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일달 참석자
(2019.12.22:칠성고가교밑)
이삼철님 하현옥님 최진혁님
박준규님 김향옥님 김향자님
김병곤님 손익자님 전재훈님
박영수님(10명)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공지를 올리는 이 시점에서,,,,,
지난 2년,,,,,
저 나름대로는 정말 잼있게 총무직을 수행한듯 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뭐 짜달 그렇게 일이 많지 않은탓으로
잉여시간을 이용한다지만 그래도 하루 일과중 회사일이 30%
나머지 내 개인적이 일이 70% 였다고 할만큼
나름의 열정이 있었고
그 열정이 활활 타오를때도 있었고
때로는 시들시들 사그라들때도 있었습니다,,,
그저 입바른 소리 잘하고 속에 넣어놓지 못하고 어떤식으로든
겉으로 표현해야 하는  성격탓에 아마 누군가는
분명 상처를 받았을터,,,,
죄송합니데이~^^ㅎㅎ

이제 지난 2년의 역사가  저장되고 또 새로운 역사가 입혀지겠지요~
그동안 알게모르게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신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2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를만큼  잼있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전하며
침산지부 여러분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
♪ ♬ 아름다운 밤이예요~침산지부 송년의 밤♪ ♬
지난주 화욜  침산지부 송년의 밤~~
총 40명중에 28명 참석~
70%의 참석율~~
전임 지부장님들이 다들 바쁘셔서 참석을 못하심에
조금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른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아봅니다,,,,
술 한잔을 나누며~~
이런저런 얘기꽃을 피우며~~
비록 피를 나누진 않았지만
한번 다가온 우리들의 이 인연들이
가슴을 나누는 또다른 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보이지 않는 끈으로 뭉쳐진
우리 침산지부 회원님들....
♥ ♥ ♥ ♥ ♥ ♥ ♥ ♥ ♥ ♥ ♥ ♥
하트 뿅뽕 날립니데이~~ㅎㅎ

이제 내년부터 2년동안 침산지부를 이끌어 가실
차기 집행부 여러분들~!!
많이 응원합니다^^

마지막 공지 인가요?
그간 천정미 총무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총무직 2년이 결코 쉽지 않은 세월인데,우리들을 잘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총무직 내려 놓으시면 한동안 멍하고 허전 함을 느낄것 같아요.

내년에도 총무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그간 여러모로 도움이 되질 못해 죄송하고요,내년에는 노력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보면
짧을수도 있고 아니면 엄청 긴 시간으로 느껴질수도 있는부분
즐겁게 하셨다니 많이 큰 다행 입니다
정말로 많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천정미 총무님
직책을 맏는다는것은 많은 사람들앞에 공인이 되는것으로
보여 집니다 총무직과 감독직은 조금은 다르지만 지향하는
마음은  똑같은 마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목소리을 낮추며
늘 항상 낮은 자세로  많은 행사와 일들을 가져가며 한 단체을
잘 이끌어 가야하는 참으로 쉽지 않은 직책 모든 부분이 봉사의 마음으로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잘 봉사 하셨습니다
복잡하게 이어가는 지부 일들 이제는 마음 편히 다른 부분에
행복한 일들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화달참석자
(2019.12.24:침산팔각정:X-Mas이브날)
이진우님 서상영님 이삼철님
권민기님 하현옥님 김현정님
김향옥님 류정숙님 김병완님
박영수님(10명)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Merry Christmas~~

▣ 다음주 월요일(30일)훈련안내 ▣
(1/1신년기원제 달리기 행사가 있어 30일로 바꿔서 운동합니다)
다음주 월욜은 칠성고가교 밑
(보경전자 맞은편 칠성고가교)
에서 훈련합니다,,,,
7시부터 운동시작해서 8시쯤 마친후
식당으로 이동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식당안내 ▣
✔장소:구여사 능이백숙&찜
✔주소:대구시 북구 칠성로 17길4
(경명여중고 입구입니다)
✔식당전번:425-0028/423-1700

<<감독님 전달사항 입니다>>
오늘 목달은 겨울비로 인하여 휴달입니다

#월달참석자
(2019.12.30:칠성고가교 밑)
이진우님,서상영님,이삼철님
김성일님,권민기님,이해문님
최규하님,하현옥님,윤억백님
윤순영님,김향자님,김향옥님
정남철님,방미남님,김병곤님
김병완님,오세환님,전현숙님,천정미(19명)

♪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

이소라 노래 <바람이 분다>중 일부입니다,,,,
어제 바람이 부니 갑자기 이 노래 생각이,,,ㅎㅎ

갱년기 3종셋트를 다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손저림에 손목터널 증후군에 무릎관절까지,,,
흔히 여자들 갱년기에 나타나는 3종 셋트랍니다,,
병원가서 손목주사맞고 그저께는 손바닥에 주사까지
맞았네요,,,
어찌나 아프던지 이 악물고 참느라,,,,,
이제 내일모레 무릎검사 결과 들으러 가는데,,,,,
_()_()_()_빌어봅니다,,,,

~~~~~~~~~~~~~~~~~~~~~~~~~~
이제 진짜 드디어 마지막 글쓰기가 될듯 합니다만,,,,
지난 2년동안 나름 잼있게,,,,
회사일이 워낙 익숙하다보니 저절로 남는 잉여시간을
이용해서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연의 온도가 몇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인연의 온도가 항상 최고점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침산지부의 정신적인 지주이신 서상영 고문님~
항상 말없이 묵묵히 뒤에서 지켜봐주시며
응원해주신 김병곤 지부장님~
협회일에 지부일까지 수년을  정말 애쓰시고 수고해주신
이삼철 감독님~
그리고 많은 침산지부 회원님들~~
감사드리며 고맙단 말씀 전합니다^^

자자~~이제 바통 받아주세요~~
권민기님,손익자님,윤순영님~~휘익↗↗↗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