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마무리하는 모양입니다.
내년 봄에는 로드에서 자연과함께 달릴수 있을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21년이 곧 오는데...
2021년 새해에는  두류지부 회원님들 마음껏 달릴수 있는
평온한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개인적으로는  삶과죽음의 터널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삶의 로드길을 걷고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고생이 많았을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물심으로 걱정으로 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글로써 전합니다.
남은것은 제 스스로  열심히 건강회복을 위한 길을
찾아야 한다는것 입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

오늘도  갓바위산행은 계속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손흥민의  EPL 리그  10호골 1도움을
시작으로 오늘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체력운동으로  12월을 계속이어갑니다.
12월의 시작은 아름답게...

간단한 조깅으로  아침을 시작하면서
찹쌀 콩국으로  아침식사를 ...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보람된 하루가 되세요.

1개에서 2개 넘어갈때  쉬는타임  지금은 10초입니다.  조금 단련되면
쉬는타임을 5에서 3초정도로 줄여서 하면 됩니다.
3세트 정도 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세트당 휴식타임 1분 30초에서 2분사이

생각보다 힘들고  체력단련 팔굽혀 펴기로는 좋은 운동입니다.
오늘이 어제보다 조금더 춥다고 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번개 갓바위 산행입니다.
화이팅!!!

항생제가  독한 모양입니다.
원래 오전 5시 6시 기상인데  항생제 복용후
3시가 되면 기상이 됩니다.
다시 잘수도 없고  항생제를 빨리 끊을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됩니다.
ㅋㅋㅋ
이번주 토요일까지는 따스한 편이지만
다음주 부터는 춥다고 합니다.
감기조심, 화이팅입니다.

온도차로 인해  창문에는 결로현상  이슬방울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손가락으로 써보는  건강이라는 단어가
새삼 가슴깊이 새겨집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지만  한순간 방심과 자만이 불러온
아픈구석은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만들어 줍니다.
오늘하루도  코로나 19와 멀리하면서  시작합니다.

밀집, 밀접, 밀페가  가지고오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잠시 방심하다보면  어려운 상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조금 벅차고 ,어려운 환경이지만
인간은 그 환경에 잘 적응을 합니다.
미로같은 긴 터녈을 빠져나올때 까지는
참고, 인내하고, 기다려야하는 심정입니다.
조심조심!!!
쉬운 말이지만  일상생활속에서는 어려운 일들이 참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허송세월이고, 또다른 면으로본다면
공중보건에 대한  성찰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이맘때 쯤이면  진주마라톤이나  김대중 마라톤대회 참석하곤 했는데
추억으로만 남는 대회들이 되었습니다.
내년봄에 대회가 열린다는 가정하에  올겨울에는
땅굴속에서 열심히  겨울운동 하겠습니다.
끼룩끼룩!!!

추억의 사진이 한장 있어  올렸습니다.
5시간 페이스메이커 했던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사진 입니다.
레페 하시는분은  서울에서 초빙된  일산호수마라톤 클럽 훈련대장
오창근님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서문시장 칼국수를 먹을까?
칠성시장 칼국수를 먹을까?
종로 어탕을 먹을까?
봉덕동 짬봉을 먹을까?
오늘의 점심 메뉴 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어야 겠지요

생각보다  응달에는 몹씨 쌀쌀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온도가 좀 올라간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추위를 워낙 많이 타는 체질 이라
ㅋㅋㅋㅋ
내일은 행금이네요.  행복한 금요일....

박숙희님 사진입니다.

허현철님 사진 입니다.

이정은 누님  춘천마라톤 페이스메이커  골인모습 사진입니다.

2012년 성지순례  100KM  골인하는 순간입니다.
15시간 56분  동안  아름다운 여행길 이였습니다.

2020년  공식 대회 기록은
2020 대구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4km 로드 레이스 기록 입니다.
내년에는  정상적으로 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을  정말 열심히 담금질 해보아야 겠습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수요일  병원에서 검진결과 나오는 날 인데
간호사의 오더 실수로 다음주 월요일날  확인결과 나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기다리는 마음이지만 ,  어쩔수 없는 상황의 연출이라
며칠 기다려야 하네요. ㅋㅋㅋ
심리상태가  예전같지않습니다. 여유가 없어지고
조급해지는것은  당연한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오늘은 조금 따스하다고 합니다.
토요일 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섭생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각인해봅니다.

2020년의 마무리는  조깅으로 시작해봅니다.
몸이 가벼워서 (20kg 감량-운동감량이 아닌 반의사적인 상황에서)
달리기 하기에는 참 좋은데  한군데가 말썽이네요.
ㅋㅋㅋㅋ 
하루아침에  해결되는것이 아니라서  주구장장  갓바위를 갑니다.
35분대가 될때까지  어제는 십겁했습니다.
준비물 부족상황에서 움직여서
이번주  주중에는  동화사 에서  자원봉사 3일 정도 합니다.
재미있습니다.
자봉한  내용 사진 한번 올려드릴께요.

백윤걸 님
 힘내십시요
자신과에 싸움에서
지면 안됍니다
숱한 마라톤
완주경험이 버티는 큰힘이 되리라
봅니다
저번에 뵐때 홀쭉한 모습이
안타깝지만
잘 이겨내시라 봅니다
 님! 닉네임 처럼
달팽이가  사람이보는덴  무지무지
느리게 움직여 보여도
달팽이 자신은 우주에 시간속에서
최대에 속도로  움직이고있는 거겠죠
각자에  속도에 최선을 다하듯
지금순간에 최선을다하는 모습이
아릅답겠죠
 힘내십시요!

올한해 코로나 여파로 달리기가
침체되고  생활흐름이 바뀌어서
나태해진건 사실이네요
일주일 한두번정도  간단히
조깅하는 수준으로만  이어왔으니요

코로나 여파로 단체운동을 할수없으니
내년에는  무도 도장깨기처럼
각자 달리고싶은코스
좋아하는 코스 완주후
 기록을 올리면
코스 도전해서 기록 깨보는 식으로....
 일정한 주로나 트랙이아닌
앞산이나 가산산성
앞산자락길  비슬산 등등
코스 기록깨기 이벤트

현철님 말씀처럼  나태해지면 않되는데
ㅋㅋㅋㅋ
내일 날짜로  현장일  이제 어느정도 정리되고
연말까지는 주변정리정돈 좀 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당씨와의 전쟁을 시작할려고 합니다.
급성당뇨, 급성폐렴이 와서  죽을 고비를 넘긴것 사실입니다.
살아 있는게 신기합니다.
주치의 선생님도 신기하다고 합니다.
하여튼  별다른 후유증 없이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당뇨라는놈이 정말로 무서운 놈입니다.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면역력 저하로 인한 합병증인데
아직은 별다른 합병증 없슴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부분입니다.
목운동은  9월 5일 부로  완전히 쫑 했습니다.
칼로리가 높아서  자제하라는 주치의 말씀이라
그냥 단칼에  쫑 했습니다.
아직까지 한모금도 마시지 않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채소, 기타 등등
섭생의 여러가지 아름다운 조화를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평온한 일상생활이  얼마나 그리운지....

당뇨에 좋다는 여러가지 음식 아직 별다르게 챙기지 않고
그냥  일상생활 속에서  맵고, 짠 음식은 자제하고
싱겁게 먹고있는 중입니다.
내년부터  좀더 집중적으로  건강관리 할려고 합니다.
당뇨라는 놈 덕분에  건강에 관련된 여러가지 지식들을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공수래공수거 라고 하지만
책임과 의무가 있는 현실생활에  적응할려고 합니다.

현철님도 건강하시고 !!!
두류지부 회원님들도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각개전투만이 코로나로 부터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것 같습니다.
건강들 하세요.

끼룩끼룩!!!

두류지부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 한 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경제적 피해와 문화 패턴이 바뀌어
어수선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듯합니다.
벌써 한해를 마무리짓는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평소 같으면 잦은 송년회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실 때지만
현 상황은 그렇지 못한 거 같습니다.

수도권에 비해 대구지역은 지역사회 감염이 소수이지만 맘을 놓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늘 가슴 조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2021년은 신축년 흰 소띠라고 합니다
흰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어 자수성가할 운, 사업운이 크다고 합니다.

올 한 해 힘들었던 기억들은 모두 잊으시고
2021년 흰소의 기운을 받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우.

생각보다 많이 춥습니다.
자다가 우풍이 심한 땅굴속에서
고민하다가  언제까지 추울건지 기상청 일기 예보를 보니
내일 대구 영하 10 라고 하네요.
날씨가 코로나 걸렸는지, 제정신이 아니네요.
보온재를 사러 가야겠습니다.
감기조심, 건강한 연말 언시 맞이 하시길...
장기동에서 찾는 분이 계신데  , 지금 따블이라서
못가고 있는데 내일은  어쨌든 가봐야겠습니다.
연장은 챙겨놓았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