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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 설립20주년(5/10) 성서지부 5월 훈련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희 작성일21-05-02 22:39 조회1,236회 댓글27건

본문

​5

 

 일자/요일/시간

집합장소 

훈련내용

물당번 

 2일(일달)

오전6시30분

디아크광장

27km LSD훈련

 훈련부

서영원코치님

 

 4일(화달)

오후7시30분

계대운동장 

 긴언덕훈련

조깅2km후 도서관입구로

이동 도서관에서 출발

《학군단 왕복3회》

운동장 100m질주4회 

비가 와서

휴달

 6일(목달)

오후7시30분

계대운동장

 400m ×200m

인터벌훈련 10회 

김종국님 

 9일(일달)

오전6시30분

마천산

 1)마천산 8km 

크로스컨트리 1회

2)훈련후 성서지부 

설립20주년행사

황시성님 준비

 11일(화달)

오후7시30분

계대운동장

 지속주 훈련 400m 30회

조깅5회후 본훈련

서정섭님

 13일(목달)

오후 7시30분

 

​계대운동장

 

 400m×200m​​​​​​

인터벌훈련 10회 

배상대님

 16일(일달)

오전6시30분

가산산성 

 '가산산성' 크로스컨트리

가산산성주차장출발

가산바위 왕복 

훈련부

 18일(화달)

오후7시30분

계대운동장

 캠퍼스주 10km후

100m 질주 6회

(축구장내) 

​이정형님

 20일(목달)

오후 7시30분

계대운동장

 800m×400m

인터벌훈련  6회 

이수경님

 23일(일달)

오전6시30분

계대운동장​

지속주 훈련 50회

조깅3k후 본훈련 

​훈련부 

 25일(화달)

오후7시30분

계대운동장

캠퍼스주  10km후 

100m 질주 6회

(축구장내)

노윤주님

 27일(목달)

오후7시30분

​계대운동장

800m×400m 

인터벌훈련 6회

서정우님

30일 (일달 ) 

오전6시30분  

​디아크광장

 디아크10km 대회주

조깅4km후 대회주

훈련부

☆목달은 목표가 4시간이후 회원님은

지속주와 점증주 특별훈련 지도합니다.

월 • 수 •  금 • 토 개인훈련은 조깅

☆성서지부 회원님 화달ㆍ목달ㆍ일달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유춘억 감독님의 훈련프로그램 ■    

 

 

◆ 회비 납부안내 및 가입문의 ◆​ 

 

 ○회비 납부 안내○​

협회 회비

지부 회비

 정회원 연회비

50,000원

(2020년 정회원

가입된회원) 

 연간 납부

110,000원

(선납일 경우)

 

 만 70세 이상 회원

(51년생이전)

연회비 면제

(2021년만 적용) 

 반년 납부

 60,000원

 만 39세 이하 회원

(81년생 이후)

연회비 면제

(2021년만 적용) 

 신입회원

입회비 적용기준

 1월~6월 가입 시  

90,000원

7월~12월 가입 시

60,000원

 입금계좌

대구은행

508-13-854419-3

한☆철​ 

 

 입금계좌

 대구은행

504-10-124218-6

(사)대구마라톤협회

 ○​가입문의○​​  신입 회원을 환영합니다.

 지부장

 010-7350-7896

 총무

 010-8838-7460

(가입문의)

 

 

◆ 대회 신청 ◆​

 

 

 대회일시

 

 대회장소

 

 참가종목

 

 참가비

 

 기념품

 

 신청기간

 

 신청방법

 

 참가자 명단

 

 

 

 

 

 

 

 

 ​ ​ 

댓글목록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5월2일 일달 풍경
일요일 아침 5시 비가 내린다....
진행과 휴달을 반복하다가,
어렵게 진행된 일달에
26명의 회원분이 참가하였습니다.
-비옷을 입고 강창교로
달려나가신 김지부장님
-통신을 담당하신 한재무님
-강력한 추진력으로 훈련을
진행시키신 유감독님
-중간급수를 수박까지 준비
하신 서코치님
함께 노력한 결과
멋진 풍광을 즐기며
중장거리훈련을 성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맑은 공기, 아카시아향기 찔레꽃의 진한 향에 취해
달려나가는 분들의 모습을 마주칠 때마다,
서로 힘차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한다.
하프도 아니고, 25km도 아니고,
27km 맛을 단단히 보았다.
지구력의 묘미를 27km에서 느꼈다.
난 나의 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훈련이었다.
최선을 다 했는데도 1km 평균페이스가 5분46초.
풀코스를 도전한다면, 겨우 6분페이스로
4시간15분정도 그것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발이 견디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기때문이다.
항상 달리면서 생각한다.
오늘에 충실하자고♡

한종철님의 댓글

한종철 작성일

초록으로 짙어가는 5월 첫 일달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디아크를 토달에 이어
일달도 점령한다.
6시반 집합인데 이슬비가 내려 창문을 수없이 열고 닫고서는
“진행/휴달” 명령만 기다리는데 총무님의 하달 명령은 7시 집합
몸풀기 체조도 없이 출발선으로 나가 전선에 곧바로 투입
27키로 LSD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4키로부터
팝콘이 터지듯
아카시아 꽃도 하얗고
이팝나무 꽃도 하얗고
찔레꽃도 하얗고
내마음도 하얗게 변해가고 있다.
비온 뒤라 꽃향기는 어제보다 못하지만 눈은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준다.

쭈욱 갔다가 턴, 쭈욱 내려와 다시 턴, 쭈욱가서 턴, 그리고 원점
중간 사문진교 밑 급수대를 4번 스쳐야만 정코스를 소화하는 훈련
올해들어 처음으로 공급된  급수대 수박은 설탕 주사를 맞은듯 당도가 높아
둘이 먹다가 셋이 다이해도 모를정도….서코치님 덕분 임….

운동후
청도로 동곡으로 흩어져 늦은 아침을 해결하는데,
육기화 전지부장님, 우태운님, 서정섭님께서 군량미를 나눠주는 바람에
전투의 피로도 잊고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지부가입이 2002년 5월 2일인 최고참 육기화 전지부장님!!
19년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성서님들 사랑 가득한 5월 되세요.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작성일

감독님께서 그 어느때 보다도 다양하면서 알찬 훈련 계획하고 있습니다
목달. 오늘은 인터벌 훈련을 해야하는데 두려움이 앞선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하기위해 점심을 굶고 바나나로 배를 채운다
    1) 조깅 및 질주 4km = 25'37"
      2) 인터벌 400m×200m 10회 =29'42"
        1회 100/80  2회 99/80  3회 99/81    4회 99/80  5회 100/80
        6회 100/82  7회 99/83  8회 100/84  9회 99/84  10회 99/
      3) 잔디 운동장  마무리 운동 2바퀴....
      중간에 물을 공급 해 주셔서 갈증이 해소 되었답니다
        재무님. 김정규님...고맙습니다
 마지막 10회를 마치고 나니 감회가 새롭고 자신감이 밀려 온다
 감독님/수석코치님 덕분에 미션을 성공했습니다
 참가인원 16명 입니다
물당. 김종국님 수박 잘 먹었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5월6일 목달 풍경
5월5일어린이날 하루의 휴식이 나를 살렸다.
어제는 하루종일 부엌에서 해방된 날이였다.
모처럼 팔공산 '신라궁'에서 식사를 하고
동화사를 한 바퀴돌고 갓바위로 가는 길목에 있는
'빵무래카페'에서 난 곡물 빵과 석류주스를 마시고
가족들은 아메리카와 라떼를 마셨다.
창가로 보이는 팔공산 자락을 보면서
음악이 흐르지 않는 카페에 앉아 가족들과
얘기를 나누었다. 이제 아이들의 얘기에
내가 귀를 기울인다. 내가 배우는 느낌이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저녁식사도 외식으로.
그래도 집안일은 정리하고 청소 빨래는 했지만,
식사준비와 정리를 하루쯤은 놓으니 컨디션이
좋아져서 아침에 와룡산산책 갈 마음이 생겼다.
맑은 공기 항긋한 아카시아향 맡으며
스트레칭을 했다.
온 몸에 새 기운이 들어오는 것 같았다.

오늘 저녁 인터벌은 110초에 85초 10회
저번주 목달엔 110초8초 9회 성공했었는데,
10회라서 한 번 해보았다.
106"/85" 106"/82" 110"/80" 109"/86"
110"/83" 109"/82" 110"/82" 110"/86"
110"/80" 100"/80"
부총무님 재석씨와 함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서로 격려하고 수고의 말을 전한다.
인터벌은 항상 1~2set가 중요하다.
페이스 잡기가 힘들다...

오늘 물당 김종국님 감사해요.
돗자리를 펴놓은 모습이 예전에는
돗자리위에 가방을 두었는데,
역시 총무를 했던 종국씨라서 준비한 것 같다.
감사해요~~
오늘이 내일로.. 내일이 오늘로...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작성일

5월9일 하늘도 맑고 날씨도 반팔을 입을 정도로 잔치하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지부 설립 20주년 행사날. 야외에 돗자리를 들고 나온 성서가족들과
모처럼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막걸이 한 잔에 정을 나눌수 있어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20년의 저력을 느꼈습니다
20살 생일 잔치 준비하시느라. 지부장님을 비롯하여 집행부님
정말 뭐라 표현 할수 없을 만큼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앞으로의 30주년. 40주년 쭈욱 같이 달립시다!!!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항상 훈련과정을 상세하게 올려주시는
서코치님.
행사에 도움을 많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 일처럼 행복해하시는 모습은 아이같습니다.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주년 행사 진행을 너무 잘 하시던데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작성일

2021년 나에게 마라톤이 뜻깊게 느껴진다
내가 마라톤을 시작한 지 벌써 20년이 되었다니....세월 정말 빠릅니다
제가 마라톤 처음 입문한 건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입니다
처음 운동장 5바퀴 시작하여 시골 길 따라 무작정 달리기 훈련을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2001년 4월에 제1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10km 첫출전. 진주남강마라톤 하프 뛰었고
몇 년간 내공을 단단히 다진 뒤 2003년 춘천마라톤 42.195km 출전 해 완주 메달을 받았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벌써 20년 두번 바뀐 세월이 지났네요
지난 20년 세월은 성서지부가 곁에 있었기에
초심을 잃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20년은 완행 열차 타고 여행을 하듯 즐기면서 뛰고 싶습니다
 성서지부 설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서코치님 개인적으로 20주년이군요.
혼자 옛일 생각하면서 미소지으시는 모습
그려집니다.
우린 모두 마라톤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멋진 추억이 있는 나만의 마라톤 스토리를
언젠가 기회가 되면 듣고 싶습니다.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총무님~^
달달한 아이스 커피 한잔 사 주세요
20년 마라톤 보따리를 풀어 보겠습니다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성서호 깃발을 휘날리며 달려온 지
20년을 맞이하는 날.
행사는 5월9일 일요일 마천산을 배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우렁찬 음성으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지코치님의 건강한 모습은 세월의 흐름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활기찹니다.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달리미들은
슬기롭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운동이라는 강점이 더 돋보이는
마라톤♡

하나의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이제는 좋은 인연을 맺어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성서지부 설립20주년기념행사는 모두 철저하게
마스크를 쓰고 온도 체크도 하면서 야외에서
간결하고 빠른 시간내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분들이 최선의 노력을 해주었습니다.

20년을 이끌어주신 지부장님들, 그리고 수고해주신
집행부 ㆍ 훈련팀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마라톤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 명인들의
모습를 보면서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52명 회원중에 44명의 참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자리를 하지 못한 회원분들에게도 선물 전달을
꼭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나갈 10년은 어떤 모습일까? 기대를
해 보면서 오늘 행사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회원여러분 모두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김병우님의 댓글

김병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리 총무님
올해 작가님으로 등단하셔야겠어요

김병우님의 댓글

김병우 작성일

오늘(5월10일)이 "성서지부 설립
스무번째 기념일"  축하 드립니다.

마라톤을 위해 젊음을 헌신해 오신
성서지부 선배 달리미분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을 보냅니다. ㅉㅉㅉ

앞으로 10년후, 20년후의 모습을 그려 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어려운 시국에  방역을 지켜가며 준비하신
김순옥지부장님, 이하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 합니다.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협회장님!
감사합니다
축사는 언제나 준비된 줄 알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정식으로 공문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우님의 댓글

김병우 댓글의 댓글 작성일

번개 축사 ㅎㅎ
총무님....수고 정말 마니하셨습니다. ㅉㅉㅉ

이경호님의 댓글

이경호 작성일

성서지부20주년 설립 기념일 정말 수고했습니다
많은회원들 먹거리와 진행에 지부장님 및 지부임원들
준비하고 행사진행하신다고 고생한덕에
저희들은 잘뛰고 잘먹고 왔네요~~~
오늘도 성서지부 화이팅!!!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과 도움 주셔서 성서지부가
2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날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처음 가입했을 때,
운동마치고 걸어나오면서 그 날 그 날
운동에 대한 많은 조언해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일달에 나오셔서 회원들 페메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김병우님의 댓글

김병우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출 만긴데 이자도 안주시고 원금만....이런
아무리 은행이자가 0% 지만.......이건 아닌데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작성일

계대 담장에 많이 피어있는 장미를 보면서...
넝쿨장미일까?  덩쿨장미일까?  궁금했는데
덩쿨장미가 맞는 이름이군요

5월11일 화달 지속주 훈련입니다
스트레칭 후 조깅 5바퀴. 지속주 26바퀴로 마무리합니다
 1) 1'53". 2'00". 1'56". 1'59". 2'00". 2'00". 2'00"
 8) 2'00". 1'59". 2'00". 2'01". 2'00". 1'58". 1'58"
15) 2'01". 2'00". 2'00". 1'59". 2'01". 1'58". 1'59"
22) 1'58". 2'01". 1'57". 1'57". 1'56" = 51분46초

화달.  참가인원^^
김순옥. 한종철. 육기화. 오재웅. 유춘억. 서영원.
황시성. 김종국. 천병진. 정관택. 배재석. 권세연.
권경희. 서정섭. 배상대. 노윤주....16명이요
물당. 서정섭님...오늘 따라 초코파이 맛있네요

계대 운동장 훈련을 하더라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달리기 할 때도 마스크 꼭 쓰세요

이경호님의 댓글

이경호 작성일

김회장님~
약자 돈 삘기묵었써먼 됐지
이자까지 받아야 속이 시원하겠냐  ㅎㅎㅎ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작성일

아침 6시 알람이 울린다.  벌떡 일어나 날씨부터 확인 해 본다.
새벽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다행히 이슬비가 내린다.
6시50분 계성고 정문 도착.  성서님 3명은 와룡산 출발선까지 걸어서 이동~

수석코치님^^
좋아하는 와룡산 자락길을 달려 봤습니다.
운동하기 전에 스트레칭하고 "드래곤코스" 왕복 3키로 출발!!
1) 숲속 나무가 울창 해 그늘이라 시원해서 훈련하기에 딱 좋은 장소.
2)오르막 훈련도  흙길 훈련도  계단 훈련도 할 수 있어서 달림이 들에게 모든게 해결.
3)오를 때 쓰는 근육. 능선을 달릴 때 쓰는 근육. 내리막에 쓰는 근육이 골고루 분산.
4)왕복 3km 정도. 마라톤에서는 별 것 아닌 거리인데
  5~7 횟수를 거듭할수록  뱃살 빼는데 최고 입니다.

우중주! 이 얼마 만인가~
옛날에는 여름철에 가끔했는데 최근에는 한 기억이 없다
흠뻑 젖은 몸이 땀인지  빗물인지...마음속까지  시원합니다
수석코치님. 총무님 덕분으로 "드래곤코스" 잘 뛰었어요
추어탕이랑  라떼 커피까지 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자유 일달에 자기가 좋아하는 코스를
달려보는 것도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비 내리는 조용한 숲속길을 달릴 때에는
요즘 보기 드문 다람쥐와 함께 달리기도 합니다.
숲속을 달리면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땅을 밟는 느낌도 좋아 발걸음도 경쾌합니다.
생태연못 자락길이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되어주길 바라며...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작성일

대구에 거의 20년을 살았는데  처음 마주한 가산바위까지 뛰었다
주차장이  꽤 넓다.  주변에는 진남문은 가산산성을 대표하는 문이다
지난주 계대캠퍼스 통제로 일주일만에  성서님을 만났다
스트레칭 후 협회장님께서 지부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7시20분 출발. 오르막길 따라 오르면 구불구불한 넓은 흙길을 밟으며 달린다
완만한 경사로가 꾸준히 올라가는 길이 이어진다. 산성 공기가 색다른 느낌이다
동문에 도착. 성벽이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중문 방향으로 잘 닦인 길을 따라 올라간다
넓은 관아터(행정 업무 및 주거공간)가 눈에 나타났다
산중턱에서 물 한잔이 정말로 달콤하다( 중간급수 서정섭님 감사^^)
중문안으로 가산바위로 달린다

처음으로 만나는 내리막. 계단을 따라 가산바위 위로 오른다
드디어 도착. 먼저 올라온 성서님들이  반갑게 맞이 해 준다
대구시내가 한눈에 펼쳐지고 바람이 시원해서 가슴이 뻥 뚫린다
칼로 베어 다듬어 놓은 듯한 넓은 바위가 인상적이다

가산산성에서 동문. 중문. 가산바위까지
왕복 약 11km.  또  다시 달리고 싶은 가산산성이다.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걷지 않으리라~
아무리 늦더라도
달리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 만족감이
충만하니까♡

가산바위까지
다리가 힘들면 호흡으로
호흡이 힘들면 다리로
버텼다.

기초 체력 훈련으론 최고라고 한다.-윤코치
지금은 크로스컨트리할 시기♡

윤영태님의 댓글

윤영태 작성일

외랜만에 가산산성 임도길을 뛰었습니다 아침공기가 도심속에 산보다 더욱상쾌함을 느낄수있습니다
완만한경사길을 5키로이상뛰는코스라 심폐지구력,근지구력훈련으로 아주좋은코스라  여겨집니다
스피드내서뛰는훈련이 아니라 부상위험도없고 초,중,고수 모두에게 뛰기좋은 장소가아닌가 생각이드네요
내려올때는 빨리뛰는것보다 힐링주로 내려오면 좋을것같습니다
한번더 가보고싶네요

서영원님의 댓글

서영원 작성일

5월이 지나갑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올 것 같습니다.
목달.  인터벌( 400*200) 10set  3주만에 훈련을 한다
고수들은 2레인 나는 1레인으로 해서 감독님이 100초 페이스 이끌어 간다
지난 화달 캠퍼스주에서의 피로가 완전히 풀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용기를 내 봅니다

첫바퀴. 두바퀴 역시 호흡이 가쁘다
세바퀴째는 약간 적응한 듯 달린만하다
다섯바퀴까지 잘 따라간다.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가다듬고...
여섯바퀴부터는 약간 억지로 달리는 듯 힘내 달린다
일곱바퀴가 최대의 고비다
여덟바퀴 숨을 깊게 크게 들이쉬어라고 주문한다(  감독님께서 )
아홉바퀴 이제 포기는 없다
마지막 역시 혼힘을 다해 달려 마무리했다
가픈 호흡을 조깅으로 가라 앉히고 급수하고 훈련을 마쳤습니다
고수님들 덕분에 인터벌 훈련을 한 것 같아 만족합니다

참가인원 18명 뛰었습니다
우태운님  늦게 참석이요
물당. 서정우님!!
첫물당 2박스를 준비해서 잘 먹었어요

윤영태님의 댓글

윤영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서코치님은  마라톤입문해서 15년 동안은 천천히 즐기면서뛰셨고
5년은 빠른 달리기에 재미를 느끼시어 빨리뛰는 경우에해당합니다
보통 일반회원들과 반대인 경우에 해당하고 느림의 미학도 느껴보시고난뒤
빠름의 미학도 느끼시는분이 아닌가합니다
대기만성이라고하더니 서코치님을두고얘기하는것같습니다
회원님들에게 귀감이 되고 남을듯합니다
도전을하는동안은 늘 곁에있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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