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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 | [막강 Family] 훈련 잠정 중단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여홍 작성일20-03-03 18:35 조회4,986회 댓글96건

본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확진 환자가 계속 발생 중입니다

협회에서도 감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당분간 협회 공식행사는 잠정 연기하며, 각 지부 행사도 자제 요청하는 바, 대곡 지부에서도 공식적인 화.목.일달과 지부행사는 당분간 중단 및 연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결정이기에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협회 및 지부회비 입금 공지

 

 

납부방법

회 비

입금졔좌

예금주

협회 회비

1~6

90,000

대구은행

504-10-124218-6

()대구마라톤협회

7~12

60,000

지부 회비

  

10,000

대구은행

2978-4650

반기납

50,000

  

100,000

 

협회 회비 입금 시 지부명, 성명 반드시 남겨주세요.(: 대곡홍길동)

 

대곡지부 가입문의 

지부장 : 010-5394-5357 / 총무 : 010-7443-8907 

 

 

댓글목록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에구...
코로나19가
울 삶의 궤적마저 흐트리고
있네요.
우째든 버티고 이겨냅시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화요일 늦은밤 인적드문 마비정길
어둑어둑 어둠속 적막만 흐르고
간간히 만나는 열성 대곡님 조우가 반갑습니다

3월도 시작하기 바쁘게 사흘이 훌쩍 지나갑니다
내일이 경칩
깨어나는 봄과 함께 좋은소식들 많이 들리면 좋겠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힘을 내어 봅시다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소싯적
학교가기 싫은 핑계로 책가방 신발 탓하고
공부하기 싫은 핑계로 공책 연필 탓 했었죠
공책 탓하는 땡깡(?)에
바쁘신 지부장님 께서 새 공책을 마련 했군요~

재무님
오프라인 마라교 열정 아주 좋습니다
이제 온라인 마라교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김홍도님의 댓글

김홍도 작성일

코르나 조심에 조심은 당근이조~
마라토너는 대체로 건강한 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야외는 코르나로부터 더욱 안전하고요
코르나 공포가 더 큰 문제인듯합니다~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실행하면서
나홀로 화,목달을 대곡공원~용문사 즐기고 있습니다.
대곡님들도 주로에서 간간히 죠우하면서요!

임감독님의 지침인
스퀘토,런지도 꼬박하면서~

공포에 떨면
쫄아서 탈 납니다!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늑대 나타날까봐 걱정도 해 주시공~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갑작스런 코로나의 일격에 대곡 전사들,
일순간 펀치 한방 맞고 뒤로 물러서는 듯 하더니
기공, 마비정 일대에서 반격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벗어 던진
장호근, 김홍도 의병장의 분기탱천에
강호로 흩어졌던 의병들,
세를 규합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할 태세입니다.
장풍의 전염력을 무기로 창궐했던 세균부대들,
따스한 봄바람과 화사한 개나리꽃의 향연에
서서히 도망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대곡님들, 조금씩 연습해서 '바닥기량'으로는 빠지지 않도록 합시다.
이제 바닷물 빠지면 누가 벌거벗고 헤엄치고 있었는지 드러납니다.
그때가 되어서야 허전한 아랫도리 내려보며 후회 마시고
팬티 꽉 짜매고..ㅎㅎ
스쿼트/런지도 틈틈히 하시면서..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새 페이지는 감독님글에 댓글을 달고 싶었나봅니다ㅋㅋ

20년전ㅠㅠ
넘 옛날이당ㅠㅠ
세스코 게시판에 바퀴벌레랑 개미  퇴치 관련 문의글 올리면
관리자가 스타크래프트 유닛들을 대입시켜 대접전  벌이는 것을
재미나게 올려주셨는데~
그 글을 읽었던~  20년전쯤이 생각나네요~

난 가장 매력적인 저그♡♡  유저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2020 함께뛰는 훈련감독이
요즘 같으면
2020 날로먹는 백수감독이
되고 있네요.
돈이 안되고 밥을 굶어요~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의병 여러분들,
매일매일 활동상황(운동)을
여기 게시판에 올려
공유하시는 건 어떨지요?
조깅이든, 웨이트든..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험..
누가 내 얘길 하고 이써..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새 페이지가  금방 채워지네요^^

말만 하면 이루어지는 세상^^
지부장님~
아직 안 쓰러지셨습니까??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작성일

생이별이 따로없습니다
감독님께 징징거리면서  훈련할수있는날
하루빨리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회원님들 마니. 보고싶어요~~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생이별ㅋㅋ
회원님들로 뭉뚱그리지 말고요~
누가 그리 보고잡길래요??ㅋㅋ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누군 누구야?
감독이지...
거기 쓰 있구만...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ㅎㅎㅎㅋㅋㅋㄷㅋㄷㅋㄷ
생이별=감독님,,,,,이렇게 퍼즐이 되는건가요??
감독님,,,,어거지로 그러시면 안되죠ㅠㅠㅠ
며칠 쉬시더니 난독증까지ㅠㅠ
언니!!!
빨리  입장표명 하시고 사태를 수습하셔야 될 것 같네요~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댓글의 댓글 작성일

?@ 글을 잘못 읽었어요.
난독증에 허기까지...⛈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예쁜재무님 1빠
감독님 음~??2빠 ㅎㅎ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손코치님
전체순위 공개 하시죠
오빠(?)안엔 들어 갈려나~~ㅎ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끼워팔기인거 같고ㅠㅠ
감독님이 보고싶다는 거잖아요~~
이런!!!
며칠 쉬셔도 짧은 글을 파악하는 예리함까지...쏼~아있네요^^
그라믄
제가 며칠 쉬더니,,,저자의 의도도 파악 못하고,,,,,
어쩐지 책을 10분도  읽기 힘들더라니~~ㅠㅠ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확진자
마스크
신천지...
요즘 가장 많이 나오는 말들이죠
오늘이 경칩
겨울잠 깨어나는 개구리의 양의 기운을 받아
이세상 모든 음의 기운들이 물러나 가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열심히 싸워 봅시다~!

엊저녁 수요일
이 난국에 수달사냥 고민고민
확찐자(?) 될까 걱정되어 늦은밤 안골 두바꾸...

목요일
각자의 시간에 각자의 주로에서 오늘도 부지Run~~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집사람과 자주 싸우지만(빈도 대한민국 1%),
요즘은 전면전은 가급적 피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얼마전 시끄러웠던 서구보건소(직원 절반 격리중)에
지원근무(자원근무 아님)중이어서
심기가 쪼매 불편하신 듯해
충돌하면 바로 꼬리 내리고 피해야 되므로...
가택구금, 배고픔, 난독증...
장기전으로 가면 사회부랑자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감독할 때가 좋았는데..  잘 난 체 해가며..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가 직접 마스크도 확보해서 챙겨주고
퇴근하면 휴대폰 즉시 소독하고
독방 사용 유도하고...
(이게 다 대곡 마라교 신도들 위해서입니다)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구에는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서울 지하철역으로 가심이^^
큰 물에서 놀아야죠~~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불교.기독교.천주교...
영혼의 나약함을 종교에 의지하고
마비정교 용천교 화천교..
부실한 육체의 보존을 위해 마라교에 빠집니다~

경칩날 목요일 저녁
마라교에 심취해 마비정교 순례길
오가며 만나는 광신도들 조우가 반갑습니다

쌀쌀함이 묻어나는 금요일
꽃샘추위에 속지말고 건강한 주말 만듭시다~!!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우린 지금 역사의한페이지를 지나고있읍니다.
먼훗날 역사의 사료로....
한산한도시 대구 , 전국에서도 가장심한 ...
이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것도 보여줘야겠죠.  역사에남을꺼니까~

각자도생 
전 운동시간이 수달,토달 시간도 울퉁불퉁 ~
지속주로 마비정벽화,용문사,용천2교
건강을위해 부지run하고있고 주로에서 가끔횟님과조우...거리유지 ㅎ ㅎ
다시뭉칠때까지 건강하고 예뻐지세요~~^^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 좋은 글을 누구에게 보내신건지....?
예뻐지...?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독님 영업비밀이라 안돼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희망을 품은 새로운 월요일이 열렸습니다
이번주엔 확 줄어든 확진자 수 소식과 함께
안정과 퇴치의 기쁜 일들이 생기는 한주가 되어가길 바라며
힘차게 출발해 봅시다요~!!

함께 뛰고
함께 땀흘리고
함께 웃고
함께 즐기던 그때가 언제였던가
하루가 3년같고
한주가 10년같고
아 옛날이여~~

토 일달 독립운동
외롭고 고독한 마비정 용문사길
광복의 그날이 빨리오길 그리며 달리go 달리go~~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비내린 화요일
어둠의 긴 터널 끝 저만치 멀리
한줄기 희망의 빛이 보입니다
가파른 상향 곡선을 그리던 그래프가
몇일 전부터 하향 곡선을 그리더니 100단위 숫자를 나타내며
긴터널의 출구가 다가옴을 예감케 합니다
조금만 더 참고 이겨내 보자구요~!!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출첵^^
눈팅만 하지 마시고~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는지 올려봐요~~~
예를 들어~~
신랑이 아파서  병간호를 한다든가,,
집콕을 한다든가,,
등등^^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재무님
온 오프라인 마라교 순례
결석이 너무 잦아요~^^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오전비 오후갠화달
벽화마을 용문사 한바리 해야죠
달릴수있어 감사하고
가택연금이아니라 고맙죠~~^&^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2020년3월11일(수) 출췍

계절은 봄으로 봄으로 빠져 들어 갑니다
엊저녁 용천교 화달
경칩 지난지 엿새
풍족한 봄비로 불어난 용문사 계곡 물소리
겨울잠 깨어난 개구리들의 요란한 때창
예년과 달리 듣는이는 적지만
열정적 개구리들의 합창은
해마다 들어주던 단골 청중들을 애타게 부르는듯~~

사랑과 열정의 대곡님들 모두
오늘도 건강하고 좋은 하루 만들어 가시길~~!!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작년에도 합창한다고 들었는데~
올해 노래실력이 늘었던가요??
이젠 진출시켜야되겠지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개구리 합창에 따른 달림이 분류
왕초보:아무 소리도 안들림
입문:처절한 울음소리로 들림
중수:유치원 아이들의 소풍가는 노래 소리로 들림
고수:52인조 오케스트라 협연의 합창으로 들림
초고수:하모니 조화에 따른 개구리 마음까지 읽고 대화가능

작년에 재무님은 아무 소리도 안들린다 했었는데
올해는 어떨까요~~?
오늘저녁 혼자 조용히 용천교 한번 다녀 오시죠
난 작년이나 올해나 합창으로 들리던데~~ㅋ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걸어서,,,
초고수로 바로 진입해볼께요~~

김홍도님의 댓글

김홍도 작성일

목달

장호근님과 용문사언덕길을
힘차게 오르는데
계곡에서 개구리 소리가 응원을 하네요.
경첩이 지났지만
참으로 반가운 응원의 개구리소리였습니다.

전대학님의 댓글

전대학 작성일

날씨는 좋은데
열시미 달려야는디
하모니카 누가 잘 불어요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도 까지는 부를 줄 아는데~~
하모니카 입문용 책 2권 있는데 드릴까요???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경칩이 지났으니
개구리시절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에
함께 해야 하는데....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경자년삼월열이틀목요일

햇살좋고
바람좋고
따스하니 기분좋고 나른하고

향기로운 꽃잎차
달콤한 생크림 케익
50년전 이사간 엽집 짝꿍친구 생각나고

용천교
마비정교
개구리 합창 속으로 속으로 함께하던 그 옛날 목달 그립고

마스크 훌훌 벗어 던지고
와자지껄 함께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향기로운 꽃잎차~~
심쿵!!!
언제적이야기인지~~~

친구들하고 수다떨면서 커피 마시고 싶당^^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13일
금요일
코로나는 진정 기미를 보이는데
전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모든게 빨리 안정되어야 될텐데...

목달
마비정길
늦은밤길 홀로 삼거리 반환
돌아오는길 김홍도님 동반주
함께 하는 소중함을 새삼 느낍니다~!

3월 두번째 주말
반짝 추위 예상되지만
가슴은 따뜻한 주말 만들어 봅시다요~!!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일욜 답답함에
옆지기 연미와 삼필봉을
간만 올랐습니다.
송봉전망대에서
한실들 뷰를 즐기고
마비정마을 길로 걸었습니다.
곳곳에
새길들이 생겨져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길을 메웠습니다.

언젠가 함 뛰고픈 길이었습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찬바람 움츠리며 함께했던 2월 기공트랙 화달후
코로나의 좁혀오는 수사망을 피해 흩어진 대곡 동지들
광복을 찾기위한 독립운동 한달여 짧은 날들이 길게도 느껴 집니다
이제 두자리수로 줄어든 확진자 수와 함께 광복의 그날이 다가 오지만
마지막 그날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면 안되 겠지요~~
모임 외출자제,손씻기,거리두기..
광복의 그날까지 모두 무탈 하시길 빌면서 힘내 봅시다~!!

일요일 아침
수목원의 아침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평화로움이 있습니다

이른잠 깨어나 화사함 뽐내는 매화랑 산수유들
늦은잠 배시시 얼굴을 내미는 원추리 새싹들
연녹색 부끄러움 띈 수줍은 얼굴 버드나무들
지지배배 찌르르 단체 회식가는 박새 멧새 무리들
.
.
딱 한가지 빼고는
달라진게 없는 일요일 아침 수목원
천혜의 주로 수목원은
하루빨리 대곡님들의 발소리와 재잘거림(?)으로
완성되 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랑과 열정이 샘솟는 막강 대곡 힘~~!!!♥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328 대구운동
406 초중고 개학연기
(  ) 대마협 훈련재개~!
( )안에 들어갈 숫자는~~

아깝고 좋은계절은 자꾸만 흘러가고
요몇일 차가운 날싸라 덜 하드만
오늘 따사로운 날씨에 더욱더 약만 오르고
화요일
산수유 매화꽃 마비정길 오르긴 올라야 될낀데
오늘따라 가득찬 밥그릇 비우기가 쉽지 않네요~ㅠ

대곡 사랑방
새공책 투정하던 어떤님
벼락공부 댓글상 노리던 어떤님
매일매일 재밌는 글로 출췍하던 어떤님
청산유수 달필로 사랑방 달구던 여러 주필님들
모두다 어드메고
주첵없는 한인간이 공책에 악필만 휘갈립니다

모두모두 무고 하시죠~~~?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  )안은
초중고 개학일 + 1

산수유 매화꽃
음~~~
작년에
은진언니 덕에 은은한 달빛아래 꽃향기에 취해본 적이 있었네요
부지부장님 덕에 개구리 합창소리에 귀도 호강하고~
음~
제 페메님들 수준이 이정돕니다ㅋ

그리구
올해 도움주시는
페메님 중 김태훈님은
인품이 장난아닙니다^^
ㅋㅋ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재무님이 김태훈마법에 걸린듯...백신도없는데  ㅎㅎ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3월18일 수요일
서울동아 대비 식이요법 고무줄 같은 고기 씹으며
내일부터 흡입할 탄수화물 단맛에 젖어 있을텐데
청계천 잠실대교 그리움만 쌓이고
4월까지 줄줄이 취소되는 마라톤 대회 소식에
마음은 초조 궁핍해 지며
몸은 여유롭게 살찌워져 갑니다

따사로움 그윽한 수요일
어제못한 나홀로 화달 숙제나 할수 있을까나~~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게시판이
부지부장님 전용 일기장 같댜요^^

저는 거기에 참 잘했어요 등등 글 적어주는 선생님ㅋㅋ

우리둘이 다 해 먹쟈요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룬 화달 숙제 조금 부족한 감은 있지만 잘 했어요
앞으론 수요일 옆에 날씨도 잊지말고 적기~


문득,,
부지부장님!!!
건강하십시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3월19일 목요일 맑음~
두자리 수로 내려갔던 확진자 수가 다시 세자리로
17세 청년의 안타까운 소식에 온종일 울적합니다
원인이 코로나19는 아니라 합니다만 가슴이 답답하고 울적하기만 합니다
복잡해진 문명의 발달과 함께 생겨나는 이상한 것 들에게서 자유로워 질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줄여가고 조심해가는 노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무사히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를 위하여~!!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주말, 휴일 잘 보내세요^^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역시
한바탕후 샤워하는 맛은
참 좋습니다.
거기에 시원한 곡차가 있으면...

봄날이
아까워
마스크하고
수목원, 마비정길을 달구었는데..
마비정길에선
달리는 박진숙님을 마주쳤고
아들과 걷는 이성재님과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근데 반가운 바디랭귀지는....
코로나가 인사마저 바꾸고..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삼월아 삼월아
무슨 서운함 그리많아
겨울잠 개구리 땅속 새싹들은 세상구경 시키면서
우리는 집안에 거둬 두려 하느뇨

삼월아 삼월아
무슨 미움이 그리많아
복사꽃 목련꽃  함께 웃고 즐기면서
우리들 만남은 갈라 놓으려 하느뇨

삼월아 삼월아
그동안의 오해랑 서운함 모두 풀어버리고
진달래 벗꽃피는 사월에게 예기 잘해 주어서
꽃놀이 봄의 축제 함께하게 해 주라~~♥

3월의 새로운 한주의 출발
좋은소식 기쁜일 많이 생길거란
기대와 희망으로 힘차게 출발 합시다~!!!

손은숙님의 댓글

손은숙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부지부장님 시인으로 등단하셔요^^
기다림 애절함에 저도 한표요
조금만 더 참아봅시다~~

김태훈님의 댓글

김태훈 작성일

부지부장  문경 고향  초년 시전 문단에
등단 하셨고요 ~
지금은  일기형식  날씨 계절 마라톤 얼긴 삶의
무게에 시집 집 및 퇴임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 입니다 맞점하세요 ~장호근 시인님~책은~ㅋㅋ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댓글의 댓글 작성일

90% bbeongyiyo~!!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올봄
유난히도 빠른 벗꽃개화
마음은 싱숭생숭
가슴은 두근두근
몸은 근질근질~~
3월 또하나의 하루가 아깝게 흘러 갑니다

하지만
몸과 마음 잘 다스리며
활기찬 하루 만들어 갑시다요~!!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떤 시인을 좋아하실까??
어떤 시를 좋아히시나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시인은 무슨~~~

사람을 좋아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내삶을 존중하는것이 전부~~

좋아하는 시인이라면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김삿갓~ㅎ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3월25일 간줏날

"띵동! 귀하의 월급이..
 띵동! X카드 결재대금이..
 띵동! 관리비가...."
연거푸 울리는 휴대폰 메세지 알림
쥐꼬리 만큼 월급이 입금되기 바쁘게
거대한 흑곰의 뱃속으로 빠져 나갑니다~ㅠ
그 옛날 받아든 두둑한(?) 봉급봉투가 그리워 지는 월급날
부정할수 없는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야 것지요~

맛점들 하시고
오늘도 메이킹 해피데이 ~!!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수달
띵가먹은 화달 보충수업 수달
홀로 오르는 용천교 언덕길이 적막강산 으시시
어느 여름날 언덕훈련 땀 흘리던 날이 문득 스치며
전우들 생각에 가슴먹먹 모두의 무사안녕을 빌었습니다

비 예보가 있는 목요일
오늘도 힘내 봅시다~!!

김홍도님의 댓글

김홍도 작성일

코르나가 준 선물중
화목달을 당일 퇴근시간과
컨디선에따라 맘껏 코스를 정할수있조.

안천수
안천수~마비정삼거리
마비정~용문사
덤으로 대곡님들을 주로에서 죠인하는 기쁨까지요!

코르나폭풍도 잦아들고 있어니
남은 화목달도 멀지 앉을듯 하니
더욱 재미나게 뛰어야겠심다~

지금은 '각자도생'의 시절
즐거운 맘 마저 놓지는 마이소!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어제 내린 봄비로
가로수 잎들 눈에 띄게 파릇파릇 돋아나고
하얀 벗꽃들 하나둘 흩날리며 때이른 작별을 준비 합니다

삼월의 막불금~!
이번주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불금이 아닌
버르장 머리 없고
싸가지 없는
웬수같은 코씨 아저씨
화~~악
불태워 날려 버립시다~!!!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우째
지구한바퀴를 했네요.
홀로 즐깁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와우~!
이고문님
지구 한바꾸 축하 합니다
건강하게 한바꾸 더~~~!!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저 꽃들의 생명이 저한테 달려있네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꽃의 주인은 누구~??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월말 셧다운은 막아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재무님이 큰일했네요.아름다운꽃으로 화답 짱이랍니다~
코로나로 대곡창이 다운되는것은 막아야죠
두문불식님들 가끔이라도 살아있다는 흔적을 표함이 도리거늘...
다시만나면 어쌕할낀데~  당번을 정하면#%&^^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3월의 마지막 날
원래 계획데로면
제주 자리물회 시원하게 한그릇 때리고
제주 해안길 상큼하게 드라이브 중일텐데
그놈의 코씨의 방해로
구내식당 허접한 한끼 때우고
우중충한 모니터앞 머리아픈 싸움만...
3월이 가면 물러날까 했더니
눈치가 없는건지 궁디가 무거운 건지 이넘은 떠나갈줄 모르고
아쉬움만 남긴채 3월을 먼저 보내야 할까 봅니다
하나둘씩 흩어져 떨어지는 벗꽃잎과 함께
내년엔 밝고 예쁜모습으로 만나길 약속 하면서 3월을 보내줍시다~!

3월 그믐날
어수선한 세상 분위기지만
대곡님 모두에게
4월엔 기쁜소식 많이 생기길 기대하며
화이팅 합시다~!!!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3월 독립군형황
대곡공원~마비정삼거리~벽화마을~용문사~역순
주2회 9회 01:36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4월 첫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출발해 보시죠~!

2월7일 공식 단체훈련 금지후
2월18일 기공화달을 끝으로
간간히 이어오던 번개훈련도 전격중단
뿔뿔히 흩어져 외롭고 치열한 독립 운동을 한지 한달 보름여
가끔씩 주로에서 마주치는 동지들도 있지만
그간 보지못한 동지들의 안부가 궁금하고 보고파 집니다
모두 별일없이 잘들 지내고 계시겠죠
광복의 그날까지 무탈하게 지내다 건강하게 만나길 기원 하면서
오늘도 내일도~~~힘내 봅시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올림픽 연기
70% 국민 재난 지원금 지급
온라인 강의개학 등등..
그리 오래살진 않았지만 첫경험이 많습니다
우쨋거나 더 험한 꼴은 보지 말아야 될낀데~~ㅠ

3월 외롭고 처절한 독립운동
훈련 스케쥴 없이 순수조깅 200km
지부장님 감독님
우리도 온라인 개학을 검토해 보심이 어떨지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4월3일
40년전 빡빡머리 훈련소 입대 하던날
마음은 예나지금이나 그때 그대로인데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 막씨 생각나게 합니다
서툰 예비농부의 손길을 기다릴 고향 앞으로 go~!

벗꽃앤딩 4월의 첫주말
우리모두 마음은 즐겁게~!!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일요 아침
아내와 경기공에 갔습니다.
쪼메 쌀쌀했지만
트랙에는
낯 익은 이들이
마스크를 끼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반가왔지만
사회적 거리...

양전지부장님,
김태훈님,
곽종욱부부님...

얼른
일상으로 돌아와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다들 잘 계시죠?
감각은 무뎌져 가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조심해야겠군요.
등산도 하산길이 유연성, 집중력 저하로 더 위험하듯이.

지난달 인도네시아 출장간 서울 막내 동생얘긴데요...
지금 거기도 뒤늦게 난리랍니다.
검진확인서 제출하고 예외적으로 입국 승인받고 두달 일정으로 5명이 갔는데
사무실 현지 직원이 확진 받아 초긴장에다
마스크 1장으로 1주일 쓴다 합니다.
자카르타 시내 외국인 거주지에 호텔이 있는데 확진자가 가장 많이 생기는 곳이라
호텔-사무실만 오간다 합니다.
식당은 한두군데 오픈중이지만 포장만 가능한데,
문제는 확진관련 정보가 부족해 몹시 불안하다고..
기성 프로젝트가 수천억이라 그냥 철수하지도 못하고 버티고 있는데,
한국만큼 안전한 나라가 없는 것 같다 합니다.
살기좋은 대한민국  우리나라 좋은나라.
건강 조심하세요~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아침에 일어났는데,,,,??초 안에 요일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더이상~~~~ㅋㅋㅋ
오늘은 화요일 입니다^^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코로나블루증상이 심상치않읍니다.
괜시리 찌부둥한 컨디션이 마음을 우울하게만듭니다
코로나 그 끝은 어디인가요~?
이럴땐 기져 한바탕 달리고나면 " 콘디션재개발"
그옛날 커피인심도 좋았건만 봉지커피 한잔하란사람도없으니 ..
오늘도 행복하고 즐건하루 건강한하루  나이샷~~

소피아우는 우째지내는지?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내가 달린적이 있었던가~~~ㅋㅋㅋ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모두들 주중, 주말에 열심히 열달 하시는것 같네요~
저는 영~~ 힘드네요
손으로만 달리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사랑하는 대곡님들 모두 잘들 지내시죠~

서툰 예비농부의 가슴을 사로잡은 A양
빨간입술 하얀 얼굴의 가날프고 어여쁜 자태에 빠져
3주만에 사랑방 방문하여 놓았던 붓을 다시 들어 봅니다

4월의 마지막주의 시작
지겹던 코로나와 전쟁도 승기는 잡은듯 보이나
마지막 순간까지 방심은 금물이겟죠
조심스런 알찬계획 황금연휴 설계해 보시죠~!!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A군이 아니였나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댓글의 댓글 작성일

A는 miss 고
잘생긴
Mr,J~^^

재무님
코로나 핑계 대지말고
가을준비 잘 하쇼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제 통장 잔고를 보니,
마라톤 통장 잔고가 가장 많댜요~~ㅎㅎ
이번 주는 휴일이 많아서 후딱~ 지나가겠는데요
즐 한 주  되세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부처님 오신날
근로자의 날
토요일
일요일
퐁당월차
어린이날

다시 오기 힘들 이어진 황금연휴 이건만
하필 그노무 C의 행패에 모두가 주눅 들고
야속한 세월에 좋은계절 봄 하나를 그냥 흘려 보냅니다

우쨌든
귀하디 귀한 황금연휴
알찬계획 안휴행휴~^^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뛰기 좋은 계절인데...
함께
하자 하기에는
생활거리로 코스 잡기가
난감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마스크 꼭 착용하고
인적이 더문 길을
거리를 유지한 채
몇몇이서 달려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뒷풀이는 여의치 못하겠지만....

우민경님의 댓글

우민경 작성일

안녕하세요. 우민경입니다^^
대구에 온지 벌써 두달이 되었는데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요.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ㅠㅠ

멀리서도 응원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덕분에
봉사단 프로젝트도 잘 마무리하고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생각해보면 쉬는 날도 집을 나서지 않은 날이 없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오랜 시간을 집안에서만 보내고 있네요.

아침마다 5키로는 달려야지 생각했는데, 달린 거리를 모두 모아보니
지난달에는 83km , 이번달에는 50km 달린게 다네요.
성적이 너무 저조합니다 ㅎㅎ

한국에 오면 여기 저기 산과 들로 여행도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멀리 가지 못하고 집근처 슈퍼와 공원만 왔다 갔다 하네요.
하지만 아직도 아프리카의 여운이 남아서인지
슈퍼만 가도 무한 감동입니다.

깨끗하고 다양한 채소와 과일, 음식들이 얼마나 많은지
슈퍼 구경만 해도 너무 재미있어요.
양파가 너무 커서 놀래고 부추가 너무 깨끗해서 놀래요.
평소 즐겨먹지 않던것도, 한동안 먹을수 없었다 보니
별의 별게 다 먹고 싶고 궁금한거 있죠. 
몽땅 다 살수도 없고 해서
하나 두개만 집어들고 나오는데,
슈퍼에 갈때마다 시험에 들곤 합니다^^

환경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감동도 느끼고 감사도 느끼지만
한편으론 너무 다른 세상이라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코로나 상황도 한국은 좀 나아지고 있지만  개발도상국들은
상황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참 걱정이에요.

대곡 회원분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빨리 상황이 나아져서 달리기 모임에서 곧 뵈었으면 좋겠어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민경님 반가워요
건강하게 임무마치고 무사귀환 축하 해요

우리들 조국 대한민국 정말 좋은 나라죠~
막바지 코로나 위기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주로에서 만납시다~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민경님 반가워요^^
슈퍼만 가도 재미있다니~~
조만간 마트 가면 깜놀할 듯요ㅋㅋ
저도 동심을 잃지 말아야겠어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불금 아닌 불수요일
연이어진 휴일이 반갑긴 하지만
한편 으론 개운치 만은 않은 연휴의 시작
이 연휴가 끝나고도 진정국면 이어져 가길 기도하며
활기차게
즐겁게~!!!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소피아 소식 반가워요^^
건강한 달리미로 코로나 극복합시다!!! 힘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작성일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햇살이 날 나오라고 자꾸 부추기네요ㅋㅋ
그래도 뛰라는 소리는 안하네요ㅋ
몇 달 집콕하다보니 마음의 소리도 듣고,,,,득도했습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낮이면
울타리 담장을 넘으며 하나둘 피어나는
넝쿨장미 매혹에 눈앞이 황홀
밤이면
베란다 문틈을 비집고 침실로 숨어드는
앞산 아카시아 향기에 정신이 몽롱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쉽게 보내버린 4월
우리곁에 다가온 5월에겐 섭섭치 않게 해야 될텐데
벌써 엿새란 날이 훌쩍 지나갑니다

이제 한줄기 희망의 빛이 보이는 요즘
긴장의 끈은 부여 잡은채
조심조심 5월을 즐겨 봅시다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어버이날 금요일
오월 두번째 맞는 주말
요몇일 잠잠해 지던 코로나
이태원발 확진자 발생 소식이 다시 불안 하게 합니다

생활안전 수칙 지켜가며
가족과 함께 의미있는 주말 만들어 봅시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2월7일 화요일 저녁
찬바람 몰아치는 기공 트랙에서
서로를 위하여 잠시 헤어져 있자고 택한 이별이 어느듯 100여일
그날의 잠시가 이리도 길줄 예감치 못했기에
사뭇 그때가 더더욱 그리워 집니다

불교 천주교 기독교...
이세상 그많은 종교들 중에 마라교에 빠져
나홀로 순례길 영원한 광신도로 변치 않을줄 알았건만
무심코 흘러가는 세월의 흐름에 의지는 약해지고 몸은 살찌고
날듯이 오르던 마비정 순례길도 벅차기만 합니다

업친데 덥친격
코로나란 사탄의 마라교 신앙활동 방해에 더하여
붉은입술 하얀얼굴 솜털 뽀송한 A양의 매혹에 빠져
금요일 저녁이면 불이나케 그녀 만나러 줄행랑
마라교 교주님의 노여움도 잊은채 오늘도 그녀 만날 생각만이~~ㅋ

시원한 봄비 금요일
대곡님 모두 해브 나이수 해피 위크엔드~~!!!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소만
계절은 여름을 향해 한걸음씩 다가갑니다
이 무렵 즈음이면 바쁜 농사일 도우러 가정실습 방학인데
고3 학생들 겨울방학 개학이 오늘 입니다
인간의 모든 삶의 리듬을 뒤집어 엉망으로 만든 코로나
그넘을 막아줄 의학의 방어 무기가 빨리 개발 되기를 기원 하면서
그때까진 조심조심 엉키고 설킨 생활리듬 다잡아 가야겠죠~!!

대곡님 모두
무탈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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