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훈련프로그램을 끝까지 소화하도록 훈련에 매진하겠습니다
인터벌에서 장거리(35km)까지....좋으네요
오늘도 마음을 고쳐먹고 운동화 끈을 질끈 동여맵니다

열두 달 중에서 가장 짧은 2월은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해야 하는 분주함 때문에 더욱 짧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21-02-03 23:07

서코치님~
이젠 코치님으로 일년동안 수고해
주십시요.

2월 첫 주 출발입니다.
5인이상 모임금지로 다가오는 설날이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위기를 극복으로....
멀지않아 우리곁에도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21-02-03 23:14

부지부장님.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
운동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운동을 즐길 줄 아는 사람

내가 만난 사람들중에 한 사람
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2월 첫 화달에 참가했습니다.
바쁜 저녁시간에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다보니,
운동장에 도착했을때는 벌써 서영원코치님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회복조깅 후 100m 질주를 합니다.
회복조깅이 나에겐 점증주 느낌이 들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100m 질주는 복선씨가 스피드감각이 뛰어났습니다.
날씨는 바람도 많이 불고, 공기가 차가워서 눈이 시려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운동을 다 마치고
잔디밭을 걷고 조깅할 땐 기분이 상쾌해지고 좋아졌습니다.
바쁜 하루중 운동후에 느끼는 성취감입니다.
운동을 마친 회원분들과 이야기 나누며 가방을 메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행복합니다.
목달도 참가할 수 있기를...

목달. 운동장 10바퀴가 조깅 아닌 지속주로 달립니다
인터벌 300m×100m. 8회 훈련이 6회부터 코에서 단내가 납니다
참가자.....13명
김순옥. 한종철. 육기화. 유춘억. 서영원. 이복원. 정관택.
배재석. 김후식. 권세연. 우태운. 오복선. 배상대 입니다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21-02-05 19:22

목달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코치님!!
날씨는 괜찮았는지요?
참석한 회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모습이 부럽게만
느껴지는 마음입니다.
왜 일까요?  ㅎㅎ

코로나가 앞길을 잡고있는 이시국에
오늘 성서지부 자율 일달은 27명이 호흡을 가다듬으며
봄기운이 솟아나는 다사벌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가입 일주년 기념 떡을 준비하신 정형님!
설 연휴 후 장거리 훈련때 에너지 보충을 위해
비타500 1박스를 찬조하신 권경희 부지부장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청도에서 푸짐한 아침상을 차려주신 서정섭님!
곁들여 핸드메이드 막걸리를 가져오신 배상대 형님!
고맙습니다.

일년 365일 정이 펑펑 묻어나는 성서지부에
둥지를 튼 것이 자랑스러운 날입니다.

2월7일 일달 다사벌에서2

2월7일 다사벌판의 일달풍경
성서지부는 다양한 나이, 얼굴 생김새, 입담으로
활기차고 멋진 아침 훈련이 시작됩니다.
서자해님과 배상대님의 청춘같은 달리기의  열정과
김병우회장님의 화려하고 멋진 외모,
김순옥지부장님의 탄탄한 근력과 강한 의지력,
유춘억감독님의 훌륭한 훈련프로그램으로
성서지부 회원분들은 그 뒤를 열심히 따라갑니다.
그 길이 우리 삶의 지표가 되고 더 건강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주저없이 함께 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추억의 한 장의 사진이 탄생했습니다.

가방메고 운동장에 도착해서 스트레칭을 합니다.
지부장님은 설맞이 인사를 하고  회원들에게 "화이팅"을 외쳐 줍니다
화달. 조깅 5랩 후 지속주 25랩으로 훈련을 합니다.
마지막 100m. 전력질주로 운동을 마무리 하였네요
참가자....11명
김순옥. 배상대. 오복선. 권경희. 권세연. 정관택.
서영원. 오재웅. 한종철. 육기화. 이복원님 입니다.

설날 다가오는데..
성서님^^ 바라는 일들이 술술 풀리는 2021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서지부 회원님!!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즐거운 설 명절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차 Lsd
주로에서 각 조별로
큰 언니 서자해 감사님부터 막내 오복선님까지
뛰시는 성서님들 모습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움츠렸 있던 우리들 마음을 열어주신
감독님 코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일달에 31명이 왜관방면으로 아침을 열었습니다.
기온이 오른 만큼 운동 기량도 올랐네요..
2조(5'40")에서 처음으로 30km를
도전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달렸어요.
급수자봉.페메. 집행부님 덕분입니다.
기분 좋은 일달이었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
2차 LSD 훈련에 많은 회원님의 참가와 열정으로
치루어졌습니다..
자봉하신분과 뛰신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훈련때도 이 열정 그대로 쭈욱 이어지길 바라며
연휴 후 시작되는 일상에도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목달. 인터벌 훈련이 조금 겁이 나지만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잘 뛰었습니다.
인터벌 훈련 (300m×100m. 9회) 참가자......13명
김순옥. 육기화. 한종철. 유춘억. 서영원. 박원희. 배상대.
정관택. 배재석. 김후식. 권세연. 권경희. 이정형님 입니다

2021년2월21일 일달풍경
봄기운이 느껴지는 디아크광장.
봄 친구들 만나듯이 반가운 얼굴들
서로 인사나누며 출발점에서 응원의 함성을
한 번 크게 외쳐본다.
"성서 성서 파이팅~~^"
강정보의 탄주대를 지날 때에는 강바람이 너무
좋아 나도 모르게 양팔을 벌리며 바람을 가슴으로
안아보았다.
양팔 사이로 스쳐지나가는 느낌은 날개가 생겨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였다.
오늘 유별나게 이렇게 몸으로 느끼는 건
바로 부상후 3주만에 달리기 때문이다.
과연 달릴 수 있을 까 의문을 가지며 운동복차림으로
디아크광장에 도착했기 때문이다.

오늘은 달리기를 처음하는 것처럼 설레임으로
주로를 16k달렸다.
다행이다 달릴 수 있어 다행이다!!

일달 참가자
육기화 한종철 김순옥 오재웅 유춘억
서자해 윤태수 이경호 서영원 추교남
윤영태 김영희 최용현 이근두 박원희
황시성 김종국 정관택 하희태 고애숙
김후식 권세연 서성교 우태운 권경희
오복선 배상대 노윤주 28명 가족 1명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작성일 21-02-22 10:42

마라톤 완주한 주자치고
작은 부상을 경험하지 많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부상에서 거의 회복되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2월23일화달 참가자
육기화 오재웅 유춘억 서자해 지용광
서영원 윤영태 김영희 정관택 배재석
권세연 우태운 권경희 배상대 14명

유춘억감독님의 훈련 프로그램으로
유춘억감독님과 서영원코치님
지용광코치님과 정관택님
권경희부지부장님과 영희총무
콤비를 이루어 달렸고,
윤영태코치님은 서브-3페이스로 10kn
배상대님은 캠퍼스 다녀오셨나??
서자해감사님은 맛있는 귤을 자전거로
실고 오셔서 운동을 마치고 귤 한 개를
먹어보았더니,
시원하고 기분까지 상쾌해졌다.
감사님! 감사합니다~~^

2월28일일요일 35km장거리 훈련을
마친 성서지부 용사들 36명 명단을 소개합니다.

육기화 한종철 김순옥 오재웅 유춘억 서자해
윤태수 지용광 이경호 신승목 김정규 서영원
김수원 김병우 강명길 윤영태 김영희 최용현
이근두 박원희 황시성 김종국 정관택 김현업
김기달 고애숙 김후식 권세연 서성교 우태운
권경희 김종택 오복선 배상대 이정형 노윤주
자봉자명단
1급수:이정형 김정규 2급수:황시성 3급수:육기화
《떡국준비찬조》
김순옥 한종철 서영원 우태운
《현금과 물품찬조》
정관택 귤 한 박스
이근두 장갑
김후식 10 만원

날씨는 더 없이 좋고, 강창교아래 대나무숲에선
김순옥지부장님과 권경희부지부장님의 맛있는
떡국 끓이는 모습이 정겹고, 한 명 한 명 달려
들어오는 용사들을 위해 국자를 든 손이 분주해진다.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들어와서 떡국 한 그릇씩을
들고 너무 행복해하시고 "떡국이 맛있어요~~"라는
말에 지부장님, 부지부장님은 더 신이 난다.
용사들은 무사히 완주하고 식사도 맛있게 드시고
서로 도와서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고, 3월 1일까지 휴일 잘 보내십시요.

지부일달 3차 LSD 35km...
다가오는 3월28일 " WE RUN " 대회 마라톤을 위한 훈련( 개최여부는 ? )
6시30분에 강창교 밑에 도착. 주변 공사로 인하여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집행부에서 급수 자봉자에게 생수와 음료수. 바나나 등 간식을 공급합니다.
지부장님 아침 인사하고. 감독님 각 조별 페메 및 코스 안내. 총무님 안전하게 잘 뛰고 오세요.

7시20분경
지부일달 오늘은 강창교에서 출발합니다
하늘에 구름이 끼이고 낙동강 강바람이 시원해서  달리기 하기엔 딱 좋은 날씨인 듯
7km 벗어나니 몸도 호흡도 안정을 찾아 갑니다.
2급수대에서 물 마시고. 감독님께서 가민 시계를 보면서 빠르다. 늦다.페이스를 조절 해 줍니다.
선두에 출발한 고수들은 벌써 반환점을 돌아 오고....역시 달리는 폼이 멋집니다.
3급수대 도착. 왜관교까지 먼거리를 달려 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25km 지나면서 달리는 발걸음 소리. 호흡도 빠르고 5분24초로 달립니다.
힘들지만 3월28일 대회를 생각하면서 앞만 보고 서로를 응원 해 주고
줄지어가는 자전거 행렬의 " 파이팅 ' 소리에 힘이 조금 납니다.

마지막 5km 코치님께서 지속주 주문으로 정신을 집중하고 달리다 보면
어느새 디아크광장 모퉁이를 돌고 결승선 강창교가 눈에 들어 옵니다.
결승선 100m 집행부의 응원의 박수 소리에 힘을 얻어 피니쉬를 밟았습니다.
3시간 17분 35km 먼 길을 달려준 내 몸과 두 다리에 감사하고 얼굴에 땀을 닦아 줍니다.
급수자봉. 페메. 집행부님 덕분으로 잘 뛰었어요

마라톤 옷 갈아 입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떡국 한 그릇을 먹었습니다.
지부장.부지부장.총무.재무님 감사해요
신바람 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