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빠....^^
21년도 벌써 4월이 되었네요
방역수칙 지켜가며 열시미 달립시다
일달 필참..ㅎ
성서지부....히이임.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작성일 21-04-01 14:18

대마협회...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봄 향기가 짙어가는 4월이 왔네요
4월 훈련프로그램....
봄에 딱 잘 어울리는 훈련인 것 같습니다.
신바람 나는 매력에 푹 빠져 봅시다 ㅎㅎ

어느새 일년의 1/4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새달이 열립니다.
코로나와 맞서 한 판 붙기 좋은 계절입니다.
제2회 We Run 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뜀박질 해봅시다.

4월 1일 목달 풍경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엔 좀 불편함이
이번 주엔 계속 되고 있다,
황사에 창문을 열지 못할 정도로 힘들다가,
오늘은 바람이 아침부터 불기 시작해서
벚꽃의 꽃잎을 남김없이 다 날려보내고 있다.
그 흔적들은 길바닥에 눈송이처럼 소복히
분홍길을 만들었다.
그냥 두어도 좋을텐데 경비아저씨들은
열심히 빗질을 한다.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 일을 마치고,
가방을 메고 운동장을 향한다,
바람이 불어 약간 추운 느낌이 든다.
가벼운 조깅을 마치고 서코치님의 구령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이제 스트레칭 담담은 서코치님인 것 같다.
오늘은 인터벌훈련이다.
그러나 아직 풀코스 여파가 몸에 남아 있다고
감독님께 부탁을 해본다. 조깅으로 25바퀴♡♡
바람이 불어도 날씨가 쌀쌀해도 달리기만 하면
땀은 저절로 난다.
난 땀을 흘릴 때 행복하다.
다른 사람들은 보기가 불편한 지 입을 댄다.
왠 땀을 그리 흘리냐고??
나도 알 수는 없다 내 몸에 땀이 흐르는 것을....
다른 사람들보다 땀구멍이 커서 그런지!!!!
머리밑까지 흐르는 날에는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면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얼마나 좋은 지 모른다. 행복한 달리기이다.
수요일엔 요가협회 회장님을 만나고 왔는 데,
내 삶에 요가를 만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씀드렸다.
빙그레 웃으신다.
마라톤과 요가를 한 지 거의 10년이 넘는다.
내 몸을 관리할 수 있는 이 운동을 병행해가면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지부장님이 한 잔 건내주시는 이온음료를 마시면서
오늘 운동도 마무리한다.
가방을 메고 운동장을 걸어나오는 우리는
다시 일달을 기약한다.

목달참가인원은 14명
물당은 배재석부총무님 감사해요~

화달....벗꽃 눈송이 확인하로 갑니다
없음.....우야지

4월6일화달풍경
물당 준비를 3월부터 시작하여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으로 한 달을 잘 마무리하고,
다시 4월 물당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3월달 물당을 준비해 주신
박원희님 천병진님 이복원님 정관택님
김현업님 김기달님 하희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트레칭을 마치고, 회원분들 인사를 나눌때
물당 준비를 해 오신 분 '감사의 인사'를 한 번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바쁜 일과를 마치고
회원분들의 물과 간식을 준비해오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월 목달은 배재석부총무님께서 물당준비를 해주셨고,
오늘 화달은 고애숙재무부장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라일락향 그윽한 캠퍼스를 달리고 들어와,
지부장님께서 건네주는 포카리 한 잔이
얼마나 맛있는지 달려본 사람만이 알겠죠?

오늘의 화이팅은 써코니~~였습니다.
화달 참가자는 열아홉명^

운동을 마치고 수퍼에 잠시 간장을 사려고
갔더니 여사장님이.
"운동 다녀오세요?" "네~"
"운동 꾸준히 하기 힘들죠?" "네~"
누구나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만,
꾸준히 하는 것도 힘들다는 것을 안다.
생각을 몸소 실천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저녁식사는 청국장과 메밀묵채로~~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작성일 21-04-07 10:50

늦게 서정섭님 참석이요
스물명 입니다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21-04-07 14:53

혹시 서정우님 아니신가요?
운동장에~~~^

며칠 전만해도 벚꽃이 흐드러졌는데
꽃이 지고 다시 푸른 잎이 돋는 계절입니다.

가방을 메고 운동장 도착 후
 마라톤 가방을 놓은 장소를 트랙 안으로 옮겨습니다.
화달. 운동장 조깅 4바퀴 후 오랜만에 캠퍼스 8km 전력주로 뛰었네요
동산도서관 부근에 라일락 거리에서 진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캠퍼스 달리기 하기에 가장 좋을 때가 지금이 아닌가 싶어요

우태운님^^
운동 마치자마자 벌레벌떡 트럭을 몰고 새벽 일터로 향합니다
운전 운행하십시오
신승목님!  굴국밥  잘 먹었어요

4월8일 캠퍼스 영산홍이 마치 무지개처럼 피어 있어 보기가 좋습니다
목달.  감독님. 총무님 무단 결석으로....
우리들끼리 트랙 조깅 5바퀴.  지속주 25바퀴 돌았습니다
참가인원...16명 입니다
김순옥. 육기화. 한종철. 지용광. 서영원. 김병우. 정관택.
배재석. 고애숙. 김후식. 권세연. 우태운. 권경희. 배상대.
이정형. 서정우. 이웃지부 박숙희님~~

물당. 김후식님 떡이랑 바나나가 꿀맛이었습니다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21-04-09 07:03

ㅎㅎ
서코치님!
마음의 준비 단단하게 하고 운동장으로
등장하셨군요.
감독님이 운동장에 나오셨다면,
인터벌 400m 7바퀴^
구사일생♡

윤영태님의 댓글

윤영태 작성일 21-04-09 16:56

열심히 하시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잘하는모습도좋지만 열심히하는 모습이 더욱 감동을 주지요

4월11일일달풍경
벚꽃의 계절은 지나가고,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한
4월11일 일요일 영산홍단지의 색색의 빛깔이
우리 주변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위런대회 기념 참가자23명과 봉사자3명에게는
지부에서 소정의 선물을 지급했습니다.
참가자 대표로 '권세연님'에게 부지부장님이
시상 해주셨고,
첫 풀 완주 '곽성덕님'에게 감독님이 시상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디아크광장의 바람은 쌀쌀하게 느껴졌지만,
2km왕복으로 몸은 서서히 풀리고
출발선에서 10km대회주 페이스로 달렸습니다.
멋진 레이스 펼친 회원분들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일달 참가자 30명 외 2명

꽃들은 지천에 피고
봄을 가득담은 연초록 잎새들은 무엇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첫 풀 완주자 곽성덕님과
“We Run”대회 참가자에게 선물을 주고
성서 대군은 저마다 무기를 챙겨들고 사문진교로
진격하는데 출발과 동시에 더위를 느낍니다.
많은 회원님이 참가해 디아크는 항상 뜨겁게 달아 오릅니다.
청도에서 아침을 차려주신 김병우 협회장님
막걸리에 추어탕 잘 먹었습니다.
다음주 마천산 일달 풍경이 어떨지 기다려 집니다.

성서지부가입이후 생각지도 못한 풀코스도전에 완주까지
선배님들 한분한분의 긍정에너지로 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벤트까지... 완전감동감동♥♥
완주현수막이랑 선물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경주에서 화달목달 열심히 해서 일달훈련때는 선배님들과
함께 러닝할수 있도록 하겠슴돠~
4월도 즐런~즐런~

점심 먹을 시간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오후에도 힘냅시다!  화이팅...
화달. 훈련에 참가한 인원~
육기화. 한종철. 김순옥. 오재웅. 유춘억. 지용광. 서영원. 김영희.
배재석. 고애숙. 권세연. 권경희. 이정형님 .....13명입니다

물당. 권세연님 삐질라 ㅎㅎ
초코파이 바나나 잘 먹었습니다

4월15일 목달풍경
저녁 날씨를 예측할 수 없는 요즘
경희부지부장님과 차를 타고 계대로 향한다.
언제나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흔쾌히 달려와주는
 부지부장님!!
진심으로 감사해요. 제가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알고 계시죠?ㅎ

목달 물당은 부지부장님이시다.
'수박'을 준비해서 급하게 세연님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한다.
다행히도 운동을 하고 있지않아 도와주셔서
무거운 짐들을 옮겼다.
이젠 허리가 좋지않아 무거운 것을 드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마침 나와주셔서 운동장까지 짐을
잘 옮길 수 있었다.

오늘 훈련은 인터벌400m×200m7회
1조 2조 점증주25회 3팀으로 나누어
훈련을 시작했다.
1조는 100초 2조는 115초/90초
3조는 점증주 조깅7개포함 25개
2조는 재석부총무님과 호흡을 맞추어보았는데,
시간은 모두 충분하게 소화해내고 마지막은
질주타임을 가졌다.
너무 부담되지않게 적절하게 타임을 정한 것같아
운동후에도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7회 다음엔 8회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올해 처음 먹어보는 귀한 수박을 훈련후에
맛있게 먹고,
모두 다 함께 운동장을 걸어서 나온다.
그 풍경 역시 아름답다. 밤 하늘에 초승달이
미소짓고 있다.
부지부장님!!
물당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목달 참가자는 14명

이 봄이 가장 아름다운 날
오랜만에 마천산 일달에 많은 회원님이 참석하셨다.
멀리서 와 주신 명길형님!
집도 성서를 떠나고 근무지도 울진인데 불구하고
매번 일달에 참석하시는 홍렬님!
연경지구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재웅님!
꿈속에서까지 성서지부를 사랑하는 마음~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마천산 전투인원은 33명
자기 기량에 맞게 싱그러운 아침 공기를 마시며 느리게
한 바퀴 뛰고 먹은 아침~
어려운 시기에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택 갑장님과
용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딸 시집 보내는 날 “딸 바보”용현님은 울줄 알았는데
서울 사위가 좋았어인지 마냥 웃으면서 잔치를 치뤘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도
우리 성서님들 힘차게 시작해요.

오랜만에 마천산 코스를 달렸습니다
예고 없이 불쑥 찾아가도 언제나 변함없이 웃으면서 반겨줍니다
골짜기에서 불어주는 바람이 신바람이었습니다

최용현님 자녀 결혼식 후 뒷풀이 잔치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는거 별거 있나요!
이렇게 만나 서로 웃으며 나누는 달리미처럼
그 길이 행복한 삶의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주 와룡산 연산홍군락지로 Go Go

마천산 일달 풍경
정말오랜만에 찾은 마천산!
역시 힘들고 재미있는 산악주였습니다.
이젠 곳곳에 유채가 너무 예쁩니다.

최용현전지부장님 감사드립니다.
김순옥지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마천산을 신나게 달린 분들 33명^

4월20일 화달 계대 풍경
어제 밤늦게 메세지 하나가 와 있다.
"샘! 영어 재시라서 30분 늦게 도착할 것 같아요."
확인하자마자, 답을 해 주었다.
"괜찮아. 시험 잘 치고 오너라."
평소엔 오후6시~10분정도에 마치는데,
30분 넘어서 마치게 되었다.
힘들어도 수학 문제 하나 하나 꼼꼼하게 푸는 모습이
너무 기특해서 내 마음까지 행복했다.
정리를 빨리하고 입은 옷 그대로 가방을 챙겨
지하철로 향한다.
지하철에서 내려 계대운동장을 향하는데
가로등불빛이 내 시선으로 들어왔다.
걸어가면서 느낄 수 있는 가로수들의 푸르름이
봄날의 절정을 보여준다. 푸르름이 짙어지고 있다.

오늘 훈련 점증주 30회
1조와 2조로...
1조엔 유감독님 지코치님 서코치님 세연님 복원님
2조엔 권부지부장님 배부총무님 기화님 재웅님
          시성님 애숙님 태운님 정형님 영희가 달린다
김지부장님과 한재무님 정규님은 걷고 계시고
병진님은 오랜만에 나와 조깅을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밤은 깊어갑니다.
거친 호흡도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화달를 마치고 가방을 메고 집으로 갑니다
열여덟명은 오늘 최선을 다했습니다.

목달. 조깅 10바퀴 후 인터벌 400m×200m. 8회.
지난주 보다 질주 400m 5초 늦게. 조깅 200m은 15초 빠르게 뛰었습니다
이것또한 힘듦.    참가인원 14명 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
아무죄도 없는데 시끄러워 질것 같으니 사과 인사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1레인에서 달리는 사람과 걷는 사람과 살짝 부딪혀서
걷는 사람이 시비 쪼로 다그치네요
 " 미안합니다 " 라고  애기로
마음에 상처없이 하루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기영님!!
운동장의 열기 느끼셨나요?
혼자 달려도 운동장에서
같이 달려도 운동장에서

오늘 물당 준비주셔서 감사해요.

와룡산 지부일달
2시30분간 산악주... 오랜만에
느껴보는 두다리의 뻐근함...넘 쪼았어요
덕분에 잘 달리고 잘 먹고 왔어요

4월25일 일달 풍경
>>>2021년 2차 산악주 훈련<<<
1차는 18일 마천산에서 훈련을 마쳤고,
2차는 오늘 와룡산에서 2시간 산악주를 하였다.
전투 식량은 생수 1병, 초코파이 1개, 핫브레이크 2개를
베낭에 챙기고 이곡운동장에서 몸풀기 3바퀴를 돌고
이곡성당으로 달려 무지개타운과 푸른마을사이
등산로로 진입했다.
이 코스도 오르막과 계단이 이어져서
처음부터 잔걸음으로 올라가야 걷지않고 달릴 수 있다.
불미골쉼터를 지나 용미봉방향으로 우회전 달리면
이 곳 역시 계단은 있지만 경사가 완만해서 견딜만 하다.
제 1헬기장을 통과하고
제2헬기장 옆길을 지난다.
또 우리를 기다리는 손자봉이 있다.
손자봉 할아버지봉 용미봉으로 이어지는데
우리는 손자봉을 지나 벚꽃길로 향하였다.
용미봉을 지나 영산홍군락지로 달려갔다.
먼저 도착한 회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물 한 잔을
하고 있었다. 힘들지만 재미있는 와룡산이다.
다시 우리는 생태연못 자락길을 향해 달렸다.
윤코치가 가장 좋아하는 길이다.
완만하면서 작은 언덕들이 있고 바닥도 대체로 흙길로
평탄하고 숲속을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여름에도
달리기 좋은 코스이다.
지금은 재정비를 한다고 다리도 설치하고 길도
조금 넓히고 있는데, 가마니를 설치하려는 듯 하다.
그냥 흙길이 좋은데...
마지막 난 코스를 만난다.
긴 언덕과 200계단을 통과해야 제2헬기장 해맞이
동산에 도착할 수 있다.
잠시 숨을 돌린다. 감독님은 용두봉으로 가셨다가
이 곳으로 오셔서 만날 수 있었다.
제1헬기장을 지나 이제 하산길이다.
계단과 계단을 밟으며 이곡운동장방향으로
도착하게 되었다.
조깅부터 2시간 시간주를 하고 나니 다리가 뻐근하다.
마라톤은 끝없이 자신을 단련시켜야 하는 운동이다.
스피드훈련도 해야한다고 하고,
단거리 5k 10k 중장거리도 해야하고,
근력운동도 틈틈히 해야 하고,
유연성운동 스트레칭도 해야하고....
어쩌면 꼭 필요한 운동이고,
마라톤을 하지 않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자신의 몸과 정신을 단련시키는 운동은 필요하다는
생각을 이 기회에 다시 한 번하게 된다.

와룡산 전투에 참가한 28명과
주로에서 만난 서자해감사님까지
일요일 아침을 달리기로 시작한 분들이다.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21-04-28 09:35

윤주씨도 참가했답니다♡♡
와룡산전투엔 30명참가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화달. 캠퍼스주 감독님이 이끌어 줘서 잘 뛰었습니다
1) 트랙 5바퀴  후
2) 캠퍼스 가벼운 조깅 8km  몸에서 땀이 납니다
3) 잔디 운동장에서 질주 100m 4회.
지난주 와룡산악주 무거웠던 다리가 훨씬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참가인원 16명.  물당 서성교님 빵 잘 먹었어요

캠퍼스 메타세쿼이어 길을 뛰는데 아카시아 향 같은게  코를 지극합니다
아카시아 나무는 의과 대학 길가에 있는데.... 이팝나무 향 같습니다
둘다 향이 너무 달콤하네요        오후에도 화이팅!!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21-04-28 21:18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5월에 느껴야 할 이 향기로움이
더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자연도 이제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네 삶도 자연처럼 변해갑니다.
우리도 자연의 일부이니까요♡
아카시아향기는 힘들게 달려오는 나에게
선물처럼 느껴졌습니다.
서코치님 화달 풍경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