이였습니다.
이번 상반기는 목표 따위는 집어치우고
되는대로 뛰도록 마음을 고쳐먹어야겠습니다.

윤 감독님
제 기록이 21:16이 맞나요?
뛰는데 정신이 팔린 것도 있지만
눈만 컷지 이젠 제대로 뵈는게 없네요.
측정 시계 앞에 대형 돋보기를 달아주시던지요 ㅋㅋㅋ

앞으로 제 모든 기록은 공개해도 좋습니다.
형편없는 기록일지라도요.
그것이 현주소인데 창피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린 서로가 상대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훈련에 동참하기가 좀 더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재춘님의 댓글

이재춘 작성일

지난 1월 예수대회를 3:24:30로 골인하고
생각지 않은 데이터들로 인해 많이 고무되어
달리기를 주춤하려던 생각을 접고
밀양대회 울산대회 서울동아를 신청했습니다.
동아 전에 다른 대회도 알아보면서 말입니다.

여수대회는 2013년에 3:04:59, 2015년에 3:16:11
2018년에 3:29:47에 이어 풀로서는 네 번째였습니다.
더 좋은 기록도 있었지만 훈련량은 그때 비해 40~50% 밖에 안 되었는데
기록도 상대적으로 좋았음은 물론, 가민 시계가 보여주는 각종 데이터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여수대회 데이터를 보면
최종기록  ➡ 3:24:30
평균 페이스 ➡ 4:51/km
최대 페이스 ➡ 3:53/km
평균 심박수 ➡ 146bpm
최대 심박수 ➡ 192bpm
안정시심박수 ➡ 58bpm
평균 보폭 ➡ 111cm
평균 보속 ➡ 184보/분
안정시 혈류량(추정 계산) ➡ 약 5ℓ/m(80cc/회 x 58회/분)
평균  혈류량 (추정 계산) ➡ 약 12ℓ/m(80cc/회 x 146회/분)
최대  혈류량 (추정 계산) ➡ 약 15ℓ/m(80cc/회6 x 192회/분)

◉2010~2011년도 내가 서브3 서너개씩 할 때 테이터는
5:00 페이스 때 심박수 ➡ 145bpm
4:45 페이스 때 심박수 ➡ 150bpm
4:15 페이스(서브3) 때 심박수 ➡ 155bpm
2:43 페이스 때 심박수 ➡ 195bpm(최대심박수)
안정시심박수 ➡ 55~56bpm
4:15 페이스(서브3) 보폭 ➡ 120cm
4:15 페이스(서브3)  보속 ➡ 196보/분
최중 ➡ 65~68kg

여수대회 측정은 가민 포러너 235 손목시계로 계측된 것이고
2010년 측정은 폴라 210 시계와 심박계는 가슴에 차고 측정된 것으로
두 데이터는 측정기계가 달라서 신빙성에는 약간의 의문이 있지만
안정시 맥박은 약간의 체중증가와 적은 훈령량으로 인한 탓인지 2~3회 높지만
여수대회 평균 페이스 4:51때의 맥박수와 2010년 무렵 5:00과 4:45 페이스때의
맥박수를 보면 약간 높지만 비슷하고, 내 눈을 번쩍 뛰게 한 것은 최대 심박수였습니다.

옛날에는 195회 였지만 여수대회에서 아직 192회나 뛰었습니다. 물론
옛날에는 2:43페이스에서 195회 였고 여수에서는 3:53페이스에서 192회로
훨씬 느린 페이스에서 최대 심박수가 되었지만 그것은 별문제가 아닙니다.
훈련량이 적어서일뿐이고 최대 심박수가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운동으로 인해 근육들이 많은 피를 요구 할 때
지금도 여전히 분당 15~16리터의 피를 심장이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측정 오차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개가 별 차이가 없다면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으면 최대 심박수는 떨어지지 않고 유지된다는 것을
책에서만 보는게 아니라 내 몸으로 확인 한 순간 이였고
아직도 훈련만 제대로 하면 서브3가 가능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면서 가을을 꿈꾸게 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마라톤은 과학 입니다

예리하고 세밀한 이재춘 명인님의 데이터 분석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나이를 뛰어넘는 기록과 주력의 유지엔 과학적 데이터에 의한
세심한 자기 분석과 적절한 대응이 큰 몫을 하는듯 합니다
올해도 끊임없는 힘찬 모습 많이 보여 주세요~!!

오늘 아침 토달코스 사전점검
공원출발 명곡운동장 수목원 거쳐 공원귀환 8km
내일 장거리 대비 윔업 몸풀러 많이 나오세요 ~!!

이재춘님의 댓글

이재춘 작성일

소피아님
국위선양 하시고
무사 귀국 하심을 환영합니다.
138:120
전코치 황새다리
나는 뱁새다리네
다리만 20cm 찢으면 따라 갈수 있을려나?

이재춘님의 댓글

이재춘 작성일

경덕전등록에  일엽낙지천하추(一葉落知天下秋)라는 구절이 있답니다.
“낙엽 하나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천하에 가을이 멀지 않았음을 안다”는 뜻으로,
 작은 것으로 큰 일을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한 말이라 알고 있습니다.
금년의 대곡지부의 댓글 창에
 감독님 이하 회원님들 댓글을 보노라면
큰골 지부의 르네상스시대가 머지않아 열리고 있음을 암시 하는 것 같습니다.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대곡지부 사랑방 온도 1도 올립니다
모처럼 화달,목달,지난주 협회일달까지 풀로 참석을 했습니다.
양쪽다리에 얼얼함이 아직까지ᆢㅠㅠ
일달 두류공원 5바퀴 반
화달 언덕훈련 13세트
목달 5키로측정 27분 39초인가?

목달마치고 주머니에 담배가 다 떨어져서 마트에 가려다
5키로 측정기록에 좌절하고 가지않았습니다
아직까지 참고 있고요ᆢ금요일 오전에 달서보건소에 가서 금연
패치랑 껌등을 받고 금연수첩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금연 이틀째ᆢ으스스ᆢ몸도 이상하고 머리도 이상하고
하지만 하루이틀 흘러가는 시간이 약이 되겠지요!
다시 예전의 기량으로 돌아가려면 참고 인내하며 훈련에 열심히
동참해야 겠습니다.

민경씨 귀국을 축하해요ᆢ얼릉 같이 마비정길 오를수 있길ᆢ

화달,목달 리더해주시는 장코치님 감사합니다.

화달 도연, 목달 홍도형님 물당수행 수고하셨습니다.

일달 장거리훈련이 기다려지네요ᆢ다들 운동화끈 졸라매고
신천동로끝으로 많이들 나오셔서 대곡의 르네상스 다같이
만들어 갑시다!

밀양대회 10키로 완주하려면 장거리훈련 해야겠죠?
30키로는 무리인데ᆢㅋㅋ
진숙씨 내삐리고 호근형님 따라가야지ᆢㅋㅋ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재춘명인님 분석자료는 국보급입니다
과학적데이타베이스 놀랄따름이네요
마라톤은 과학입니다^^
이젠 세월에맡기고 가는데로즐기세요
그래해도 영원한오빠니깐~~

낙우님금연은 예전전성기를 위해서가아니라
건강한육체가 아닌가욤^^
춘계2차LSD  약10시간전 ...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0216 토달참석
윤여홍님 유금숙님 양윤모님 장호근님

미나리 시즌
삼겹살향 미나리향 어우러진 마비정길 다녀왔습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곽전국장님
금연필승 열열히 응원 합니다
내일 승민님이랑 한시간 일찍나가서
36km 목표로 가는데 함께 합시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심박비교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이재춘 명인님의 분석은 참으로 대단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시계의 평균 심박이나 특히 최대 심박 만큼은 그냥 참고만 하였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유금숙과 제 것의 페이스 및 거리 등의 데이터 수십 개를 비교해 보았으나
그날의 컨디션이나 코스 등에 따라 달라지고 같은 코스를 같은 페이스로 뛰어도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이 심박인 것 같습니다.
그냥 그때그때 컨디션 등을 감안하여 본인의 훈련에 참고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페이스나 보폭, 보속 등은 계산해 보면 틀릴 수가 없고 정확하겠지만
심박은 위 표에서도 보시다시피 특히 190bpm이 넘는 심박이 가끔씩 나오는데
그때 그 정도는 아니었는 것 같았는데 올라가 있네요.
그것도 어쩌다 가끔 한번정도 순간적으로 올라 간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물론 190 이상이 몇번씩 또는 오랜 타임동안 지속되면 살 수가 없겠죠.
심박이 그만큰 올라간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지만
믿을 수 없는 것이 엄청 숨이 찰 때 올라 가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심장이 급박하지 않았는 것 같은데도 가끔 한번씩 올라가 있는 것을 보면
그래서 저는 시계가 한번씩 오작동을 일으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저께 5km 측정할 때 전대학님 심박이 단 한번 순간적으로 174까지 올라가
저도 그것에 대해서는 설명을 못 했지만, 지난 여수대회 때도 200bpm까지 올라 갔는데
50대 나이에 200이 넘는다는 것도 믿을 수가 없고요.
여수대회 세분의 심박을 비교해 보아도 195, 200, 165 였지만
유명인은 오히려 지난 진주대회때 199까지 올라간 것도 이해가 안되고요.
그래서 저는 심박만큼은 시계를 믿지 않고 그날의 컨디션 등 느낌과 비교하면서
참고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안정시 심박도 낮으면 조금의 도움은 되겠지만
그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달리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엘리트 마라톤 선수들의 심박은 분명히 30~40여회 정도로 좋을 겁니다.
또한 우사인 볼트도 분명히 심박이 아주 좋게 나오지 싶습니다.
그러나 볼트는 마라톤만큼은 우리보다 못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안정시 심박이 48~52정도로 유명인(52~56회)의 안정시 보다
더 잘 나오지만 장거리 기록은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지요.
심박이 낮으면 심장쪽으로는 잘 뛸 수 있는 여력은 충분히 있겠죠.
근력도 제가 훨씬 더 잘 발달되고 좋지만 속근과 지근의 차이와
장거리와 단거리의 타고난 것을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협회 LSD 훈련 함께하신 분
임진식님 안승렬님 김명술님 김태훈님
임태균님 김성규님 이재춘님 윤여홍님
유금숙님 곽낙우님 박진숙님 양윤모님
장호근님 최준태님 김기권님 장준한님
손은숙님 김승민님 권순구님 총19명

금호강변의 제법 쌀쌀한 날씨 속에도
많은 대곡님들이 춘계 LSD 훈련에 참가하였네요.
거의 대부분이 완주하셨죠?
수고하셨고 회복 잘 하시기 바랍니다.
추위 속에서 자봉하신 양윤모 지부장님
최준태 전 부지부장님 바람이 너무 세서
컵이 날리고 물도 엎어지고 힘드셨죠?
고생하셨습니다.
대곡님 모두 파이팅입니다.

양윤모님의 댓글

양윤모 작성일

오늘 협회 LSD 훈련에 대곡회원 분들이
많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호강 칼바람 날씨에도 목표한 훈련을
모두 무탈하게 완주하여 기쁩니다.
오늘의 훈련량이 쌓여 금년 대곡에
큰 성과가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오며,
추위속에 자봉하신 최준태님 자봉과
달리기 훈련에 참여하신 윤여홍 감독님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오늘 협회 훈련에 참석해 주신
대곡회원 여러분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남은 시간 푹 쉬시고 내일 힘찬
월요일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자봉하신 지부장님,감독님,준태형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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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사무국 협회 고문단 간담회 공고 사무국 03-28 87
공지 두류 ♪ 함께해서 즐거운 두류지부♬ 3월 공지 댓글13 인기글 김채림 03-02 555
공지 시지 ♣ 행복 시지지부 24년 3월 훈련 일정 ♣ 댓글36 인기글 이수대 03-04 701
공지 동촌 동촌 | 해뜨는 동촌지부 2024년 3월 훈련공지 댓글8 인기글 신정안 03-02 354
공지 월성 -♡건달 월성지부 3월 달리기공지♡- 댓글17 인기글 이승운 03-01 300
공지 달성 ※최강!! 달성지부 3월 훈련공지 댓글39 인기글 우광호 02-29 690
공지 대곡 [막강 FAMILY] 3월 훈련공지 댓글71 인기글 윤종상 02-29 655
공지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4 년 03월 일정 공지 ♠ 인기글 정태교 02-29 237
공지 침산 ◐ 한마음 침산지부 2024년 03월 훈련공지 ◑ 댓글14 인기글 천정미 02-29 568
공지 신천 ♥♥사랑의 신천지부 24년 3월 훈련일정♥♥ 댓글25 인기글 이종찬 02-29 947
공지 성서 - 성서지부 3월 훈련계획 안내 - 댓글49 인기글 신승목 02-29 844
공지 사무국 2024년 협회 행사일정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사무국 02-22 991
공지 사무국 2024년 대구마라톤 대표선수 모집 공고 댓글8 인기글 사무국 02-19 1281
공지 시지 ♣ 행복 시지지부 24년 2월 훈련 일정 ♣ 댓글30 인기글 이수대 02-05 814
공지 성서 "신바람" 성서지부 2월 훈련계획 댓글31 인기글 신승목 02-02 855
공지 동촌 해뜨는 동촌지부 2024년 2월 훈련공지 댓글9 인기글 신정안 02-01 538
공지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4 년 02월 일정 공지 ♠ 댓글14 인기글 정태교 02-01 439
공지 침산 ◐ 한마음 침산지부 2024년 02월 훈련공지 ◑ 댓글13 인기글 천정미 02-01 625
공지 두류 ♪ 함께해서 즐거운 두류지부♬ 2월 공지 댓글11 인기글 김채림 01-31 737
공지 칠곡 ★즐겁게 참여 하는 칠곡지부★ 2024년 3월 훈련공지 댓글7 인기글 정정기 01-31 587
공지 대곡 [막강 FAMILY] 2월 훈련공지 댓글80 인기글 윤종상 01-31 1083
공지 신천 ♥♥사랑의 신천지부 24년 2월 훈련일정♥♥ 댓글12 인기글 이종찬 01-31 974
공지 달성 ※최강!! 달성지부 2월 훈련공지 댓글60 인기글 우광호 01-30 1051
공지 월성 -♡함께하여 신나고 활기찬 월성지부 2월 달리기공지♡- 댓글24 인기글 이승운 01-28 531
공지 시지 ♣ 행복 시지지부 24년 1월 훈련 일정 ♣ 댓글29 인기글 양재훈 01-05 1156
공지 동촌 해뜨는 동촌지부 2024년 1월 훈련공지 댓글10 인기글 신정안 01-02 784
공지 신천 ♥♥사랑의 신천지부 24년 1월 훈련일정♥♥ 댓글28 인기글 이종찬 01-02 1268
공지 성서 "신바람" 성서지부 2024년 1월 - 훈련계획 댓글75 인기글관련링크 사무국 01-02 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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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라톤클럽은 1999년 7월7일 대구지역 최초로 결성된 마라톤클럽입니다.
2001년 1월1일 달구네(달리기를 좋아하는 대구네티즌)에서 대구마라톤클럽으로 클럽명이 변경되었습니다.
2012년 6월4일 사단법인 대구마라톤협회로 재창단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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