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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 | [막강 Family] 2019년 11월 3주차 훈련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여홍 작성일19-11-18 11:14 조회1,309회 댓글23건

본문

11월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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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해 주었거나

무엇이 되어 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내 곁에 존재해 주었다는 이유만으로

내 삶은 더 풍부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지부 마지막 공식대회인 창원마라톤대회가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도움으로 잘 끝났습니다.

많은 대곡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

그 하나만으로도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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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ㆍ목달리기

■ 화요달리기 공지 ■

■ 목요달리기 공지 ■

◐ 일시 : 2019년 11월 19일(화) 19:30
◐ 장소
: 대곡공원

◐ 훈련내용 : 조깅&회복주

◐ 물당번 : 지부에서

◐ 일시 : 2019년 11월 21일(목) 19:30
◐ 장소
: 대곡공원
◐ 훈
련내용 : 조깅
◐ 물당번
: 김승민님

 

토요달리기(번개) 공지

◎ 일 시 : 2019년 11월 16일(토) 07:00
◎ 장 소
: 대곡공원

◎ 물 당 : 개인지참

 

▶ 협회 일요마라톤 공지

◎ 일 : 2019년 11월 24일(일)

◎ 장 소 : 두류공원

 

◆  

 

 훈련계획표 및 물당순번 

 

댓글목록

전대학님의 댓글

전대학 작성일

1117 창원통일마라톤(유금숙님 100회)함께 하신님
임진식님 이창열님 이재우님 임태균님
김성규님 곽도연님 오연미님 윤여홍님
김상수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박진숙님
양윤모님 장호근님 최준태님 전대학님
장준한님 손은숙님 이영옥님 이병휘님
배종열님 이은하님
열심히 달리신님 수고하셨습니다  회복 잘하시고요
입상하신 분들 축하드리고 기록단축하신분도 축하드립니다
유명인님 100회 협회1호 대단하십니다  숙트리오  독하십니다
횐님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도전.

김홍도님의 댓글

김홍도 작성일

'풀100회'
마라토너에게 희망과 꿈의 숫자!

여성마라로너가 100회는 더더욱 희망사항이였조
적어도 지금까지는~

유금숙님의 풀100회 완주는
그래서
여성마라토너로서  탁월함과 비법이 분명있을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축하드리고 또 축하드립니다^^

오래 오래도록
주로의 현역으로 뛰는모습을 기대합니다!

함께 동반주의 기쁨을 나누신 대곡님들도
회복 잘 하십시요.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모두들 덕분에 즐거운 마라톤여행 잘 하고 왓습니다~
유금숙명인님 풀코스 100회 다시한번 너무너무 축하 드립니다.

차 안에서 목표기록 적을때는 4시간으로 적었는데
내심 1차목표는 350, 2차 목표는 4시간 이었습니다.
기념티 교환하는데 약 20분 허비하고 화장실 가서 볼일보고
운동장 반대편에 있는 탈의실까지 갈려니 30분 밖에 남지 않았네요.
시간이 촉박해서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테이핑을 하고
다리에 맨소래담 마사지까지 꼼꼼히 하고나니 출발 10분전..
부스로 가야 등뒤에 100회 이벤트 등배번도 달텐데 도저히 시간이 안되서
물품보관대까지 뛰어가서 부랴부랴 짐 맡기고
웜업도 전혀 못하고는 중요 관절만 몇군데 스트레칭하고 곧바로 출발합니다.
목표기록이 비슷한 마산315 주자들과 나란히 뛰게 되었는데
어찌나 말씀들이 많은지 도저히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그 바람에 초반 5KM 페이스가 들쑥날쑥 거립니다.
이후 아무리 떠들어도 내 페이스만 신경쓰면서 5분20초를 정확히 찍으면서 가는데
10월 춘마포함 150KM 정도 밖에 안되는 훈련량과 3주간 제대로 훈련을 거의 못한 상태로
5분20초 페이스로 얼마까지 갈수 있나 궁금하기도 하지만
2주전 페이스주를 25KM해보고 어느정도 자신감도 있던터라
90퍼센트의 확신을 가지고 달리는데 가도가도 거리가 줄지 않습니다.
이런 느낌이 든다는건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증거 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5분20초 페이스는 30KM 에서 끝나고 맙니다.
나머지 12KM는 5분40초를 유지 하면서 언덕구간은 6분을 넘기지 않으려
안간힘을 썻더니 초반에 세이브 해둔 몇분의 여유가 있어서
목표시간에 많이 벗어나지 않은 3시간 51분 30초로 골인을 했습니다~
1차 목표는 실패를 햇지만 훈련량 대비 나름 만족한 레이스였다고 자평해 봅니다.

12년도에 16분대 기록으로도 7등밖에 못했는데
그보다 훨씬 늦은 기록인데도 10등씩이나 하네요~
마라톤 붐이 다소 가라 앉으면서 선수들 기량도 예전만 못한거 같습니다.
마지막 10여 킬로미터 동반주해 주신 최준태 명인님께 감사드리고
무릎부상 잘 다스려서 내년봄에 깔끔하게 맞대결 해봅시다.
그때까지는 "사기꾼" 닉네임 허용합니다~ㅎㅎ

모두 회복 잘하시고 부상으로 받은쌀로 화달에 절편 뽑아서 갈께요~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댓글의 댓글 작성일

3시간 16분!!!
대단한 기록!!!
다시한번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창원으로의 대곡지부 기해년 마무리 나들이
유명인님 협회1호 여성 풀코스100회 완주의 축제날
열심히 달리고 맛나거 먹고 축제 분위는 좋았는데
손총무님의 예기치 못한 일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괜찮다고 하니 천만다행 모두의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풀100회 완주 유명인님
첫하프 재무님
열심히 달려서 완주하신님
부지런히 달려서 입상하신님
모두모두 축하 드립니다~
나들이 준비에 총무님 감독님 재무님 지부장님 모두 수고 많으셨고
불손한 날씨 부스 지키며 큰일큰손 치루신 곽도연님 고생했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맛난 편안한 여행 즐겼습니다

쌀쌀함이 묻어나는 월요일
내일을 위한 회복과 재충전의 하루로 만들어 가세요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회원님들 덕분에 유익하고 즐거운 마라톤 나들이 되었습니다.
한분 한분 모든 분들에게 특별하고 큰 의미가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쌀 한포 갖다 주니 조용하네요.

총회는 장거리 여행일정이 있어 참석이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당일 귀가예정)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즐거웠던 어재의일은 추억으로 넘어가지만
현실은 내다리가 걸음을 걸을때 절뚝거린다는거.
금숙님 100회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함께 하신님들
넘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일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고
어재 술이 좀과했던거 같은대 혹시 실수한거 있으면
너그러운 맘으로 용서바람니다.대곡 힘

최준태님의 댓글

최준태 작성일

대곡의 많은일을 도맡아하시는 총무님이
넘 열정이 강해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레이스로  우리의 대열을 잠시 이탈했어나
금새 제자리로 오신다하니 참다행임니다.
그런일로 축하하기는  좀.
이쁜 재무님 하프의 완주및포부에서 내년
풀목표까지 완전 짱임니다.
계속적인 발전바라고 하프완주 많이 축하드립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풀코스를 완주하면 체중이 보통은 2KG 정도 감량 합니다.
소진된 포도당은 하루나 늦어도 다음날 보충을 해서
체중은 원상복구 되는게 정상적인 사이클인데
이번 풀코스는 하루가 지난 지금 원상복구 정도가 아니라
뛰기전보다 2KG이 불었습니다.ㅎㅎㅎ
어제는 매생이굴뚝배기 한그릇으로 허~한 속이 달래지지 않아
3시간만에 콩나물국밥을 밥까지 리필해서 한뚝배기 또 했더니
최고치를 갱신해 버렸습니다.ㅎㅎㅎ

치맨가? 3시간 50분 한다고 해놓고
2주전 페이스주도 5분25초로 분명히 해놓고
대회는 5분20초로 달리는 우를 범했네요..
345 하신다는 최준태님이 왜 내 페이스하고 같지?
뛰면서 목표를 수정하신 모양이다 생각하고 달렷는데
이제보니 본인이 착각을 하고 잇엇네요~
5분25초 정페이스대로 뛰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사뭇 궁금해 지네요..

총무님 오늘 환한 모습으로 뵐수있다니 다행 입니다.
어제 절편 맞춰 놧습니다~
저녁에 샤킹으로 회복주 하고 따끈한 떡 드시러 공원으로 많이 나오세요~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일욜 우리지부마지막 단합대회 창원마라톤대회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추억담고 오셨죠^^
풀코스100회 멋지게 완주하신 유금숙부회장님
대구마라톤협회의 자랑이자  우리대곡지부의
큰보물이세요 앞으로 더. 멋지게 롱런하세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보온 더욱더 신경쓰시고
힘든몇년동안 재활하셔서  풀코스입상하신 진숙언니
축하떡 많이 감사드립니다  예전의 멋진모습다시한번
보여주셔요 따뜻한차 준비해서  화달저녁대곡공원으로
나갈께요 많은분들 나오시길바랍니다
맛난점심드셔요 대곡 화이팅~~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하루하루 다르게 차가워 지는 날씨에
슬금슬금 다가오는 동장군의 움직임이 느껴지는 화요일

창원대회를 끝으로 올해 농사는 거의 마무리 된듯 하지만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울었듯이
가을의 전설을 쓰기위해 봄여름 구슬땀을 흘렸고
이제 가을겆이를 끝낸 가슴 한켠엔 기쁨과 환희 실망과 아쉬움이...
하지만 달림이에게 농한기는 애시당초 없는것
꽃피는 봄시즌을 위한 겨울준비를 해야겠죠~~

긴 부상 터널에서 벗어나 입상의 영광스런 발맛을 보신 박진숙님
부상탈출 입상 축하축하 드립니다
더없이 귀하고 귀한 쌀로 빚은 맛난 절편 먹을 생각에
점심 투입량을 절반으로 줄였네요

화달
대회 뒷담화
화기애애 대곡공원 분위기 그리며
열심히 하루 보내고 공원으로 부지Run~~!!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12월4일 협회 정기총회
어제 참가신청 했는데
저랑 장준한님 둘밖에 안계시네요~~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금년공식대회와 지부일정이 순조롭게 지나고있읍니다.
쌀쌀한 날씨가 겨울을 재촉합니다
회복잘하시고 모두건강에 유념하세요~~

유금숙님의 댓글

유금숙 작성일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네요.
창원대회대회가 지나고 나니
기온이 갑짜기 뚝 떨어지네요.
겨울이 온 듯 합니다.
화달 보온 잘하시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유금숙님의 댓글

유금숙 작성일

창원대회 모두 수고많으셨죠?
썹3 달성하신 임진식님 축하드리고
첫 하프 이영옥님 완주 축하해요.
기록 갱식하신 분들도 축하드리고
함께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저도 30km부터 조금씩 힘들었지만
대곡님들 응원과 격려 덕분에 잘 뛰었고
100회 완주도 할 수 있었습니다.
대곡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대학님의 댓글

전대학 작성일

1119 화달 함께 하신님
김상수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박진숙님 양윤모님 장호근님 서은진님
전대학님 장준한님 이영옥님 이병휘님
성낙균님
추운날씨에 열심히 달리신님 수고하셨습니다
지부물당 유명인님 재무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진숙님은 절편을 세말을 해오셨습니다
손이커서 조아요 잘먹었습니다  내년에도

100~699 전멸입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네요~
700번대로 출석부 탑을 기록한건 첨인거 같네요~
대학코치님 알콜을 끊으니 예리해 진것 같네요..
기량이 올라야 될텐데...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창원 대회후 화달
큰 행사후 쉬어가는 분위기
13명의 대표선수들
쌀쌀함이 묻어나는 안골 풍경채 언덕 회복주
션한 막씨에 고소한 닭다리

손큰 박진숙님
포상 쌀떡 한아름 안고 귀가
예상밖 저조한 출석률
푸짐함 뒤에 아쉬움 한아름~~

물당준비 유코치님 재무님 수고 많으셨고
박진숙님 포상절편의 기를 듬뿍 받아 봅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을 상상하며 방앗간에 갔더니
이미 성그렇게 식어 있어서 조금 실망햇네요~
절편 좋아하신다는 이재우고문님, 최준태 명인님은 오시지도 않고
덕분에 할당량이 조금 늘어나긴 햇습니다~
마라톤이 시즌오프 되면서 조금 느슨해 질수 있는 시기 입니다.
요럴때 일수록 화목달만 참석해도 기본은 합니다~
나오면 최소한 10KM는 달리니까요~
서서히 모임들이 많아지는 시기에 운동의 끈을 놓지 말아야 겠습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어제까지 내리막을 달리던 기온이 낮은 언덕을 힘겹게 오르며
가을과 겨울의 치열한 자리다툼도 막바지가 되는듯 합니다
머지않아 다가올 동장군과 관계개선을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빽빽하던 년중 행사표도 이제 두줄을 남겨두고 있네요
이 두행사도 성황리에 치루워 질수 있도록 적극적 참여가 필수겠죠

화사한 햇살속 쌀쌀함이 묻어나는 목요일
기본에 충실하기 위한 목달참석 필수
모두 감기조심 즐겁고 행복한 하루~!!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1121 목달 함께 하신님
이재우님  김홍도님  곽도연님  윤여홍님
유금숙님  이상현님  박진숙님  양윤모님
장호근님  서은진님  최준태님  장준한님
이영옥님  배종열님  손은숙
목달 아직까지는 충분히 뛸만한 날씨였습니다
모두수고하셨습니다~~
물당번 배종열님 바쁜일과에도 각가지
맛난부침게 막씨 빵 고소한베지밀  바나나 푸짐하게 준비해
오셨네요 많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편안밤되세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 1123 토달공지
일시:2019년11월23일(토) 7시
장소:대곡공원
내용:안수천마 조깅

가을의 끝자락 주말
많은 대곡님들 함께
토일달
주말 달리기 즐기시길 바랍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오늘 싸움은 동장군이 가을에게 약간 밀리는듯
막바지 몰린 가을의 기새가 느껴 집니다

목달
마비정 언덕길
폐속에 드미는 공기가 신선 합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상쾌함에
가을과 겨울과 동반주
달릴수 있슴에 더없이 감사함을 새삼 느낀 목달
함께 하신님들 모두 수고 하셨고
배종열님 물당 애 쓰셨습니다~

가을의 끝자락 주말
모두모두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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