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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 | [막강 FAMILY] 3월 4주차 화,목,일요달리기 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여홍 작성일19-03-25 08:59 조회2,226회 댓글66건

본문

3월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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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모든 일에 결과가 절실하면 그 결과에 매달릴 수밖에 없고

별거 아니다 싶으면 모든 일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됩니다.

결과에 순응하고 겸손하며 자숙하고 다시 한 번 검토하면

바로 눈앞에 유토피아가 펼쳐집니다.

                       -최준태 19-03-15 08:39 댓글 중-

 

남녘의 꽃 향기와 함께 봄이 우리들 곁으로 한층 다가 왔네요.

겨우내 움추려 있던 분들 봄 향기 가득한 울타리 밖으로 

힘차게 뛰쳐 나오시기 바랍니다.

바로 눈앞에 유토피아가 펼쳐집니다.

 

 

◆  

 

 sport_travel_12.gif  훈  련  공  지   sport_travel_12.gif 

 

화ㆍ목달리기

■ 화요달리기 공지 ■

■ 목요달리기 공지 ■

◐ 일시 : 2019년 3월 26일(화) 19:30
◐ 장소
: 대곡공원

◐ 내용 : 템포런

◐ 물당번 : 송광의님

◐ 일시 : 2019년 3월 28일(목) 19:30
◐ 장소
: 대곡공원
◐ 훈
련내용 : 점증주
◐ 물당번
: 천성만님

 

토요달리기(번개)

◎ 일 시 : 2019년 3월 30일(토) 07:00
◎ 장 소
: 대곡공원

◎ 물 당 : 개인지참

 

일요달리기(순회연합일달) 공지

◎ 일 시 : 2019년 3월 31일(일) 06:20
◎ 장 소 : 대봉교 아래 체육공원

내 용 : 신천지부, 앞산 자락길 14~17km

 

◆  

 

 훈련계획표 및 물당순번 

 

3월 훈련계획표

댓글목록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합천 벚꽃 마라톤대회
윤여홍감독님께서 50,000냥 찬조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준태님 글도 위에 적혀 있으니~~ 명언 같네요^^
읽고 또 읽어 봅니다....
3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0324 일달참석
임진식님 안승열님 김명술님 이재우님
서원찬님 김성규님 김홍도님 윤여홍님
김상수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양윤모님 최준태님 전대학님 장준한님
손은숙님 이영옥님 김승민님 장호근 (이상 20명)

오랬만의 지부일달
많은님 참석하여 수목원 안산 천수봉 달렸습니다
새봄
대곡 지부의 더큰 활성화 부활이 보입니다
아직까지 망설이는 대곡님들
빨리빨리 합튜 하시길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의욕적으로 출발한 2019년
설레는 맘으로 시작한 3월
.
.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출발해 봅니다
일욜아침 많은 대곡님과 함께한 지부일달
안산 천수봉 맘에만 그리며 감사님과 수목원 16키로 동반조깅
그 무슨맛과도 비교불가인 일욜아침 국밥맛에 행복만땅~!

댓문에 걸린 준태님 명언 가슴깊이 새기며
이번 한주도 모두 활기차게 출발 합시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대곡님들 모두 행복하고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토달,일달 언덕과 산악C.C 빡세게 하신 분들
다리가 얼얼하시죠?
오랜만에 뛰어서인지 별로 뛰지 않은 저도 얼얼하네요.
모두 늘 회복 잘 하시고 화달부터 또 열심히 뛰 댕겨야죠.
토달, 일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
지부 공식대회인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이벤트 입니다.

▶ 김상수 명인 & 전대학 명인 대결 (풀코스)
  - 이번 합천벚꽃마라톤대회에서 위 두 명인께서 막걸리 100병 상당의
    금원을 걸고 맞 대결을 펼치기로 함.

  - 응원 및 배팅
    * 김상수 선수 응원 & 배팅 (현재 6명)
    ☞ 곽낙우님, 양윤모님, 장준한님, 이재우님, 손은숙님, 윤여홍님

    * 전대학 선수 응원 & 배팅 (현재 6명)
    ☞ 유금숙님, 최준태님, 장호근님, 김성규님, 이상현님, 이영옥님

 ※ 대곡님들 배팅하시기 바랍니다. (3/24. 일달 후 합의 하였음)
  - 배팅 금액 : 건전하게 1만원씩 - 총무님 계좌로 입금
  - 승리팀 : 원금 회수, 패배팀 : 막걸리 값에 포함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총무님
반기문 대회 풀 3만원 입금 했습니다
년초 계획한 상반기 풀 대회중
서울 대회 펑크나며 리듬은 깨졌지만
나머지 합천과 반기문에 도전을 해 봅니다~
이동은 개인이동 합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합천대회 특별 이벤트
또 다른 흥미로 분위기가 고조 될듯~~
이주 남짖 남은기간
두분 열씸히 연습하고 몸관리 해서 성원에 보답(?) 하시길~^^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오늘은 우리예쁜재무님 1빠로댓글
올리셨네요 분위기 조~아요^^
감독님 직책으로도 충분히 지부에
봉사하고계신데 찬조까지하셨네요
많이 감사드립니다~~
일달 오랜만에 안천수3세트
김성규명인님덕분에 독~하게 제대로했습니다
가슴 쫄깃 허벅지 뻐끈 이맛에 달리는것같네요ㅎ
모두 회복잘하시고 이번주도 열심히
시작해보셔요 대곡힘~~~

김홍도님의 댓글

김홍도 작성일

산의 오솔길을 달릴수있다는것
엄청난 행운이며 복임다~
온몸으로 신의 축복인 봄의 향연을 누리는것이조~

일달을 조금 이른시간에 이웃 주민들과 선약된 장거리 안천수 1회전을
함께 돌면서
대곡님들과 반갑게 죠우 했습니다.

수목원내 로타리부근 살구꽃 군락은 푸른하늘에 장관이였조~

박상후님의 댓글

박상후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
사랑의 신천지부장 박상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 두번째 맞는 순회연합일달에 회원님들을 초대하려고 합니다. ^^

봄의 기운이 만연한 3월의 마지막날 31일!!!
함께 하시어
봄의 햇살과
앞산의 기운을
마음껏 쬐고 마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

p.s) 산길도 뛰기 때문에 장갑을 꼭 준비 부탁드립니다. ^^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새로운한주시작 좋은 일만일어날것을 기대하면서
힘찬출발~
한주시작창을열면 감독님의 또 어떤글로 채워질지가 키워드죠.
준태님의 어록을 채택하셨군요.
감독님감각이 탁월합니다.
장코치님의 힘찬 뎃글참여가 반갑네요
올한해는 황금돼지해라 황금돼지의 빛나는역할 기대해봅니다!
이번신천일달은 가정사로 불참합니다.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산을 뛴 게 몇달만인지 모르겠네요.
일달 끝나고 오늘 허벅지가 얼얼합니다.
김상수 선수한테 투자하려다 고심 끝에
전대학 선수한테 겁니다.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전대학 투자금 보냈어요.
근데 이거 투자 맞나?
이런 투자 첨 해봄.
잘해야 본전, 못하면 꽝..

어쨌던, 이런거 자주 좀 합시다.
아이디어 낸 분께 상도 줍시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잘해야 본전... 못하면 꽝~
그래도 로또복권 사놓고 추첨날 기다리는 기분이시죠?ㅎㅎ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정직하고
정직한
마라교의 교리를 실감한
지부일달이었습니다.

부지런히

달구고 달구어서
성규형 뒷꿈치라도 따라가야겠습니다.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하루일과 마치고 막걸리 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봄니다.
내일은 전북 완주로 출장가는대
혹시 안부전하실분 계시면 전해드림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저도 임고수님 판단에 살짝 숟가락 얹어봅니다.
전대학선수 화이팅..
임고수님 배당금이 어마무시합니다.
잘하면 공짜로 막걸리 실컷마시고
못하면 단돈 만원에 막걸리 실컷 마십니다.
안하면 손햅니다.
무조건 하고 봐야합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 응원 및 배팅
    * 김상수 선수 응원 (현재 6명)
    ☞ 곽낙우님, 양윤모님, 장준한님, 이재우님, 손은숙님, 윤여홍님

    * 전대학 선수 응원 (현재 8명)
    ☞ 유금숙님, 최준태님, 장호근님, 김성규님, 이상현님, 이영옥님
        임진식님, 박진숙님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템포런하는 화달이네요~
합천대회 페이스보다 쪼매 빠른 페이스로다가 해봐야 되는데
살짝 부상이 잇어서 될랑가 몰겠습니다.
저녁에 공원서들 봅세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숙님 템포런 페이스 같이 뛸까요?
제가 따라 갈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보시겠다는데
저도 죽을동 살동 한번 뛰어 볼께요.
그러나 부상...
속도든 거리든 딱 안아플 만큼만 뛰셔야 합니다.
자나깨나 부상조심....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한전 완주지사에와서 집사람이 싸준
도시락까먹고 운좋게도 저쪽의마트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휴식을 취함니다.
공무원 출근이 8시라 아직은 대기함니다.
진숙님 의견이 아주맘에 드는게 잘하면
만원에 막걸리 실컷먹고 더잘되면 공짜로
어~~이~~히~~히~~히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준태형님 그쪽 공무원들 참 게으러네요.
저는 매일 7시30분까지 출근하는데요.ㅎ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
진정한 배려....

미국 남부에 제레미라는 가난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대학에 합격했지만 학비가 없어
입학 전까지 근처 농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시락도 못 싸와 점심시간만 되면 수돗물로 고픈 배를 채웠습니다.

어느 날 인부 감독이 큰 소리로 벌컥 화를 냈습니다.
“이 놈의 마누라가 내가 돼진 줄 아나, 이렇게 많이 싸주다니
누구 내 도시락 좀 먹어줄 사람 없어?”
제레미는 남는 것 먹어주니까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감독의 남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다음날도 감독은 버럭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이 놈의 마누라가, 도대체 정신이 없어.
왜 이렇게 많이 싸주는 거야. 누구 내 도시락 먹어줄 사람 없어?”
제레미는 아무 부담 없이 그 도시락을 또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동안 제레미는 감독의 남은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될 무렵 농장을 그만 두게 되어 기숙사로 돌아가던 날,
그는 감독 내외분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었습니다.
넓은 농장에서 찾을 수가 없어 경리 아가씨에게
감독 내외분께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리 아가씨가 말했습니다.
“그 감독은 부인이 안 계세요. 그 분은 몇 해 전에 돌아가셨어요.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감독님  감동글  진정한배려 감상잘했습니다^^
어렵지만 저도 조금이나마 실천하도록
노력해볼께요 성질이 ㅎㅎ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집니다
달리미들 설레이게하는 날씨죠^^
화달 많은분들 뵙길바라면서
오늘 물번 송광의님 대구에 안계신관계로
총무가 대리물당 준비합니다
합천대회 2주전이라 막씨는 자제하겠습니다
섭섭하신분들 총무한테 개인톡주시면
협상드러갈께용^^
그리고 우리 예쁜 여전사 우민경님
에디오피아 봉사 열심 잘수행하시고
서울동마 풀까지 완주하시고
몸 잘회복해서 오늘저녁 화달에 예쁜모습
보여주러 나온다고합니다
많은 분들 환영해주러 나오시길 바랍니다
맛난 점심 드셔요~~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리물당 원칙에 어긋나지만
잘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인지라
물당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맙네요.
총무님께서 고생하셔야 겠네요.
물동이 이고 오는데 힘들면 얘기해요.
준태형님 25톤 트럭이나 대학님 탑차 보내드릴께요.ㅎㅎ

우민경님 환영해요.
회복 잘 하셨지요?
저녁에 더 건강하고
예쁘진 모습 뵈러 갈께요.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템포런은 LT/인터벌 훈련법 중의 하나로
20~40분간 LT 페이스로 달리는 지속주의 일종입니다.
긴 인터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교적 긴 시간동안 빠른 페이스로 달릴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속도는 현재 본인의 10km 대회 페이스 정도로 달리거나
5km 속도에서 10~15초 늦춰서 달리면 됩니다.
템포런은 제어된 고통이라고도 합니다.
페이스가 너무 빨라도 안 되고 너무 느려도 안 됩니다.
훈련이 힘은 들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힘들었다는
느낌을 받아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참 어렵죠?ㅎ
인터벌은 스피드 향상에 효과가 크지만
템포런은 지구력 스피드를 향상하는데 더없이 좋은 훈련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훈련도 너무 과하면 화를 부릅니다.
본인의 실력에 맞게 적절히 조정하시기 바라며
과 훈련은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과 훈련은 몸에 해로운 독입니다.

오늘 템포런 훈련은 대곡공원에서 스트레칭 후
화원중 삼거리까지 워밍업으로 다함께 달리고
화원중 삼거리에서 용문사 삼거리까지(약3km)를 템포런 페이스로

용문사 삼거리에서 마비정교 왕복 휴식주 후

용문사 삼거리에서 화원중 삼거리까지(3km)를 템포런 페이스로
화원중 삼거리에서 수목원 입구까지 휴식주 후
수목원 입구에서 대곡공원까지 조금 빠른 템포런으로 훈련하겠습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하얀 벚꽃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리는 3월 막주 화요일 오후
활력 넘치는 대곡 사랑방 대화가 나른함을 깨워줍니다
가슴으로 읽는 감독님 글에서 준태님의 삶의 파노라마까지 ..
함께 만들어 가는 온라인 대화방 재미가 꽤 쏠쏠 합니다

0326 화달
합천 완주하려면 빠지지 말고 열훈 해야하고
오랬만에 나오는 소피아도 보러 가야 하는데
부부모임이 있어 시간이 어찌 될지 ...

최형~!
기왕에 완주에 갔으니
호그니 중간에 퍼지지 말고 완주 할수있게
부탁 좀 잘 해 주고 오쇼~^^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장형 부탁할려면 조금만 일찍
서두르지 좀전에 포항와서
동국제강 대기함니다.
우짜지 다시갈수도없고 담에
꼭전하고 오께요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윤여홍감독님 여린중생들의마음을 또 훔쳤네요
"반값 스티크"가 그랬듯이 대곡훼밀리들 뭉클하게 ...
민간외교관 민경님의 금의환향 "은드먼 아드라츄" 카프레이드라도 해야될듯
일찍나가서 연도에 응원이라도 해야죠^&^

점점달아오르는 대곡공원 대곡지부 파이팅!!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요즘 가만히생각해보면 대마협대곡지부('13 7/3가입)가 아니였으면
여태껏 지속될수있었으까 자문해본다. 용두사미됬을수도...
늦게시작(5년9반)한지라 열렬환영은 과분하지.
하지만 늘 가슴엔 풀코스를 어떻게 한번 뛰볼수없나 
정녕나는 할수없는기가 이런생각했다.
육상이란 육자도 모른다.
지금생각하면 지금가입한다면 받아주겠나?
그때의선택이 탁월했다.  ㅎㅎ  오늘끝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민경씨 대곡벌 귀환을 축하드려요ᆢ마비정 언덕길 발맛 오랜만에
감회가 새롭겠네요
다시 찬찬히 시작해서 민경씨 등드리에 거북이 한마리 올려야지요ᆢㅋㅋ

오늘 화달은 빡시게 숨통 한번 터자주야 합천대회에서 웃을수
있겄죠?
다들 함께 마비정 언덕길 가슴벅차게 한번 씨라봅시다!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요즘은 화목달 훈련프로그램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아직까지 체중감량은 큰변화가 없지만ᆢ두다리 근력은
차츰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금연은 아직까지 잘 이행하고 있습니다.
달서구보건소에 어제 오라는거 아직 못갔네요
조금 일찍마치고 보건소 상담좀 받고 화달 참석해야 할듯 하네요

2월달 5k측정하고 그다음날인 금요일부터이니 몇일째인지도 이제
기억이 안나네요ᆢㅋㅋ

그전에는 달리기 뛰고난후에는 꼭 한대씩 피웠는데ᆢ이제는 뛰고난후에도
담배생각은 안나고 대신ᆢ막걸리ᆢㅋㅋ
술도 끊어야 하는데ᆢ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금연은 필수
금주는 선택
금주 까지하면 안되는데...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이제 꽃샘추위는 물러간듯 하네요
따스한 봄바람에 같이 발맞추어 달리며 건강을 함께 챙겨갑시다
아직 못뵌분들ᆢ한쪽발만 담그고 계신다고 고생하시는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함께 달리시러 나오세요
달리기 모임은 달릴때가 제일로 기쁜거 아닌가요?

이재춘님의 댓글

이재춘 작성일

오늘은 뛸수 있을것 같은데 공장에서 잡네요.
너무 오래 쉬게 되어 합천은 다가오고 걱정입니다.
허벌나게 고생할 것이 눈에 선해집니다.

이번 동마에서 5:10:58으로 최장기록을 세운 전대학님에게 걸겠습니다.
두사람 최고기록이 3분 18초 차이로 앞선  김명인님에게 한표.
최장기록에 앞선 전명인님은 더 오래 뛰어본 체력에 한표. ㅋㅋ
서브3 도전으로 기량이 상승국면에 있으므로 또한표
그래서 저는 전대학님에게 걸었습니다.

이 두명인님들이 큰골을 비쳐주는 태양이라면
한 분은 동쪽 하늘에서 붉게 부상하는 태양이고
다른 한분은 서쪽하늘에서 붉게 낙조하는 태양이라 생각됩니다 
석양이 더 붉고 아름다우니  울 회원님들은 신중하게 하세요. ㅋㅋ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번에는 이재춘 명인인께서 분석을 잘 못하신 것 같습니다.
지는 해라고 하신 김상수 명인은 요즘 새롭게 뜨오르고 있는 거 모르시죠?
뜨겁습니다.
그러나 뜨는 해 전대학 선수는 요즘 뜨다가 떠오르기도 전에 벌써 지고 있네요.ㅎㅎ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참~~
일달에 김상수님 ●귀한 산나물● 잘 먹었습니다.
그 귀한 것을 먹었는데도 감기가 걸렸으니~
정말 허약체질입니다
그래서 ■한 번 더■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
목달에 뵙도록 화이팅하겠습니다^^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0326 화달함께하신분들
임진식님. 서원찬님. 곽도연님. 오연미님
윤여홍님. 김상수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박진숙님. 양윤모님. 서은진님
장준한님. 우민경님. 이병휘님. 이병곤님
배종열님. 손은숙
넘조은날 좋은분들과 멋지게 잘 달리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우리곁으로 온  민경님 여전히 예쁜
미모는 변함없었네요 많이 반가웠어요^^
물당 송광의님 푸짐하게. 지부에서 준비해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굿~밤입니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물당에 출첵에 총무님이 고생 많았어요.
좋은 일 많이 하시면 복 받아요.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경남사천에 짐실러 왔는대 역시8시에
상차한다고 아예 현장으로 들여보내
주질않는대 도시락먹고 커피마시고
잠시 홈피봅니다.
돈이 없어서 겨우 도시락으로 때우는대
지부차원에서 불우이웃돕기 선정해서
 선정을 베풀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울지부에는 부자분들도 많다던대 특히
곽전국장님은 있는게 쩐뿐이라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가 불우이웃 일순위 ~^^
최형
이른 아침부터 수고가 많네요
안전운전 즐건하루~~!!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내가 가징 좋아하는 숫자 " 3 "
신학년 번호 받을때 33번 받으려 34번32번38번...
3자 많이 들어가는 전화번호 받으려 531-3035
속칭 아파트 로얄층 마다하고 3층선택
열두달 가장 좋아하는 춘삼월 3뤌
.
.
.
그렇게 좋아하는 60번째 춘삼월도 이제 몇일 안남았네요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새생명이 태동하는 이 좋은계절~~

오늘 하루도 즐겁게 활기차게~~!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화달
내놓은 대회도 줄줄이 기다리고
오랬만에 소피아 얼굴도 보고잪고
마음은 꼭 참석 하려 했드만
부부모임 늦은 마침으로 마음만~~

대곡공원
화목달 참가인원이 옛 전성기 대곡의 부활을 예고 하네요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다들 자기가 불우이웃이라 캐샀는데
조물주위 건물주 준태햄 그카면 안되요..
후원의 손길이 절실한 1인..
화목달 꼭 나가야 되는이유가 한끼 해결입니다.
어제 투명도시락에 빵3개 바나나 2개 배급 받아온걸로
올 하루 잘 버텨야 합니다.

점심 식사후 날씨가 하도 좋아서 잠시 산책나갔더니
벚꽃이 여기저기 제법 피어잇네요~
아마도 합천대횟날은 지대로 벚꽃비 맞지 않을까 싶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귀환한 민경님 많이 반가웠어요~
멀어서 자주 나오기 힘들겟지만 맘만은 항상 대곡공원에 있음을 느껴요~

낼은 울할배 좋아하는 점증주 하는날이네요.
오늘 퍼뜩 보내고 낼또 공원서 뵈요들~^^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
전부 있는 사람들이....ㅎ

화달 템포런 훈련 수고들 많았습니다.
특히 이병곤님, 배종렬님 제대로 훈련했죠?
우리지부 만만치 않은 여성 두 고수(손.유)한테 잘못 결렸죠?
올라갈 때 내려올 때 번갈아 붙었다가 시껍했죠?
정말이지 내려올 때 찍힌 페이스 보니 만만치 않던데요.
1km 두개나 4분대가 찍혔던데... 고생했어요.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불우이웃도좋고 정다운 이웃도
좋고요 오늘은 대전한전지사로
출근함니다.
대한민국이 좁다고 이곳저곳으로
출근하는대 부디 하루빨리 한곳에
정착하고 싶습니다.
대곡님들 오늘도 화이팅.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시네요.
오늘도 사모님께서 정성껏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은 드셨나요?
저도 오늘은 아침 일찍 출근하여
2500원짜리 아침 한그릇 먹고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항상 새벽 운전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요즘 2500원 식사가 가능하네요?
다들서로불쌍한 불우이웃카는데 동정심유발~~ㅋ
언제 단체급식 해봅시다. ㅎ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감독님 감사합니다.
저는 저녁은 굶어도 아침은
꼭먹는 습관인대 어쩌다 건너뛰는날은
허기땜에 더많이 먹게되는거 같던대요.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다른한전지사는 남자가 계근을하고
이곳 대전지사는 여성분이 계근을함니다.
남자 간나세끼들은 이찌나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지 짜증이 나지만 이곳
대전지사 여성분은 항상30분전에
계근을해주니 아주 이뻐죽겠어요.
물론 이뻐기도하지만.
우리는 계근과함께 일이  시작되니
아침시간 30분정도는 정말 소중함니다.
자기 근무시간전에 근무하라는거 아니지만
놀고 있어면서 차량여러대를 집아두는건  좀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안개꽃마냥 어둠이 살짝 내려앉은 새벽 출근길
화사한 벚꽃이 어제와는 또 다르게 활짝 피었네요.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다가 잠시 서서 감상에 젖어 봅니다.

예전엔 매화 복사 목련 개나리 진달래 꽃 들이
차례차례 꽃을 피우며 봄의 전령사 역할을 했는데
요즘은 이른 봄 저마다 앞을 다투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느라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피어 봄꽃의 향연을 화려하게 즐길 수는 있지만
봄날의 잔치를 오랫동안 즐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목달입니다.
점증주의 날...
훈련에 목숨 건(좋은 의미임) 건각들이 많아
화려한 꽃들의 향연을 뛰면서 구경하기는 힘들겠지만
꽃 향이라도 맡으며 다함께 봄을 즐겨 봅시다.

봄꽃들의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들의 보금자리
따스한 봄 햇살 가득 받아 새색시마냥 곱게 핀
산수유 구경하러 대곡공원으로 나오세요.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작성일

목달은 점증주(가속주&빌드업~주)입니다.
2km 지점(화원중삼거리)까지는 다함께 조깅 후
각 조별로 약 2km 정도씩 4~5단계로 나눠서
조금씩(약 5~10초) 속도를 올리시면 됩니다.
조깅→풀→하프→10km→5km 속도로
빌더~업 해주셔도 됩니다.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봄의 향연이 일거에진행되는게 너무아쉬워요
따듯한차한잔에 대곡횟님한사람한사람 뜨올리며 시작해요~
목달은 패스하고 일달은 참석합니다.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저희아파트에는 어제부터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있네요 아침에 창문열고 밖을보니
약간의 시원한공기 벚꽃만개.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시작할것같습니다~~
목달저녁  합천벚꽃대회배번가지고
갑니다 대회가시는분들 꼭 나오셔요
그리고 올해 넘바쁘셨서 얼굴뵙기힘드신
윤종상 전 총무님께서 깜짝 선물 한보따리
준비해서 모처럼오늘저녁에 나오신다고
합니다 선물은 비밀이고ㅎㅎ 안나오시면 후회
하실것같다고 합니다 많은분들 저녁에
대곡공원으로 나오셔요
오늘도 화이팅~~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요즈음 가장 많이 쓰이는 말 "꽃"
하얗게 노랗게 피어나는 꽃들을 보노라면 동심으로 돌아가는듯
화무는 십일홍이라
봄도 잠깐
청춘도 잠깐
이봄이 가기전에 봄을 즐기고
청춘이 가기전에 청춘도 즐기야 되는데...(주절주절)

작년 치료 하면서 끊었던 새벽운동
이번주 부터 다시 시작 발동을 걸어 봅니다
새벽녁 어둠속 수목원 향기도 나름 운치 있어요~!

봄꽃 만발한 3월 막주 목요일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 많이들 뵙시다~

전대학님의 댓글

전대학 작성일

0328 목달 함께 하신님
서원찬님 김성규님 곽도연님 이재춘님
윤여홍님 김상수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박진숙님 장호근님 최준태님 전대학님
손은숙님 이영옥님 이병휘님 이병곤님
배종열님 
손총무님 연타석홈런  물당수고 많았습니다
마비정길 상수형님께 추월당하고 걱정이 태산
입니다  상수형님 그카다 섭3하는거 아닌가요
비훈좀 해야겠어요 내일부터  표도많은데 책임감도
느끼고, 좋은 꿈, 좋은 밤 되세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 0330 토달공지
일시:2019년3월30일(토) 7시
장소:대곡공원
코스:안골 > 수목원 > 감은사 > 마비정 > 용천교 > 대곡공원

벚꽃 만개한 3월 막주주말
마비정 고갯길 벚꽃터널 봄의 향연 즐기시며
신천 순회일달 웜업겸 많은님 참석하셔서
토달 즐겁게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0328 목달
급작스레 생긴 집안일로 2주간의 공백
마비정 고갯길이 많이 버겁 습니다
빌드업 훈련이 막판 빌드다운이 되어 겨우 공원귀환
욕심내어 내놓은 대회가 두려움으로 다가 옵니다
이번 주말 개인사로 또 불참신고
우쨌든 최선을 다해 준비해 봐야겠죠

3월의 마지막 주말 알차게 보내 십시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 보내야 할 3월 ♣
                        (라형식)
3월아~!
너는 남풍과 함께 봄을 몰아오고
꽃만 피어나는 나무들 여기저기 군데군데 모여
아기자기 하게 3월을 꽃들은 노래 했었지

매화꽃 앞잡이 되어 3월과 봄을 맞더니만
너도 나도 앞다퉈 화려하게 꽃잎을 활짝 드리우고
하얀색깔 붉은색깔 노란색깔 조화 이루고
하늘 향해 파란색깔을 요청하네

봄 향기는 님을 부르고
꽃 향기는 벌 나비 부르니
이에 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없는 봄의 삼월일세

마지막 가는 3월은
벚꽃 하얀 눈꽃 애가 절절함이 이별의 세레모니를 장식하고
가시는 님의 걸음마다 하얀 꽃잎 뿌려 곱게 가시라 하네

봄 꽃들 화려함 속에
3월은 환대를 받으면서 떠나니
역시 춘 삼월 일세
잘가소 3월이여~!

안녕~~!!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밤새 촉촉히 봄비가 내렷네요~
활짝 제쳐둔 창으로 신선한 바람이 마구 들어오네요~
이럴땐 마비정 한바퀴가 딱인데 말입니다.
지금쯤 토달팀 스트레칭하고 잇겠네요~
즐런하시고 마비정 커피 한잔씩 하고들 오세요~^^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0330토달함께하신분들
윤여홍감독님  유금숙부회장님
곽낙우 전 사무국장님 최준태명인님
우민경님  손은숙
비온뒤라 공기는 한층더 깨끗하고
상큼했습니다~~수목원 봄정취 마음껏 느끼고
담소나누면서 마비정길 12키로 즐겁게
잘 달리고왔습니다^^
다음주 토달은 더 많은분들과 함께해요
편안한 휴일보내셔요~~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으따~~
오늘은 이름이 상당히 길다요^^

윤여홍님의 댓글

윤여홍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
재무님 짧은 댓글이 재미 있어요,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토달팀 즐겁게 잘 뛰묵고 손큰 울총무님 거하게 한턱쏘신 국밥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땡큐!
올만에 뛰신 민경씨때문에 엄살도 못피우고 빡시게ᆢㅠㅠ
암튼 목달불참 밀린숙제  하고나니 마음가뿐 기분상쾌
즐거운 휴일들 보내세요
전 이제 퇴근길 ᆢㅠㅠ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언재였는지 기억이 가물하지만 오랫만에
토달함께했네요.
민생고 해결땜에 참석이 꿈속이였는대
살다보니 참석하게되고 평상시 일도많으신대
하루아침 일욜할 양식을 해결하신 총무님
너무 고맙습니다.
장부책에 기록해서 잊지않도록 하겠습니다.
곁들인 막씨땜에 부산가는길에 좀은
힘들었다는것도함께.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토달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입지도및 토달진행
집행부 발족시 부여받은 책임과 임무를 소흘히 하는것 같네요
좀더 반성하고 분발 해야겠습니다

흰눈 내려 온통 하얀 3월 그믐날
모두 좋은 주말 만디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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