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팝업레이어 알림

c80714a5aa27c7cf7dcb6cb6a8176db9_1711433
 

대구마라톤협회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 협회행사앨범
  • 지부행사앨범
  • 추억의 앨범
  • 회원경조사&동정
  • 가입인사
 
공지사항
홈 > 게시판 > 공지사항
공지사항

대곡 | [막강 FAMILY] 3월 3주차 화,목,일요달리기 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여홍 작성일19-03-18 08:15 조회2,577회 댓글65건

본문

3월3주차

999FD04D5C2EFA0A01FF36

 

 

*인연*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 사람은 인연일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 피천득 -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다녀오신 분들 수고 많으셨죠?

꽃샘추위와 미세먼지 등 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다행히 대회 날 아침에는 꽃샘 추위도 없었고

미세먼지도 없는 마라톤하기 좋은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첫 풀 완주하신님, 목표 달성하신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회복 잘 하시고 이번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sport_travel_12.gif  훈  련  공  지   sport_travel_12.gif 

 

화ㆍ목달리기

■ 화요달리기 공지 ■

■ 목요달리기 공지 ■

◐ 일시 : 2019년 3월 19일(화) 19:30
◐ 장소
: 대곡공원

◐ 내용 : 회복주

◐ 물당번 : 김상수님

◐ 일시 : 2019년 3월 21일(목) 19:30
◐ 장소
: 대곡공원
◐ 훈
련내용 : 회복주
◐ 물당번
: 지부에서

 

토요달리기(번개)

◎ 일 시 : 2019년 3월 23일(토) 07:00
◎ 장 소
: 대곡공원

◎ 물 당 : 개인지참

 

지부 일요달리기

◎ 일 시 : 2019년 3월 24일(일) 07:00
◎ 장 소
: 대곡공원

◎ 내 용 : 안-수-천 C.C

 

◆  

 

 훈련계획표 및 물당순번 

 

3월 훈련계획표

댓글목록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서울대회 참가하신 분들 잘들 내려 가셨습니까?
어제,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십시오.

김홍도님의 댓글

김홍도 작성일

우민경님 완주축하드립니다~
말톤 참정직한운동이조^^

첫풀완주  신입 두분도  회복 잘하십시요~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홍도형님 서울에 오셨다가
응원해 주러 새벽부터 나오시고..
고맙습니다.

이상현님의 댓글

이상현 작성일

서울다녀오신분 회복잘하세요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상쾌한 월욜아침입니다
서울동마의 일정이지나니 긴장이 풀리는듯...
쓰고픈 후기가 많치만 연재소설처럼
생각날때마다 기고하겠읍니다.
서울동마에 촛점을두고 훈련스케줄 진행하신 윤여홍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집행부모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신입회원 김승민,이병곤 수고했읍니다 첫풀의 금자탑 자긍심을 가지기에 충분합니다.
첫풀의 추억은 마라닉모두에게있고 앞으로생생히 살아갈꺼니까요~~
우민경양도 얼굴은못봤지만 완주축하해요.
페메한 감독님, 최준태님 아낌없는수고 많았읍니다
준태님은 동마팀 시간늦을세라 카톡으로묶어 콜해줘서 감사하고 이것저것
대곡지부의 숨은보배입니다! 오늘도안전운전 ~~힘
신입도 고마워하지만 언젠가 후배가오면 그데로 전수해주면 돼죠^&^

전대학님의 댓글

전대학 작성일

0317  서울 동아국제마라톤 함께하신님
임진식님 임태균님 김성규님 김홍도님
이재춘님 윤여홍님 곽종욱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안상범님 최준태님 전대학님
장준한님 우민경님 김승민님 이병곤님

첫풀 무사완주 하신두분 축하드리고요
열시미달리신님 농띠치신님 즐기신님
 모두 회복도잘하세요
저는날씨가 너무 좋아 5.10분동안 즐기고 왔습니다

29호차 보관물품 뒤에서 1등찾았습니다 ㅋ.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서울동마ᆢ또 하나의 대회가 지나갔네요
대회 참가해서 기록도전하신분들, 첫풀도전 하신 신입회원님들
페메하신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귀국해서 훈련없이 풀도전하신 민경씨도 수고많았네요

다들 회복 잘들 하시기 바랍니다.

전 호랑이 없는 기공에서 호랑이 인척 총무님과 1분50초로 기공트렉을ᆢㅋㅋ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날씨가 다시 봄날을 노래하려고 하네요ᆢ내일부터 기온이 오른다네요
겨우내 쌓인 운동화먼지 툭툭 털어버리고 대곡공원으로 기공으로
봄의 기운 듬뿍 받으며 반가운분들과 인사하러 많이들 나오세요
운동화끈 졸라메고 나오시면 후회 없습니다.

시내 지점에 나와서 맛점하러 동성로육개장집에 왔습니다.
다들 맛점들 하세요!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즐겁고 행복했던 어재의 일은
저편추억으로 지나가고 다시
새로운 인생길을 열어감니다.
첯풀 완벽히 소화하신 신입두분
무지무지 축하드리고 계속적인
발전을 기대함니다.
민경양 수고하셨고 두번째로
동반주했네요.
모두 회복잘하시고 맛난거 많이드세요.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잘 다녀왔습니다.
완주 및 목표 달성하신 분들 많이 축하드리고
조금 부족하셨던 분들은 다음 기회가 또 있으니
너무 기죽지 말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모두 고생하셨고 회복 잘 하시기 바랍니다.

준태형님 단체이동 지부 회원님들 챙기시고
신입 챙기시고, 외부인 챙기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잊어버리고 온 제 휴대폰 찾으러 다시 뛰어 가셔서
찾아 주시고 감사합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어제는 저도 예정에도 없었던 풀코스를 완주하고 왔네요.
첫 풀 도전 하는 김승민님과 이병곤님의 페이스를 이끌어 주실 예정이셨던
장호근 코치님께서 갑자기 집안 일로 참가를 못하시게 되어
30km에서 전대학 선수 꿀물 등 자봉 계획을 최준태님에게 맡기고
저는 신입 두 분의 페이스를 맡게 되었네요.
첫 풀 도전자 보다  풀 대비 및 장거리 훈련을 하지 않아 걱정은 되었지만
그동안의 구력으로 달리자는 생각으로....

김승민.이병곤.우민경님과 마지막 그룹에서 약 6분30초 페이스(4시간35분)로
같이 뛰기로 하고 출발지점으로 갔으나 너무 많은 사람들 사이에
우민경님과는 만나지 못하고 셋이서 출발하여 자연스럽게 흐름에 녹아든다.
제일 마지막 조 출발에 천계천으로 접어 드니 페이스가 목표로 잡은 6분30초 페이스 보다
5~10초 정도 계속 늦어지면서 6분35~40초(4시간 40분 정도) 정도로 찍힌다.
여러 명이서 그 많은 사람들 사이를 추월해서 가기도 쉽지 않고
목표를 4시간 40분으로 수정하여 흐름에 따라 가기로 하고
14km쯤 가니 뒤에서 우민경님이 감독님하고 부른다.
레이스가 지루해질 쯤 우민경님의 합류로 다시 레이스에 활기가 넘친다.
그런데 1km쯤 더 가니 길가에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전혀 생각지도 않고 반갑지 않은? 사람... 전대학 선수가 서 있다.
갑자기 레이스에 힘이 쭉~ 빠지는 느낌...
지금쯤은 30km쯤 갔어야 할 선수가 15km에 서있으니...

20km가 넘어서니 우민경님이 조금 힘들어 하는 표정이다.
작년 경주이후 1년 동안 최고 긴 거리로 하프 딱 한번 뛰었고
그동안 에티 봉사활동 등으로 훈련도 별로 못했으니 많이 힘든 모양이다.
20km쯤부터 전대학님이 합류하니 다시금 모두가 힘을 내어달린다.

30km 가까이 왔을 때도 이병곤님은 얼굴 표정이나 자세가 꿋꿋한 것을 보니
별 문제가 없어 보이나 김승민님이 조금 힘들어 하는 표정이다.
그러나 자세는 무너지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아직은 괜찮아 보인다.
우민경님은 발목이 아프다고 하며 힘들어 하지만 아직은 자세도 괜찮고
리듬도 잘 타고 있어 조금은 안심이 된다.
그동안 풀을 5번 뛴 구력이 그냥 쌓인 것이 아님을 보여 주는 듯하여
참으로 감동스럽기도 하며 눈물겹다는 생각이 든다.

30km가 가까워 오니 나도 힘들어 진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레이스에 용기를 심어 줄 수 있는 최준태님이 30km에 기다리고 있다 생각하니
힘을 내며 세 명의 표정과 자세를 살펴가며 계속 힘을 불어넣어 주고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용기를 북돋우며 30km에 오니 최준태님이 기다리신다.
얼마나 반갑던지 이번엔 내가 다시 힘이 난다.
서울 지리도 잘 모르고 서울 지하철도 한 번도 안 타봤다는 분이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분이 어디 보통 사람인가?
지옥불 앞에 기다리라고 해도 찾아와 기다릴 사람이니까!ㅎ

한 사람 더 붙어 여섯명이 되니 레이스가 정말 힘이 생기는 것 같다.
우민경님과 김승민님도 다시 힘을 내어 한참동안 페이스가 안정된다.
34km쯤에서 우민경님이 다시 한계상황 가까이 온 듯 보인다.
자세가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하여 최준태님께 좀 챙겨 달라고 부탁하고
두 사람을 살펴보니 이병곤님은 여전히 씩씩하게 잘 달린다.
그동안 이병곤.김승민 두 사람 다 최고 장거리가 32km 였으니
신세계를 달리고 있는 두 사람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며
용기를 북돋워 주며 잠실대교에 올라서 우측에 운동장이 보이니 다시 한 번 힘을 얻는다.
그 후에도 힘든 고비는 있었으나 39km에서 이제 안골 하나.. 힘을 불어 넣으며
옆에 뛰고 있는 이병곤님을 보니 꿋꿋하던 자세가 조금 무너진 느낌이다.
조금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이제 3km 남았으니 충분히 갈 수 있다.
40km를 넘어서며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고 배동성 아나운서의 목소리도 들리는 듯..
마지막 힘을 쏱아 부으며 골인....

세 사람 다 참으로 대단함을 느꼈다.
젊음이라는 힘도 있었지만 완주하고자 하는 열정과 인내심이 없으면
부족한 연습으로 풀코스를 완주하기가 쉽지 않음을 모두가 다 알 것이다.
옆에서 보는 나도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힘들면 멈추게 할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봤는데 힘들게 뛰는 사람이야 그 고통이 오죽했으랴?
고통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 세분 너무너무 이쁘고 대견하고 고맙다.

레이스 페이스
05km - 32:41
10km – 34:09
15km - 34:03
20km - 34:34
하~프 - 2:23:17
25km - 35:01
30km - 35:04
35km - 35:35
40km - 34:42
골~인 – 13:15
합~계 – 4:49:59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
서울국제대회 기록
임★식 3:02:09
김★규 3:52:18
유♥숙 3:10:33
이★현 4:03:12
안★범 4:09:25
임★균 4:51:41
곽★욱 4:29:43
장★한 3:44:25
이★춘 3:14:38
전★학 5:10:58
우♥경 4:46:41
윤★홍 4:49:59
최★태 4:49:59
김★민 4:49:59
이★곤 4:49:59
수고들 많았습니다.
회복 잘 하세요.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서울동아대회 잘 달리시고 또 좋은추억가슴에
하나 장식하고오셨지요^^
윤여홍감독님 대회수기 함께못한회원들에게
너무나 생동감있게 잘전달해주셨습니다
첫풀도전하신 두분~~옆에서 성공할수있도록
잘 이끌러주신 감독님 최준태명인님.
이모두가 서로의 믿음에서 나온결과라봅니다
모두 수고많으셨고 막강대곡임을  다시  느끼게
해주셨네요^^
좋은기록으로 첫풀완주하신 김승민님 이병곤님
마음껏 기분느끼시길바랍니다 많이 축하해요^^
그리고 3시10분여전히 멋진모습으로
골인하신 유금숙부회장님도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모두회복잘하시고 낼 화달때 궁금증 더
풀어드릴께요  마니들 나오셔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서울 대회 다녀오신 대곡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광화문의 함성과 잠실 운동장 피니쉬 센서음이 귀에 맴돕니다

완주하신 님 축하드리고
봉사 하신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나 첫풀 완주한 승민님 병곤님 축하 드리고
큰 기쁨 오래오래 간직 하십시요~
갑작스런 저의 사정으로 첫풀 페메 수행 하시느라 고생하신
감독님께 더없이 죄송하고 감사한 맘 전합니다

모두 회복들 잘 하십시요~!

김상수님의 댓글

김상수 작성일

감독님 글보니 생생한 현장이 느껴저 한편의 드라마요,
인간승리인것 같습니다. 풀코스를 앞둔 주자로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져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화달 물당 수행합니다. 만이들 나오세요.

김승민님의 댓글

김승민 작성일

2019년 3월 17일...

언젠가 꺼내어 볼
인생 속에  또 하나의 장면을 추가 했습니다.

마라톤
첫 풀
42.195Km

언제나 꿈만 꾸던 순간을 피부로..
구석구석 모든 근육과 힘줄들로...
발가락 하나까지도 전부
온전히 두 눈 부릅뜨고 맞이하는 순간들이였습니다.

장호근님과 함께한 명곡체육공원의 비오는 새벽 달리기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아무도 없는 고요한 운동장
은은하게 비추는 운동장 조명
부슬부슬 내리는 겨울비
낭만과, 스스로의 대견함과, 곁에 있어주시는 님의 고마움이 
아 나도 잘하면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되었습니다.

충고에도 불구하고 자신감만으로 저지른 무리한 연습
먼저 겪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젊다는 자만심만으로 불복한 댓가는
부상이란 혹독한 값을 치뤘습니다.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찾아 온 3월 17일

한동안 뉴스를 도배하던 미세먼지도
봄을 무색하게 할 한파도
어느 하나 실패의 핑계 꺼리가 없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그런 날

선배님들의 조언, 충고 하나하나가 퍼즐 조각처럼 맞아 들어가는 걸 경험했습니다.

2만의 마라토너들, 흥분되던 기다림
교보문고 주차장, 일사천리로 진행된 물품 보관, 출발 직전 여유롭게 다녀온 화장실
윤여홍 감독님의 경험이 녹여있는
완벽한 순서와 타이밍
감탄의 시작이 이때부터였던거 같습니다.
대곡지부에 함께 하길 정말 잘했구나
천만 다행이구나..

연습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영~ 초보라고는 스스로 생각을 안했기에
자신만의 레이스를 펼 칠 기회를 저 때문에 희생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 들어
굳이 페메를 안 해주셔도, 공식 페메들을 따라가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니
윤여홍 감독님, 전대학님, 최준태님이 없었더라면
결승점은 볼 수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첫 풀의 꿈을 꾸게 해주시고 길을 가르쳐 주신 장호근님
처음부터 끝까지 저랑 같은 경험을 하며, 같이 힘들어 해준 병곤형님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살펴주신 윤여홍 감독님
또 하나의 동반자가 되어주신 우민경님
비타민 같이 힘을 나게 해준 전대학님
마지막 활력소를 얻어주신 최준태님
조카처럼, 막내 동생처럼 진심어린 조언으로 함께해 주신 대곡님들 모두

대회가 끝나고 풀코스를 경험한 몸의 고통 보다
대곡지부님들의 고마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순간 이였습니다.

그날의 기쁨을... 감동을... 고마움을...
조금 더 잘 표현하고,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고 싶어
몇 번을 고치고 고쳐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마라톤 풀코스보다 더 찐한 대곡지부 회원님들의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첫풀 완주기
맘이 찡 합니다
수고 많았고 참 잘했어요~
완주 할거라 믿었지만 무릎 통증부상이 어찌될지 걱정 했는데
무사히 완주 하게되어 다행이네요
첫풀 완주의 기쁨을 함께 못해 아쉽고 미안하고 속상하고...

첫풀 머리 올리신 승민님 병곤님
다시한번 축하 드리고 회복 잘 하시기 바라며
막강 대곡지부 훼미리로의 좋은 인연 오래오래 이어 갑시다~!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승민친구야 너의모습은 너무나
멋있었고 의젓했었다.
앞으로 수많은 즐거움과 기쁨
환희가 너를 기다리고 있고 세상
모든일에 자신감이 생길것이다.
물론 너의 쪼끔의 노력만 기미한다면.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흔히들 스포츠를 각본없는 드라마라 하지만
각본은 세밀하게 있지만 각본대로 잘 되어지질 않죠.
이번 동마 또한 저마다 철저한 전략을 세워 갔겠지만
예상했던 결과도 있고 안타까운 결과도 보이네요~
그중 단연 하일라이트는 신입두분의 첫풀도전 이네요~
완주 축하드리고 질난김에 마라톤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귀국하자마자 고국땅을 어여 밟고 싶은맘에 다소 무리한 레이스를 펼친
민경님도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저도 한 몇일간의 일탈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더니 밀린일이 산더미네요~
오늘은 즐거운 화달
못다한 스토리는 회복주하면서 들려주세요~^^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화달 날씨가 참 좋읍니다. 봉지커피한잔때리고 출발~
이번서울동마로 명암이 엇갈리는군요.
마음쓰리고아픈분은 위로와격려, 멋진추억을안고온분엔 칭찬이필수겠죠.
앞으로 미래로 충분히 함께할수있으니까  불꽃희망으로 함께합시다!!
김성민의 후기가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대곡지부의 대들보가 될테니까요~~

임진식님의 이번서울나드리가 참 부럽습니다.
시청부근호텔이박삼일 ...
외국인의 서울동마페케지여행상품인가요 ,참머찜니다
추최측 페메에 분통했지만 옥에티를 장식했네요.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승민씨 글쓰는 솜씨도 보통이 아니네..
정말 고생했고
고통속에서도 완주하고야 말겠다는 굳건한 의지와 인내력..
그 열정이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첫 풀의 감동 오랫동안 잊지말고 즐기길~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승민.병곤씨 첫 풀 완주 축하하고 회복 잘 하시길~.
그날도 얘기 했듯이 풀코스 준비도 중요하지만
회복도 준비에 못지않게 엄청 중요하다고...
긴 풀코스를 뛰는 동안 우리 몸은 세포 하나부터
균형이 깨지고, 간 등 장기도 많은 손상을 입은 상태이니
수분,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보충을 충분히 해 주고
음식도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가려 먹으며
몸을 혹사시킨 만큼 보상을 해 주어야 회복도 빠르고
몸 스스로도 더 좋은 몸으로 달련되니 당분간은
음주도 조금 자제하면서 좋은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준한 형님, 위 기록을 몇번 다시 봤습니다. 놀라움  그 자체!
축하 드립니다.
두분 신예 김승민, 이병곤님, 준비안된 참전에서 승리한 우민경님
축하 드립니다.
준태형님,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참가회원들과 대곡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전 이번 대회를 계기로 무기 휴업, 농성에 들어가야 하나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훈련할 여력도 의지도 없기 때문입니다.
한계인가 봅니다.
다시 당분간이라도 산으로 갈까 생각해 봐야겠어요.
 
대회가 끝나면 대부분 후기를 쓰는데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이번 대회 후기 여기 올리오니 읽어 주십시오. ㅠㅠ
ㅡㅡㅡㅡㅡ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31
서울국제마라톤대회
2019.3.17(일) 08:00~
Full  3:02:09

작년 가을의 경주동아대회와 창원통일대회를 통해 지속주, LSD등의 장거리주를 중심으로
연습량을 늘려야 함을 깨달았지만, 실행하지 못한 결과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30km 부터 속도가 조금씩, 35km 이후부터는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A그룹 선두의 Sub3 공식 pacemaker가 2시간 50분 초반대 속도로 치고나가
멋모르고 따라가다 3km 까지는 4'05"/km로, 이후에도 전반부 4'10"/km로 달리는
우를 범하고야 말았습니다.
Full을 10번이나 뛰고 수없이 연습주를 했어도 overpace의 유혹에는 언제든 쉽게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느낀 것은, 안타깝지만 기계의 노후화를 순순히 인정하고 개인적 마라톤 철학인
월 250km 이내의 효율적 달리기 준수 원칙을 깨고 300km 이상으로 늘리지 않는 한 더 이상의
기량 제고는 불가하다는 점입니다.
L/T, 인터벌 훈련을 통한 스피드 제고는 한계에 가까와져 중장거리 훈련으로 보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49, Sub3 등 목표를 달성한 사람보다 달성하지 못한 사람이 운동을 더 꾸준히 한다는 말이 새롭습니다.

* 최근 월간 연습량(조깅, 대회 포함)
2018.5,    99km
2018.6,  162km
2018.7,  236km
2018.8,  179km
2018.9,  276km
2018.10, 202km(경주동아 3:03:38)
2018.11, 227km(창원통일 3:05:36)
2018.12, 173km
2019.1,    266km
2019.2,    247km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잊고 산으로 가자!
3/31  지리산달리기 64K
4/25  후지산 170K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임진식 명인님
그래도 역시 명인답습니다.
이재춘님에 못지 않은 대곡의 기인이십니다.
얼마되지 않은 훈련량으로도
그정도의 능력을 발휘하시는 역량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시더라도 얼른 내려오셔요.
너무 오래 계심면 안됩니다.
그래도 평지가 좋습니다.

이재춘님의 댓글

이재춘 작성일

동마에 다녀오신 모든 분들 고생들 하셨습니다.
특히 예정에 없던 첫풀 페메하신 감독님, 중간 자봉하신 최명인님,
덕분에 많은 이들이 기쁨을 누릴것입니다.
첫풀 완주하신 이병곤님, 김승민님 축하드립니다.
회복 잘 하시길 바라니다.

이재춘님의 댓글

이재춘 작성일

임진식명인님 
이번 동마에서 서브3는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기록에 놀랐습니다.
몸의 커디션이 안좋았었는가? 혹부상이 있는건가 걱정을 했었습니다.
지금 훈련일지를 보니 조금은 수긍이 되지만 노후화를 인정해야 할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타고난 신체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나는 이번 동마에 싱글해보려고 했다가 25km경부터는 포기하고
3시간 15분 안 넘기려고 무지 애를 썼습니다.
훈장으로 엄지발가락 측면과 발바닥에 3X3 cm크기의 물집이 생겨서
지금은 잘 걷지도 못하고 2~3일은 쉬어야 조깅이라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가을에 하려던 서브3  어개인은 고사하고
이미 신청한 합천을 마지막으로 풀은 접어야 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지금 임명인님 훈련량을 보고나니 나는 너무 염치 없는 목표를 세웠던 것 같습니다.

이재춘님의 댓글

이재춘 작성일

합천 대회에 벚꽃이 만발했으면 즐기며 달릴 것이고
꽃이 진후라면 뛰는데만 전념해서 유명인과 거리를 좁혀 볼까합니다.
여수에서 7분차이 울산에서 10분차이, 동마에서 4분차이,
합천에선 2~3분...
유명인의 마지막 2km기록을 보니 아직 난 쨉도 않되는 망상이지만
목표가 있어야 조금이라 뛰려고 노력 할것 같아서...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0319 화달함께하신분들
김태훈님 서원찬님 곽도연님 오연미님
윤여홍님 김상수님 권인달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박진숙님 양윤모님 서은진님
최준태님 박혜선님 장준한님 이영옥님
김승민님 이병곤님 배종열님 손은숙
서울동아얘기로 대곡공원이 시끌벅쩍했네요
분위기 짱이였네요^^
다시한번 서울동아다녀오신분들 수고많으셧고
회복잘하시고 어제분위기로 쭉~~함가죠ㅎ
물당준비해오신 김상수명인님
맛난통닭에 달콤한 딸기 그동안참았던
막씨까지 푸짐하게 준비해오셨네요
넘 감사히 잘먹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셔요~~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오랫만에 마비정 삼거리 인사하고
즐거운 맘으로 공원도착 통닭과
막씨가 기다리고 있네요.
형편이 어려워서 남의살 맛본지가
언잰지 기억도 없는대 상수님이
포식을 시켜주네요.복받으실껴.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아픈다리땜에 감독님이 두달동안
운동장 근처도 오지말래서 참았더니
더뎌 찌끔의 서광이 비침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살살 걸어며 체크해보니
아직은 별증상이 없습니다.
얼마나 쉬었는지  곽전국장님도 못따라가고
결국 꽁무니만 엄청보고 말았네요.
옛날엔 나의 확실한 밥(?)이 었는대
그렇다고 곽전국장님 화내진말고요
진실을 말한것인대 금연잘하시고 올가실에
좋은 결실맺길바래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비소식 수요일
모두
편안한밤 되세요~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어제는  오랫만에 참석하시는 분이 많으셨습니다~~
김상수님의 산나물의 힘인가요??
그러면 우리 집행부도 산나물 캐러 가야하는거임????
ㅋㅋ
산나물 사 먹으라고 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협회에서 지원금이 나왔습니다^^
-------------------------------------------------------------------------------
★ 협회 지원금
- 협회 지부 지원비      153,000원
- 밀양대회 단체 시상금    22,860원
- 성주대회 단체 시상금    39,450원
합 계                215,310원
-------------------------------------------------------------------------------
총무님~~
아직까지는 재정상태 잘 돌아가니~~~
다음 주 지부물당에 맛있는 거  먹자요????ㅋㅋ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대곡지부 재정상태가 좋다니깐
이번목달에는 막걸리 탁주  동동주
이렇게 준비해 주시면  ㅎ ㅎ
오늘도 좋은하루 알차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준태형님 죄송합니다만
막걸리는  제가 따로 사드리지요.
지부 물당은 초코파이, 바나나, 물....
현재 재정상태 딱 부도 안날 만큼입니다.
돈이 없어 이번 달 월례회도 못하는데요.
머~ 그래도 꼭 쓰야겠다면야 푸짐하게 쏘시든지..
총무님~ 재무님~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초코파이 얘기나와선데, 이번서울동마에서 하프까지는 물만2모금목만축였는데 30k서는
허기가나 초코파이한개물반컵먹고 이후안정적으로 골인했네요.
그전엔 별 못느꼈는데 참으로 고마운존재드군요!
오늘도 빅데이^^

이재춘님의 댓글

이재춘 작성일

합천을 위해서 점증주 참석하려 했더니
오늘도 훈련은 쉬어야겠네요.

물집 치료를 위해 살갖을 도려내고 소독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걷기가 더 힘들고 발이 화끈거리고 통증이 있어서
오전에 병원가서 드레싱하고 항성제 주사맞고 왔네요.

물집 생긴게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번을 겪어 보았는데
초기 소독이 잘못 되었었는지 범위가 넓은 탓인지 이번은 좀 다르네요
멀정한 발가락까지 아리고 통증이 있는 것이 곪은 전조 증상 같아서
병원을 다녀왔는데 주말에 조깅이라도 가능 하길 바래봅니다.

고통과 통증에 무식할 만큼 무디었는데
절룩거리며 고통스럽다고 인상쓰는 것
이것도 할배 탓인가. 하고 생각이 스쳐갑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할배
이번주 회복준데 담주 훈련 점증주로 잘못봣네요..
발가락병원옆에 안과도 좀 댕기와요~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할배 소리 사서 들어요.ㅎㅎ
제자들한테 맨날 할배소리 들을만 해요.

이재춘님의 댓글

이재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눈만 컸지 눈에 뵈는게 없네요.
늘 다니던 병원이야 발이 알아서 찾아가지만
눈에 뵈야지...
뛰는거 외에 한 눈을 팔면 눈에 좀 띨려나 ㅋㅋㅋ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이재춘명인님~~총무는존경합니다^^
날이 넘좋죠?
마비정밤길 공기는 더 끝내줍니다
목달 마니들 나오셔요
오늘은 지부물당 총무가 준비합니다
다음주 지부물당오늘로 변경합니다
오후도 화이팅~~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목달  서울동아대회 첫풀좋은기록으로
완주하고오신 김승민님 이병곤님께서
첫풀완주 기념으로 거하게 쏘신다고
합니다~ 대곡공원으로 마니들 나오셔요~
총무는 다음으로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0321 목달함께하신분들
김태훈님.  김성규님. 김홍도님. 윤여홍님
김상수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박진숙님. 양윤모님. 서은진님. 최준태님
장준한님. 이영옥님. 김승민님. 이병곤님
배종열님. 손은숙
낮에  따뜻하게 불던 봄바람이 저녁에 제법차가웠네요
하지만 마비정길 달리기엔 딱 좋았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풀완주턱  준비해오신 김승민님 이병곤님
족발에 찌짐에  과일등 넘 많이 준비해오셨어
밤새먹을뻔했네요^^ 많이준비한다고 애쓰셨고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첫풀완주에 뒷풀이 마음
씀씀히까지 예쁜짓만하네요ㅎ
앞으로 더 멋진모습기대합니다
편안밤 되셔요 ~~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총무님 요즘 각종 훈련 및 행사 진행에
이제는 화목달 참석자 등록까지... 바쁘시죠?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총무님이 열성적이니까 요즘은 대곡지부의
열기가 넘치고 생기가 도는 것 같습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바람 많이 불어 억수로 운동하기 싫었던 목달
안나왔으면 억울해서 우쨋을까 싶게 알찬 저녁이었습니다.
동반주해준 준태햄 덕분에 오랫만에 마비정길 신나게 달렸습니다.
고수님들한텐 조깅 수준이지만 숨통 끊어지는줄 알았습니다.
만족스런 그래프가 그려져서 자랑질 좀 해봅니다.ㅎㅎ
등에 달라붙은 물귀신땜 점증주가 되버렸습니다.
내리막을 감안하면 지속주라 해도 될듯합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는 자유주 중, 점증주를 선택하셨군요.
점증주 멋지게 하셨네요.
화원중 삼거리에서 수목원까지 상당한 오르막인데
5분05초 페이스면... 그것도 마지막 부분인 9km에
대단한 힘과 의지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첫풀의 감동으로 한턱 거하게 쏘신 승민님, 병곤님
덕분에 달리기후 탄수화물 단백질 충전 만땅으로 잘햇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합천서는 좀더 편안하게 목표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합천대회일 까지는 막걸리 좀 절제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100병 다 해치울려면 막걸리전용 장을 좀 비워야 되니께요..

금달 하실분 저녁에 번개쳐주세요~
특히 곽 전국장님 올해 잔치상 차릴려면요~~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어제 목달 수고들 많으셨고
참 열심히 달리시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저도 그 대열에 끼여 볼려고 갖은 애를 다쓰며 달렸더니
밤새 다리가 짜릿하니더 아직도 얼얼하네요.
그래도 뿌듯하고 후회없는 목달이었습니다.
그리고 첫풀 완주 기념으로 한턱쏘신
김승민님, 이병곤님 푸짐한 먹거리 고마워요.
덕분에 합천대회를 위한 몸보신 잘했네요.
수고 많았고 이번 주 막걸리 많이 드셨으니
합천대회까지는 자제해야겠죠?
합천대회 끝나고 막걸리 100병 마셔 봅시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상수님 & 전대학님 막걸리 100병 준비 되었죠?
두 분 중 폴코스 기록이 뒤지는 분이 막걸리 100병
쏘시는 걸로 진행합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토달 번개 공지
일시 : 3. 23.(토) 07:00
장소 : 대곡공원
내용 : 마비정~용문사 조깅
뛰기 좋은 계절입니다.
토요일 아침 대곡공원으로 많이 나오세요.

김홍도님의 댓글

김홍도 작성일

첫풀 김승민,이병곤님 재차 축하드립니다~

페이스가 아직도 느린 관계로
목달은 18,30분 출발해서 용문사 찍고
2시간주 완주하고
일찍 귀가했습니다.

당분간은 종종  엇갈린 시간관계로  홀로 화목달을 치룰 작정이니
윤감독님께서 양해해주시기를~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잘 알겠습니다.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완전히 완쾌하신 후 3조에서 같이 힘차게 뛰어 봅시다.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신입두분의 풀뒷풀이회식
오랫만에 막걸리 포식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조금씩먹던때와
달리 눈치볼필요없이 쭈~~우~~욱  쭉
여러가지 준비한다고 수고하셨어요.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마비정가는길에 미녀분앞에서
깝죽대다 식겁했습니다.
곡소리 신음소리 다나오지만 마지막
먼저 건방떨었던 일때문에 퍼지지도
못하고 겨우 꽁무니 따라붙었네요.
화달에는 곽전국장 궁댕이 이번엔 또?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 준태형님 요즘 날 잡았네요.
이젠 부상에서 거의 완쾌된 듯하네요.
그래도 천천히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너무 급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대곡지부 젊은피 승민님,병곤님 메이져대회서울동마 첫풀 뒤풀이
화기애애 가족분위기 였네요 . 수고했어요.
첨엔어색하고 서먹할지모르나 조금만지나면 동호인의 진미를 알겁니다.
오늘도 삶의터전에서 자신을위해 박수 박수~~

김승민님의 댓글

김승민 작성일

감독님의 칭찬에 힘입어
부끄럼 무릅쓰고
자유게시판에 첫풀 후기 남겼습니다. ^^;;
감사합니다~

유금숙님의 댓글

유금숙 작성일

승민씨 잘 했어요.
그래야 첫 풀에 대한 감동이 더욱 오랫동안 간직될 수 있어요.
축하해요.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 지부 일요달리기 공지 ◀
- 일 시 : 2019년 3월 24일(일) 07:00
- 장 소 : 대곡공원
- 내 용 : 수-안-천 C.C 14~20km (2set~3set)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일요일 아침 기온이 급강하 예정이네요ᆢ총무님 따신물 끼리가 기다리실거죠?
뜨거븐 커피 한잔묵고 숨통 한번 터주러 일욜아침 알람 맞추어놓겠습니다
봄비가 유달리 많이 내리는 한주였네요ᆢ지금도 빗방울이ᆢㅠㅠ
합천가서 준태햄 꽁무니 따라갈라믄 열심히 땡겨봐야겠습니다.

진숙씨 금달은 선약관계로 못갔네요ᆢ토달은 늦잠으로 패스!
내일 일달은 씨게 한번 씨라야지요ᆢㅋㅋ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0323 토달함께하신분들
윤여홍님.  유금숙님. 양윤모님
김승민님.  배종열님  손은숙
대곡공원7시. 모여 스트레칭하고
대곡공원 마비정교 벽화마을 용문사 이렇게
17키로1시간55분 열심달렸습니다
승민님 종열님 처음달려본코스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완주하셨네요  수고많았습니다^^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곽낙우 전사무국장님~~
낼 따끈한커피랑  맛난떡도 준비해갈께요
손총무가 페매해드립니다ㅎ
꼭 나오셔요~~
토달 새벽공기마시면서 달렸는데 넘좋았습니다
일달 많은분들 뵐께요^^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총무님 못믿어요ᆢ스피드 내서 내뺄거잖아요ᆢㅋㅋ

공지사항 목록

Total 1,001건 1 페이지
공지사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01 대곡 [막강 FAMILY] 3월 훈련공지 댓글71 인기글 윤종상 02-29 655
1000 대곡 [막강 FAMILY] 2월 훈련공지 댓글80 인기글 윤종상 01-31 1083
999 대곡 [막강 FAMILY] 1월 훈련공지 댓글102 인기글 윤종상 01-02 2813
998 대곡 [막강 FAMILY 12월 훈련공지] 댓글80 인기글 박진숙 12-02 1278
997 대곡 [막강 FAMILY 11월 훈련공지] 댓글76 인기글 박진숙 11-01 2375
996 대곡 [막강 FAMILY 10월 훈련공지] 댓글87 인기글 박진숙 10-04 4213
995 대곡 [막강 FAMILY 9월 훈련공지] 댓글138 인기글 박진숙 08-31 3468
994 대곡 [막강 FAMILY 8월 훈련공지] 댓글148 인기글 박진숙 07-31 14649
993 대곡 [막강 FAMILY 7월 훈련공지] 댓글210 인기글 박진숙 06-29 2099
992 대곡 막강 FAMILY 6월 훈련공지 댓글282 인기글 박진숙 06-01 1515
991 대곡 [막강 FAMILY 5월 훈련공지] 댓글214 인기글 박진숙 05-03 8784
990 대곡 막강 FAMILY 4월 훈련공지 댓글300 인기글 박진숙 03-30 18343
989 대곡 [막강 FAMILY 3월 훈련공지] 댓글703 인기글 박진숙 03-01 98584
988 대곡 [막강 FAMILY 2월 훈련공지] 댓글405 인기글 박진숙 02-01 25768
987 대곡 [2023년 막강 FAMILY 1월 훈련공지] 댓글173 인기글 박진숙 01-02 11099
986 대곡 [막강 FAMILY 12월 훈련공지]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박진숙 11-30 606
985 대곡 [막강 FAMILY 11월 훈련공지] 댓글34 인기글 박진숙 10-31 1040
984 대곡 [막강 FAMILY 10월 훈련공지] 댓글12 인기글 박진숙 10-01 1018
983 대곡 [막강 FAMILY] 9월 훈련공지 댓글11 인기글 박진숙 09-01 720
982 대곡 [막강 FAMILY 8월 훈련공지] 댓글37 인기글 박진숙 08-01 1095
981 대곡 [막강 FAMILY 7월 훈련공지] 댓글47 인기글 박진숙 07-01 2625
980 대곡 [막강 FAMILY 6월 훈련공지] 댓글40 인기글 박진숙 05-31 1695
979 대곡 [막강 FAMILY 5월 훈련공지] 댓글37 인기글 박진숙 05-02 1831
978 대곡 [막강 FAMILY 4월 훈련공지] 댓글26 인기글 박진숙 03-31 3125
977 대곡 [막강 FAMILY] 3월 훈련공지 댓글43 인기글 박진숙 02-28 1473
976 대곡 막강 FAMILY 2월 훈련공지 댓글25 인기글 박진숙 01-31 1312
975 대곡 [막강 FAMILY] 2022년 1월 훈련공지 댓글49 인기글 박진숙 12-30 1537
974 대곡 [막강 FAMILY] 12월 훈련공지 댓글18 인기글 박진숙 12-01 1014
게시물 검색
대구마라톤클럽은 1999년 7월7일 대구지역 최초로 결성된 마라톤클럽입니다.
2001년 1월1일 달구네(달리기를 좋아하는 대구네티즌)에서 대구마라톤클럽으로 클럽명이 변경되었습니다.
2012년 6월4일 사단법인 대구마라톤협회로 재창단 되었습니다.
[42659]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50길 23 (두류동 선빌파크타운 7호)
Copyright © 2016 대구마라톤협회 All rights reserved.    홈제작 www.fivet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