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 | [막강 FAMILY] 5월1~4주차 훈련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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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숙 작성일21-05-03 07:43 조회1,633회 댓글105건관련링크
본문
감사의 달,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 합니다.
감사와 축하할 기념일들이 많은 5월이라 주머니는 가벼워 지겠지만
마음만은 풍요롭고 뿌듯한 5월이 되겠지요..
푸르름이 한층 더해진 5월에도 우리의 슬달생은 계속 이어가도록 해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6월 두째주까지 연장이 되어서
5월 공지를 함께 올립니다.
5월 한달간은 개별운동으로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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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훈련공지
2021년 | 구분 | 화달 | 목달 | 일달 |
5월 | 일시 | 4,10,18,25일 | 6,13,20,27일 | 2,9,16,23일 |
장소 | 대곡공원 | 대곡공원 | 대곡공원 | |
훈련내용 | 개별운동 | 개별운동 | 개별운동 | |
물당번 | 지부 | 지부 | 지부 | |
▶ 물당번은 정부 방역대책 완화시 까지 지부에서 계속 수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
회비안내
협회비 | 지부회비 | |||
2020년 정회원 가입한 회원 | 50,000원 | 지부 모든 회원 (신입회원 포함) | 50,000원 | |
만 70세 이상 회원 (51년생 이전) | 면제 | |||
만 39세 이하 회원 (81년생 이후) | 면제 | |||
※ 위 사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2021년 한시적으로 적용됨 | ||||
신입회원 | 1~6월 가입시 | 90,000원 |
대구은행 508-14-111469-8 박 ☆ 숙
| |
7~12월 가입시 | 60,000원 | |||
대구은행 504-10-124218-6 (사) 대구마라톤협회 | ||||
※ 협회비 입금시 지부명/성명 기입후 개인이 송금해 주세요 (예 : 대곡 홍길동)
|
운영진 소개 및 가입문의
지부장 | 안☆범 010-2508-4805 | 부지부장 | 서원☆ 010-3510-3821 |
훈련감독 | 곽☆우 010-4416-1564 | 훈련코치 | 서은☆ 010-4769-9040 |
홍보부장 | 곽도☆ 010-6529-0847 | 총무&재무 | 박☆숙 010-8778-1740 |
달리기!!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대곡지부와 함께 하시면 건강하게 오래 달릴수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같이 달려요~~
|
댓글목록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21-05-02 13:25
빗방울 떨어지는 일욜아침!
내심 걱정하며 대곡카페 문을 여는데ᆢ제일먼저 양윤모 고문님
출석하시고 이어서 지부장님, 유창현님 부부동반, 김태훈님 등등
봄비도 번개일달의 의지를 꺾진 못했습니다.
다함께 스트레칭을 마치니 비도 그쳐주네요~~^^
오랜만에 밟은 마비정 동넷길과 용천교, 멀리 용문사까지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죠?
먼지없이 함께달린 비내린 수목원의 정경은 고즈녁한 분위기 였습니다
마비정 삼거리 급수지원 패스 하려다 습도높은 날 다들 힘드시겠다 싶어
감독은 농땡이 좀 부려서 수목원 달리다 급 선회ᆢㅋㅋ
달성지부 회원분들은 삼삼오오 빗길 우산들고 산보를 즐기시고 계셨습니다
마치고 홍보부장님 본부급수 수고 하셨습니다
다들 일달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오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즐거운 휴일들 보내셨나요?
대구에는 일요일 아침에 비가 왔었군요..
밴드 사진에 배드민턴장이 완전히 젖었네요..
그래도 금방 그쳐서 맑은 공기속에 달리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훈련하신 분들도 올만에 상쾌한 공기에 다들 행복해 보이구요~
물당 준비하신 홍보부장님도 수고 많으셨네요..
저는 일이있어서 서울에 갔다가 간김에
불암-수락산을 등산하고 왔습니다.
서울역시 비온뒤라 그런지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에
주변산들이 손에 잡힐듯 한눈에 조망 되어서
힐링 산행이 되었네요..
늦은 귀가로 다소 피곤한 월요일 이지만
어제의 여운으로 이번주도 행복한주 보내봐야 겠습니다.
안상범님의 댓글
안상범 작성일
신록의 푸른 향기가 기분좋은
오월의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5월은 사랑과 감사의 표현을 주고받는
가정의 달이기도하고 금전적으로 지출이 많아
'걱정의 달'이라고도 한다네요.
소중한 이들에게 따스한 한마디 나누는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제 뒷풀이 준비하신 홍보님 정말
수고많으셨고,작품사진 촬영해주신
부지부장님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뒷정리해주신 감독님도 고생했고.
그리고 훈련하신 모든분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 5월 1째주 화,목,일달 번개공지 ]]
○ 5.04 번개화달 (우천시 개별훈련으로 대체)
- 시간 : 19:30분
- 장소 : 대곡공원
- 훈련내용 : 풍경채 언덕훈련(200x15set)
○ 5.06 번개목달
- 시간 : 19:30분
- 장소 : 대곡공원
- 훈련내용 : 마비정삼거리 지속주 (70분주)
○ 5.09 번개일달
- 시간 : 06:30분 ~ 09:00분
- 장소 : 대곡공원 베드민턴장 집결
- 훈련내용 : 수목원둘레길 3set
- 중간급수 : 수목원후문 자율 급수
※ 번개달리기 모임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 철저준수
※ 화, 목, 일달 번개시 상황에 따라 변경, 취소 될 수 있슴
(번개참석 전 댓글 확인 하신 후 참석요망)
※ 지부 급수대 이용시 5인이상 밀집되지 않게 방역지침 준수
※ 화,목,일달 개인훈련 내용 댓글로 올리시고 출췍요청 가능!
※ 감기, 몸살기운, 체온상승시 번개모임 참석 스스로 자제할것!
☆ 방역지침 준수로 대곡지부의 달리기열정을 키워갑시다! ☆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일욜은 고문님께서 연락하신거 같고..
오늘은 연락하셨는강...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비가 그칠 기미가 없네요ᆢ다들 집에서 뉴스보시는 동안
스쿼트 30회 3set 씩 숙제 입니다ᆢ완료하신분 인증샷
올려주시면 선물 있습니다ᆢㅋㅋ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어제의 비로 초록이 더욱 싱그럽네요.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카던때가 엊그저께 같은데...
여튼 공으로 생긴 소중한 휴일을 감사하게 보내야겠죠..
오늘은 더욱 행복한날 됩시다~^^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즐거운 번개목달의 날 입니다
오랜만에 통통해진 나의 몸을 위해서 마비정길 함께 뛰어올라
칼로리 팍팍 날려 버립시다
향긋한 차한잔의 여유로 하루를 즐겁게 열어 가시고 업무마무리
빨리 하시고 저녁에 뵐께요~~^^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달콤한 아카시아에
홀리고
애처로운
찔레 내음 따라
온몸으로 내 달리도
좋은 오월인데...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고 계시나요?
달리기 하기에는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온갖 꽃들이 달리는 우리들을 반겨주고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을
파릇파릇 숲속의 건강한 피톤치드로 새로운 활력을 채울 수
있습니다.
졸리는 눈 알람소리로 깨워 시원한 찬물로 세수하시고 운동화끈
불끈 동여매시고 쫓아 나오시면 보약보다 더 좋은 건강한 아침을
선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일때 2M 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필착, 급수대 5인미만 이용등
안전한 거리두기 지침 철저 준수 하시면서 반가운분들 눈인사 나누며
건강한 일요일 아침을 함께 열어갑시다.
코로나 시국 ᆢ 건강하고 지혜롭게 이겨 나갑시다!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 번개일달 함께하신분들 >>
이재우님, 서원찬님, 임태균님, 김성규님
곽도연님, 오연미님, 김상수님, 이상현님
박진숙님, 안상범님, 양윤모님, 김기권님
전대학님, 노※ㅎ님, 곽낙우 ᆢ 이상 15명
※ 혹, 빠진분이나 개인훈련 하신분은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상범님의 댓글
안상범 작성일
새벽부터 오락가락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모닝커피한잔들
하시고 이번주도 좋은일만
가득한 한주되시고 이제 미세먼지도
사라져 대기질 공기도 좋고 달리기하기
좋은계절 오월 화.목.일달 많이들
나오셔서 칼로리 팍팍 줄여나가시죠~~
어제 번개일달 수목원 둘레길코스길
감독님 자주애용합시더~^
그리고 대곡카페 운영하신 총무님.홍보닝
완판 축하드리고~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이상현님의 댓글
이상현 작성일
지부활성화를위해 항상애를쓰시는
집행부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목원둘레길
대곡명품코스 2회전 달리고
고디탕에 잘먹고 포장까지
복많이받으실겁니다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어제
수목원둘레길이
뛰다보니
비가 왔으면 했는데....
비가 반갑네요.
예전
이맘때
해지고
안골 오르면
무논 개굴소리가
바글바글 했지요.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참!
어제 수목원둘레길 일달 준비하신
울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글고
고디 잡고
밤새 까서( 이게 보통일이 아닌데..)
아침시간 맞추어 주신
총재님 홍보부장님
고마워요.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고문님 농담 이시쥬?
진짜로 잡아서 삶아서 깐줄 알고 계신 건가용??
인또넷에서 까진거 산건데욥..
그정도양을 잡고 삶고 이쑤시게로 돌려 뺄려면
3일 밤낮은 걸립니더..ㅋㅋㅋ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고디를 잡으러 산으로 갈까나~~
고디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고디를 잡을라면 대곡공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ᆢㅋㅋ
손 안대시고 드시기만 하면 되는데ᆢ참 쉽죠~~잉!
총무님표 명품 고디탕 여기저기서 맛있다고 난리났어요
입맛 만 업그레이드 시켜놔서 큰일 입니다
고디탕 ᆢ 제3탄 기대해도 될까요?ᆢㅎㅎ
그나저나 이번주 일욜은 비예보가 있던데ᆢ호그니 형님의
도움이 절실합니다ᆢ윗분? 께 말씀 잘좀 부탁드립니다.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 5월 2째주 화,목,일달 번개공지 ]]
○ 5.11 번개화달
- 시간 : 19:30분
- 장소 : 대곡공원
- 훈련내용 : 마비정삼거리 조깅 (70분주)
○ 5.13 번개목달
- 시간 : 19:30분
- 장소 : 대곡공원
- 훈련내용 : 마비정삼거리 지속주 (70분주)
○ 5.16 번개일달 (비예보~우천시 "개인훈련")
- 시간 : 06:30분 ~ 09:00분
- 장소 : 대곡공원 베드민턴장 집결
- 훈련내용 : 수목원둘레길 3set (1조 1set추가)
- 중간급수 : 수목원후문 자율 급수
※ 번개달리기 모임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 철저준수
※ 화, 목, 일달 번개시 상황에 따라 변경, 취소 될 수 있슴
(번개참석 전 댓글 확인 하신 후 참석요망)
※ 지부 급수대 이용시 5인이상 밀집되지 않게 방역지침 준수
※ 화,목,일달 개인훈련 내용 댓글로 올리시고 출췍요청 가능!
※ 감기, 몸살기운, 체온상승시 번개모임 참석 스스로 자제할것!
☆ 방역지침 준수로 대곡지부의 달리기열정을 키워갑시다! ☆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깜짝이야..
하루새 무슨 댓글이 이렇게 주렁주렁 달렸데요..
이번 공지는 3주짜리 공지라 100 안넘길려고 안감힘 쓰고 있는데
이러다 또 100개 넘기면 임진식명인님 영영 못봅니다..ㅋㅋㅋ
요즘 회사 이전과 시스템 변경으로 영혼 가출 상태라
제가 자주 못들어 오더라도 총무가 초심을 잃었나 생각지 마시고
사랑방에서 도란도란 이바구도 하시고 총무 욕도 좀 보시고 하이소~
일달은 총무가 채금지고 울회원님들 맨입으로 보내지 않을 작정이니
연락 기다리지 마시고 눈치도 보지 마시고 나오셔서 수목원 숲길 힐링달리기 하시고
배도 든든히 채워 가시기 바랍니다.
대곡회원님들 싸랑합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곽낙우 감독님께서 지부발전기금
거금 10만냥 찬조해주셨습니다.
가뭄에 단비를 뿌려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고디탕 2탄도 안했는데 3탄이라..
넵 잘알겠습니다.
분부 받잡고 열심히 고디 잡으로 영월 출장 댕기오것습니닷!!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저번에 언제한번 고디탕 무것는데ᆢ이번이 2탄 아니었나요?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아아~~
그건 하동 섬진강에서 잡은 재첩으로 만든 재첩국..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저녁 화달은 아주 청량한 공기 마시면서 마비정길 달리겠네요..
오늘같은 날은 뜨아보다 봉지커피가 어울릴듯 합니다.
한잔 마시고 또 열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에 대곡공원에서 봐요^^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뜨아가 멍교?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뜨아 : 뜨거운 아메리카노
아아 :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죽아 :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아아...
안상범님의 댓글
안상범 작성일
오늘 이라는 하루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날 되시고
건강과 사랑이 늘~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열어갑시더~~
저도 커피한잔하고 열일 모드로
갑니다.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비가와서 카는가 온몸이 노근하니ᆢ잠만 올라캅니다
총무님 맹키로 뜨아 한잔하고 일해야겠어요~^^
다들 업무마무리 일찍 서둘러 하시고 저녁에 대곡카페서
만나요~^^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번개화달 함께하신분들》
서원찬님, 곽도연님, 김상수님, 박진숙님
양윤모님, 서은진님, 전대학님, 이은하님
오창주님, 노※ ㅎ님, 곽낙우 ᆢ이상 11명
※ 혹, 빠지신분이나 개인훈련 하신분들은
댓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깜깜하고 긴 터널
8할은 왔다고 생각하고
앞에 비치는 희미한 빛을 향해 다가가니
햇빛이 아닌 8할이 남았다는 경고등 불빛~ㅠ
손에든 붓
발에 걸친 신발
모두 내던지고 철퍼덕
정신을 차려보니 오월도 절반이 다되가고
정든주로 마비정길
사랑하는 대곡님들 헤어지날 다가 오는데
놓았던 정신줄 다 잡고
벗어던진 신발 주워신어
샤방샤방 터널끝 햇빛을 향해
느린걸음 재활훈련 출근보로 다시 걸음을 옮겨 봅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출근 조깅 다시 시작 하셨군요.
조급히 생각마시고 천천히 올리셔요~^^
헤어질날 다가온다니 착잡 합니다.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 드려야 겠지만
그전까지는 많이 보면서 훗날 추억할 꺼리들 많이 만들어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조깅은 아니구요
앞으로 6개월 선고에
도저히 수긍할수 없어
항고의미의 완보 출퇴근 이랍니다
그리운 장소 보고픈 이들 만나러
조만간 대곡공원 출췍할께요~^^
곽도연님의 댓글
곽도연 작성일
장호근 고문님
출근길 조깅 다시 시작하셧다니
다행입니다
살~~살~~ 조심조심하세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홍보부장님~
응원 감솨~~^&^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5월중순의 아침햇살이 찬란 합니다.
엊그제께 비가와서 공기는 더 신선하고요..
오늘은 번개 목달이 공원에서 있네요..
마비정 주로가 어캐 생겼는지 오늘은 가볼수 있을란지??
늦더라도 공원으로 보급품 준비해서 가도록 할께요..
저녁에 봐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봄이 아직 가려면 멀찍이 남았은데
번지수 잘못찾은 한여름 뙈약볕이
오월의 이팝나무를 쫴이며 계절을 혼돈하게 합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백신접종 신청
걱정반 두려움반
의학의 힘이라도 빌려 그넘의 위협을 이겨 내야겠죠~
여름같은 봄날의 목달
땀흘리던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조만간 대곡공원 출췍신고 하겠습니다
즐거운 목달 되십시요~!!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오늘 비록 410 못했지만 다음은 꼭 하리라^^^^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제가 달린이라 제가 아는건 딴 분들은 다 아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거 같아 용어정리합니다^^
410은 4분10초를 뜻하고 보통 키로당페이스를 미터법
처럼 통용. 이 속도로 계속 달리면 하프는 1시간 30분 아래
풀은 서브3 속도. 그리고 2구간이란 우리지부에서만 사용되며
문씨세거지에서 마비정삼거리까지.^^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그리고 인터발과 지속주.
인터발은 초등학생도 300으로
뛸 수 있읍니다. 물론 아무 의미없지만 ㅋㅋ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키로당 페이스는 주로 LDS 할때나 조깅할때 ..
대곡지부는 인터벌 훈련시 주로 400트랙 기준으로 페이스를 말하기때문에
저도 첨엔 눈치로 아 키로당 페이스를 말씀 하시는구나 했답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저도 점증주 첨 할때
1분50초라길래 10키로
50분페이스로 착각해서
손은숙님과 약간의 실수가
있었읍니다. 그래서 이런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면 괜한
오해로 서로간에 이상한 사람으로
보게되죠^^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그 때 제 머릿속에서는 10키로당
페이스로 계산하고 손은숙님은 바퀴당
분초로 말했는데 저는 몇년간 10카로
45분에서 정체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당겨야되는데 점증주 마지막이
10키로 50분페이스라고 잘 못
알고 좀더 올리자고 하니 손은숙님도
많이 당황하여 자신은 한바퀴 1분30초씩
뛰지 못한다고 했었죠 ㅋㅋ
그 전에 제가 인터발을 1분30초 10개 했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지속주로 착각한
누군가가 잘 못 알아듣고 와전된거였죠 ㅋㅋ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제가 아는 개념으로
410,330...등은 완주시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4시간10분,3시간30분..).
훈련 페이스는 숮자만 표시는 초단위 이고
분으로 환산할땐 분초를 표시 통용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95,110..95초,110초 1분35초,1분50초...)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오창주님의 대단한 열정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인터넷 상에서는 두 가지로
혼용되더라구요^^
러브는 리이베와 같은 뜻이다라고 썼을때
한글을 모르면 영국인이나 독일인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저도 사실 첨엔 바퀴당으로 계산했는데
인터넷에서는 키로당으로 하니 2.5를 곱하고 나누고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었는데 자주 접하니까
이젠 익숙해졌읍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5월13일 번개목달 참석하신분
서원찬님, 김상수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양윤모님, 서은진님, 김기권님, 손은숙님,
오창주님, 박진숙 이상 10명
어제는 물량조절 실패로 회원님들 원성을 많이 샀더랬습니다.
혼자 살찌기 싫어서 칼로리 폭탄 세례를 퍼부었다고...
설마 총무가 그럴리가요~
화달에 너무 아쉬워 하길래 조금 여유있게 한다는것이 그만...
뭐 오늘 금달 빡시게 해서 칼로리 태우면 되지요..
어제는 다소 더운날씨에 땀을 많이들 흘리고 계시던데
수박같은 매뉴가 더 어울렸을것 같습니다.
이제 수박의 계절이 오는것 같네요.
아직까진 비싼 수박 담주에 신중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느림,느림,느림...
5월 아침 출근길
빨간 넝쿨장미 화려한 화장빨 요염한 자태로
울타리 넘어 고개 내밀어 같이놀자 유혹하고
길가 군데군데 열지어 서서 응원하는
노오란 씀바귀꽃 하얀 개망초꽃 수줍음 머금은 아침인사
작년 가을 장발단속 홀라당 벗겨진 플라티너스
그 옛날 중학교 입학하던 까까머리 처럼 삐쭉삐쭉 새순 틔우며
해드셑 통해 파고드는 내가 좋아하는 통기타 강지민의 노래 가슴에 담고
아침 찬거리 장만하는 부지런한 새들과 야그 하면서
뛰어 다닐때 보지 못했던 느린걸음 출근길
또다른 오묘한 맛들을 오감으로 느낍니다
5월의 한복판 주말
맛있는 주말들 만들어 가시길요~!!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기가 막힐 정도로 잘 쓰십니다.^^
오늘 건 정말 백미라 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백미는 건강에 안좋아요ᆢᆢ잡곡밥이 좋아요 ᆢㅋㅋ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감독님. 고문님께서 예전에 문인으로
활동하셨나요? 예사롭지가 않아서^^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예전에는 네글자 시인 으로 유명하셨는데ᆢ요즘은 수필적 서사시로
심금을 울리시네요ᆢㅎㅎ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하루의 생활을 시로 노래하다
ㅡ 생활시인 ㅈ ㅎ ㄱ ㅡ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천부당 만부당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이번주 일달은 비예보로 개인훈련으로 대체 하도록
할께요 ᆢ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미리 물당준비 해 놓기도 그래서 총무님 하루
휴가 주도록 할께요~^^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우야꼬 ?
성규형님 못뵙고
옆지기 일주일에 한번 하는
번개일달이었는데..
글치만
총재님 휴가도 괜찮습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오늘 토달하신 분 많겠네요^^ 내일은 우천으로 쉬는 날이겠죠
틈새 개임에 뛰러 나가시는 부지런한 분도 계시겠지만..
전 3주간 고지대?서 뛴 탓인지 회복이 안되어 세거지에서 회군을 결정하고
명체 신세를 졌읍니다. 간만에 트랙에서 뛰어 봤는데 410이 이렇게 느린건가 하는
착각이 들었읍니다. 물론 600오르막 인터는 420언저리에서 깔짝대고 있는 중입니다.
누군가는 케냐까지 원정가서 훈련한다지만 고국에 우리 곁에도 이런 풍성한 케냐성 달림터는
널려 있다는 것을 체감하는 하루였읍니다. 약간 힘든 코스를 하다가 살짝 약한 곳을 가면 우리몸은
고통을 살짝 망각하는거 같읍니다.^^ 앞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개인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같아서 혹시 잊으신분들께 상기시켜주는 의미에서 한자 적어봤심다.^ㅁ^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대곡의 막내 유창현님의 풀코스 출사표 열렬히 응원합니다.
꾸준히 뛰시는 열정으로 봐서 내년에는 좋은 결과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작은 바램이라면 댓글도 한 번씩 올리셔서^^ 성장과정을 공유해주면 회원들께
신선한 기를 선사하며 자신도 더더욱 발전하는 동기가 될 것 같읍니다.
제가 부지런히 훈련 댓글을 올리는 이유는 가끔씩 나약해져가는 마음을 물리치려는
일종의 쇼라고 보셔도 무난합니다. 자신이 열심히 하지않고 다른 이를 몰아세우는건
어불성설이라 생각하며 누구를 이기는 달리기가 아닌 자기자신의 목표를 위해 달려나가는
달리미를 저는 사랑합니다. 아마 김태훈님과 동반주하며 꾸준히 달리면 과정도 즐거우면서
목표하는 성과도 이루시리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를 선사해 주신 유창현님께 감사드립니다.^ㅁ^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어떤 메이저대회 우승자도 5키로나 10키로를 즐긴다고 합니다.
대회에도 많이 참가하고요. 그 분은 풀도 거의 엘리트 선수급입니다.
5키로까지는 vo2max가 10키로부터는 젖산역치나 스피드를 지속할 수
있는 지구력을 길러야 되는거는 모두 알고있죠.
5키로나 10키로를 잘 뛰면 하프나 풀도 잘 뜁니다. 그건 이견이 없겠죠,
예전에 어떤 훈련을 했는지 아무도 이야기 안해주지만 저는 해주겠읍니다.
600-300 인터발을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일반인은 10키로 40분 안쪽만
뛰면 서브3도 예상할수 있는거죠. 여기에 가장 적합한 대안이 이겁니다.
그리고 저는 서브3는 관심없읍니다. ^^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처음 600은 본인이 원하는 페이스로 뛰셔야합니다.
절대 무리한 페이스는 안됩니다. 그리고 100미터를
30초 회복주 하는데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넘기면 안됩니다.
그리고 300을 질주합니다. 물론 무리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200을 휴식조깅... 그렇게 3세트 반복합니다.
이후 5세트까지만 반복할수 있으면 됩니다.
그 이후엔 1키로 인터발은 무리없으리라 봅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이 훈련의 묘미는 우리몸을 속이는겁니다.
질주300을 짧은 휴식후에 함으로써
목표페이스600이 힘이 안들게 느끼게 됩니다.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오창주님의 훈련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것저것 많은 실전훈련으로 자신의 몸을 만들고 계시네요
훈련은 실전에서 자기와 제일 잘 맞는 훈련을 찿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여러가지 변형 인터벌이 많습니다.
이것 저것 해보다 보면 서브쓰리는 오창주님의 가까운곳에
와 있을듯 합니다ᆢ오창주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릴께요
오창주님 ~~~ 힘!
이상현님의 댓글
이상현 작성일
오창주
훈련도 열심히하는데 풀도 도전하보지
가을에 도전기념품으로
고글한점 만들어줄께
오창주 멎지다
화이팅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기다리..
언더 40부터하고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 5월 3째주 화,목,일달 번개공지 ]]
○ 5.18 번개화달
- 시간 : 19:30분
- 장소 : 대곡공원 배드민턴장
- 훈련내용 : 안골조깅 후 풍경채 언덕훈련(200mX15회)
※ 훈련스피드는 자신의 목표페이스의 80%수준
- 3시간 : 58~63초
- 3시간30분 : 68~73초
- 4시간 : 78~83초
- 4시간30분 : 88~93초
- 5시간 : 98~103초
(표준 200m 언덕 페이스/개인적 가감하세요)
○ 5.20 번개목달
- 시간 : 19:30분
- 장소 : 대곡공원 배드민턴장
- 훈련내용 : 마비정삼거리 파틀렉 (총70분주)
○ 5.23 번개일달
- 시간 : 06:30분 ~ 09:00분
- 장소 : 대곡공원 배드민턴장
- 훈련내용 : 수목원둘레길 3set(수목원내1회전 후)
- 중간급수 : 수목원후문 무인 자율급수
※ 번개달리기 모임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 철저준수
※ 화, 목, 일달 번개시 상황에 따라 변경, 취소 될 수 있슴
(번개참석 전 댓글 확인 하신 후 참석요망)
※ 지부 급수대 이용시 5인이상 밀집되지 않게 방역지침 준수
※ 화,목,일달 개인훈련 내용 댓글로 올리시고 출췍요청 가능!
※ 감기, 몸살기운, 체온상승시 번개모임 참석 스스로 자제할것!
☆ 방역지침 준수로 대곡지부의 달리기열정을 키워갑시다! ☆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자주 내리는 봄비
더더욱이 얄밉게도 화.목.주말을 찾아 더 내리니
마라교 광신도들 온몸 근질거리며 가슴을 울리고
예방백신 못맞고 기다리는 사과나무 쳐다보는
주말농부 타는가슴 피눈물 흐르고~~ㅠ
이번주는 화목토일 화창한 날씨로 셋팅을 기대해도~~
가운데 빠알간 공휴일이 버티고 있는
기분좋은 한주의 시작 월요일
날씨는 축축 하지만 마음은 뽀송뽀송 하게~!!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장고문님 화목달에 얼른 뵙고 싶습니다
못 뛰시더라도 걸으러라도 나와주세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네 감독님~!!
이제 겨우 서툰걸음 연습 중이라
곧 출췍 하도록 하겟습니다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이번주는 목욜 오후 비예보가 있어서
목달 못 뛸 확률 현재 73%로 예보가 되어있네요ᆢ화달에
많이 나오셔서 목달꺼도 미리 뛰어둡시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화요일 풍경채 언덕훈련 벙개날 이네요.
요즘 새벽출근으로 이시간 되면 눈꺼풀이 한짐이 됩니다.
오늘 일찍 퇴근하면 홍보님 물매뉴 맛보러 풍경채 언덕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증말 좋아하는 언덕 훈련인데 언제 해볼려나....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저는 언덕인터발이란게 없는 줄 알았읍니다.
근데 그 것도 파트렉훈련처럼 한 종목으로 많이 하고 있었데요.
언덕훈련과 달리 언덕인터발은 비교적 저경사이면서 400에서 1키로까지해도
좋은거 같읍니다. 한데 제가 해본결과 2구간에서는 오르막만 하기를 권합니다.
내리막까지 하면 득보다 실이 많읍니다.
제가 언덕인터발이 좋은 가장 좋은 장점을 알았읍니다.
평지에서 자신이 지속해서 견디기 힘든 속도를 거리를 늘려가면서 오르막인터발을
단계적으로 해보면 막히는 거리가 있더라도 평지에서는 예전에 못견딘 속도가
수월해지는 효과가 있었읍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 번 해보세요^ㅁ^
이상현님의 댓글
이상현 작성일
화달
간만에 언덕훈련 빡쌔개 했읍니다
창주야
조~~~~쌕쌕그리며 뛰다보마 좋은결과나온다
뛰기좋은계절에
많이뛰무라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어제는 부처님오신날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저는 일의 연속이라
어제가 휴일이 었었는지..
사찰의 풍경은 어땠었는지..
전혀 다른세상 사람 같네요.ㅎㅎ
주중에 휴일이 하루 껴 있으니
한주가 너무 빠르네요..
오늘은 번개 목달 있는날..
퇴근시간 맞춰서 물당준비 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에 뵈요~^^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석가탄신일 ᆢ휴일 모두 잘 보내셨나요?
저는 비슬산 용연사에 1년동안 안녕히 잘 보내게
해달라고 기도 올리러 다녀왔습니다.
오늘 번개목달은 비예보로 못달리나 했더니
오후 4시이후론 비예보가 사라졌습니다.
비내린 맑은 하늘과 선선한 저녁공기 맡으러
대곡공원으로 많이들 나와주세요~^^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 화달 참석자 명단 >>
서원찬님, 곽도연님, 김상수님, 이상현님
양윤모님, 서은진님, 손은숙님, 오창주님
곽낙우 ᆢ이상 9명
※ 혹, 빠지신분이나 개별훈련 하신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오랜만에 나오신 이상현님, 손은숙님 화달
언덕훈련 열심히 달려주셨습니다.
풍경채언덕이 많이 내려 앉았어요ᆢㅋㅋ
오늘은 마비정 5km 마킹구간 파틀렉 훈련
있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6월 첫째주에 있을
지부 기량대회에 미리 연습들 해두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부처님의 자비로 월요일 같은 목요일
요즘 화목 주말 찾아서 내리는 봄비
억수로 얄밉고 허탈 하시죠~
오늘 목달은 우쨋든동 펑크 안나게 조정 해 봤는데
대곡카페 문닫는 시간이 쪼금 당겨야 할듯 합니다만~~ㅎ
그 언젠가 밟았던
그 언젠가 다시 밟을 마비정길
오늘 저녁 목달
조만간 즈려밟을 그날을 그리며
마음은 열심히 함께 합니다
즐목달 되십쇼~!!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즐거운 불금의 시간 이네요
즐겁게들 보내시고 일요일 수목원 둘레길 번개일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올 오월 주말은
좀 유달스럽네요.
계절도
코로나에 감염되었는지...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5월 23일 번개 일달 참석하신분
이재우님, 서원찬님, 임태균님, 김성규님
곽도연님, 오연미님, 김상수님, 천성만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안상범님, 양윤모님
김기권님, 박진숙 ᆢ 이상 14명
예상한대로 5인이상 집합금지가 또다시 3주간 연장 되었습니다.
특별한 훈련공지가 없으므로 5월공지를 5월말까지로 수정해 두었습니다.
감사와 보은의달 5월 마지막 한주도 알차게 보내 봅시다~^^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총재님!
콩나물국밥에 수박 곁들이니
긴 레이스? 허기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잠시 이런 생각이 났읍니다
인터벌과 파트렉 지속주는 같은 연장선상에
있는거 같읍니다.
인터벌속도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휴식조깅을 하지않고 속도만 살짝 늦춰도
인터벌 질주속도거 가능하게되고 그 낮춘
것도 더이상 필요없게되면 궁극의 지속주가
가능하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훈련은 이것 저것 짜맞춰서
대회레이스를 편하거나 빠르게 하는거지만
이렇게 비슷한 성질의 것을 변화시키며 하나로
연결하면 좀 더 빠르게 목적한 바를
이루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읍니다.
물론 오판인지도 모르겠지만^^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서브3가 목표인 사람은 410을 초과하는
속도보다 410을 지속하는 지구력을
키우는 게 바람직하듯이
어떤속도가 이루어지면 인터벌 속도를
더이상 올릴 필요없이 그 속도를 지속하는
지구력 올리는 훈련이 더 효과적이란걸
최근 많이 느낍니다.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요즘 창주님 댓글을 읽다보면
추억들 쏠쏠 나옵니다.
제가
우째 일달만 가고
주중 달리기 함께 못하니
일취하시는 모습이 궁금합니다.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울 큰골을 스쳐간 전설들이
참 많습니다.
극한?의 훈련을 통해 본인의 목표를 성취하거나
나름 희열을 만끽하다가
주로에 보이지 않는 분이 대부분이지만
아직도 독립으로 달리는 분이 있습니다.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짜여진 프로그램에
의해서
단기간?(정해진?)
자신을 만들 수 있겠지만....
먼저
그 훈련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
정말
많이 뛰어야 합니다.
어마 무지하게 많이 뛸 수 있는 체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것도 부상없이...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예전
총무 코치등 봉사 열심히 지부활동하다가..
정말
어마무식하게
무급수로 풀코스를 달리는 등 등...
(풀코스 300회은 분명히 넘겼고..썹쓰리 자연적으로...)
어느 새 전국구로....
지난 주에도 진천천을 비오는날 달리고
있었습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작년초까지 일주일에 1번 겨우 뛰는 수준이었읍니다.
주중에 한 번을 뛰어봤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었읍니다.
석달후 주중 두번을 뛰면서 한 주 세번의 몸으로 바뀌었읍니다.
그 중 하루라도 빡세게 뛰면 한 주 두번밖에 못 뜁니다.
이제 한 주 세 번 뛴지 1년 다되어가네요^^
매일을 십년이상 뛰신 분들과 저는 상대가 안됩니다.
가장 효과적인걸 찾을 수 밖에 없읍니다.ㅠㅠ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제가 일요일만 뛰다가 세번 뛸 생각을 한 건 매년 기록이 나아지다가 10키로 45분 10초에서
정체되어 3년을 지속하면서부터였읍니다. 여기가 내 한계인가 아니다. 세 번 뛰어보자
그러면 향상되겠지하고 시작해서 여름도 빡세게하고 가을이 되자 4바퀴 7분20에서 6분20까지
끌어올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4바퀴 이상은 거리가 얼마나 늘어나도 속도는 유지하는것이었읍니다. 거꾸로 4키로까지는 지근과 다른 어떤게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읍니다. 현재는 그 속도가 힘듭니다. 그게 이재우님 이야기하신 단기간이라는거 느껴지네요.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지근을 단련하는데는 속근보다 오래 걸릴거라는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속근도 계속 단련하지 않으면 예전 수준으로
돌리는게 힘든거 같읍니다. 그래서 80푸로 조깅과 20푸로 포인트훈련
이라는 말이 나온거 같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훈련하는 사람에게는 이런게 모두 필요없는거같읍니다.
어차피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지근과 속근은 같이 늘지 따로 늘지는 않으니까요^^
근데 계속 조깅만 하는 사람은 예외겠죠. 하지만 그게 본인의 낙이라면 관계없읍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저는 잘 늘지않는 속근을 배알이하면서 지근은 계속 는거 같읍니다.
8키로부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엘티에 이르지 않는한 18키로까지도
무리없었지만 다음 훈련때문에 무모하다고만 생각했을 따름입니다.
역시 대마협은 마라톤협회입니다. 저같은 달리미는 명함도 못 내밉니다.
하지만 저 자신을 잘 알기에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아직 저는 걸음마
수준이므로 차근차근 밟아갈겁니다. 올해는 언더40이 목표입니다.
진행과정상 이건 무난히 달성되리라 봅니다, 그 이후는 모르겠읍니다.
제가 10키로 50분대 일 때 간절히 49분대가 하고 싶었는데 이젠 39분대가
절실합니다. 서브3보다 더 절실합니다. 서브3가 더 어려운거라도...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오창주님의 39분대 응원 합니다.
곧 머지않아 보입니다.
화이팅~^^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화이팅 입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월요일 새벽 5시, 평일 새벽5시반 출근 일주일째 되던 지난 일요일
분명 마음은 번개일달 마치고 앞산자락길 한바퀴 해야지 했는데
집에 가자마자 몰려오는 잠을 도저히 뿌리칠수 없어서
잠시 눈감았다 가야지 하고 눈뜨니 한밤중이고..
평소같으면 낮잠을 그렇게 늘어지게 자면 밤새 뒤척일만도 한데
다시 쓰러져 잠들어 월요일 아침도 겨우 일어났네요..
일요일에 확실한 수면보충이 되었으면 월요일 말똥말똥 할만도 한데
엊저녁 학원 다녀온 아이가 배고파 쓰러지겠다고 김치볶음밥 해달라는데도
도저히 잠이 쏟아져서 주걱들고 잠들거 같아 결국 비정한 엄마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제 못해준 김치 볶음밥 오늘 꼭 해주야지..
근데 지금도 주저앉을려는 눈꺼풀 억지로 게슴츠레 뜨고 있다능...ㅠㅠ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미인은 잠꾸러기~!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 5월 4째주 화,목,일달 번개공지 ]]
○ 5.25 번개화달
- 시간 : 19:30분
- 장소 : 대곡공원 배드민턴장
- 훈련내용 : 마비정 자유조깅(70분주)
○ 5.27 번개목달
- 시간 : 19:30분
- 장소 : 대곡공원 배드민턴장
- 훈련내용 : 마비정삼거리 5km파틀렉 (70분주)
○ 5.30 번개일달 (휴달)
- 집행부 행사관련 휴달 (개인훈련 대체)
※ 번개달리기 모임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 철저준수
※ 화, 목, 일달 번개시 상황에 따라 변경, 취소 될 수 있슴
(번개참석 전 댓글 확인 하신 후 참석요망)
※ 지부 급수대 이용시 5인이상 밀집되지 않게 방역지침 준수
※ 화,목,일달 개인훈련 내용 댓글로 올리시고 출췍요청 가능!
※ 감기, 몸살기운, 체온상승시 번개모임 참석 스스로 자제할것!
☆ 방역지침 준수로 대곡지부의 달리기열정을 키워갑시다! ☆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비가 촉촉 내리는 화욜아침 입니다.
아침일찍 향긋한 커피한잔에 잠시 창가에서 사색에
잠겨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년초 1년 훈련계획은 다 짜놓았지만
엄두도 못내고 번개달리기로 약 5개월을 달려왔네요
언제쯤 정규 훈련프로그램 가동하며 가을의 전설을 노래
할 수 있을지ᆢ그날이 하루빨리 우리들 곁으로 돌아 오기를
학수고대 해 봅니다.
그때까지는 불어난 체중관리 하시러 즐거운 마음 가지시고
화,목,일달 번개라도 나오셔서 행복하고 건강한 달리기 함께
합시다. 내가 달린 거리가 나의 칼로리를 날려줍니다!
자~~ 오늘도 열심히 산업전선에서 화이팅 하시고 저녁에 대곡공원에서
반가운 분들 많이 뵐 수 있길 희망 해 봅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아픔의 시간도 기쁨의 시간도
고통의 순간도 환희의 순간도
멈출것 같고 영원할것 같은데
도도히 흐르는 세월의 흐름 앞에선
너무도 빨리 지나갑니다
5월
신록의 계절
가정의 달
화려했던 장미도 머지않은 날
세월의 흐름에 고개 숙이겠죠~
막바지 5월을 달리는 화요일
언제나 그랬듯이
거친숨 마비정길
오손도손 대곡공원 풍경이 그려 집니다
즐거운 화요일 만드십쇼~!!
곽도연님의 댓글
곽도연 작성일
장호근님 주로에서 뵙고 싶읍니다
미인은 잠꾸러기 총무님 ㅡ땜시 대곡 지부가 활력이 넘칩니다
꿈과 희망의 ㅡ오창주님
참ㆍᆢ 할말은 많은데ᆢ ㅉ
달리기는 ㅡㅡ 뛰는거 말곤 답은 없읍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답을 알면서 왜 안뛰는지가 궁금합니다.??
곽도연님의 댓글
곽도연 작성일
7살 꿈 많은 철부지 같은 오창주님을
지부에서 우째ㅡㅡ해주야 되는데
이놈의 ㅡ코로나시국이 발목을 잡읍니다
ㅠ
곽도연님의 댓글
곽도연 작성일
선수ㅡ다른 말로 회원들이
연습만 으로는 자기 발전이 힘들지만
대회를 뛰고 나서 얻는 교훈들이 ㅡ어마무시합니다
오창주님은 코로나 시대만 아니엇다면
??
정말 궁금한 답안지ㅡ입니다~~^^ㅎ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2년전 쯤인가 유튜브에 30초반의 젊은분이 게시한 1인칭시점의 영상을 시청했는데
저와 같은 45분대이고 동구쪽에 사는것 같았읍니다. 사람얼굴은 안보이고 숨소리만
들리는데 막 넘어갈것 같으면서도 계속 뛰는게 신기했읍니다. 저는 그렇게까지는
호흡가쁘게 뛰보지는 않아서 젊은데도 영 힘이 없구만이라 생각했읍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은 엘티를 넘나드는 훈련을 하고 있었을겁니다. 1년도 안 지나 40분을 깨고 하프 1시간30분
풀 3시간 13분 계속 유튜브가 나왔읍니다. 여전히 숨소리는 거칠었읍니다. 또 하도 신기해서^^
얼마전만해도 저와같은 10키로 45분대 였는데 어떻게 단기간에 그렇게 발전할수 있느냐고 질의
해봤더니 그 사람왈 자신은 유튜브에 공개적으로 영상을 공개했으므로 하루라도 쉬면 다른 분들께
미안해서 열심히 하지않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하데요^^
유튜브에 마라톤관련 개인영상들 많이 나오는데 55세 전업주부에서 마라톤 시작한
65세 아주머니 서브3달성.. 60부터 시작해서 현재 62세에 249한 아자씨.. 등등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것들이 많네요^^ 옆길로 나갔는데..^^ 자신을 공개하면 책임이 생기고 그러면 목표 달성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걸 그 젊은 유튜버에게 한 수 배웠었읍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테스형이 말하기를 질문 속에 답이 있다고 했는데
요새 제가 그런거 같읍니다.^^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대회를 앞두고 몸만들기하는거로 몇몇분들이
최근 저를 혼란시킨거 같읍니다.
저는 그렇게 과부하를 가하며 훈련하는 것을 좋아하지않읍니다.
적당한 부하를 지속적으로 가하면서 계속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평소에는 쉬다가 대회 앞두고 무리하게하면 부상으로 직행입니다.
몸만들기 프로그램에 인터벌이니 등등 여러가지 스피드 훈련이 있지마는
평소에 조금씩하면 조깅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개운합니다. 무리하게 스피드훈련을
해온 분들이 평소에는 꺼리는데 절대 그럴 필요없읍니다. 조금씩 즐기면서 하면
부상 전혀 없읍니다. 과하면 무조건 사고납니다. 자기보다 빠르면 엄청 열심히
격렬하게 하는 걸로 보입니다. 실지는 느린 경우에 더 힘든 경우가 많읍니다.
체중등의 원인으로 부하가 걸리니 느려지겠죠^^ 지속적으로 하면 적정하게 체중이
유지되며 적당한 스피드훈련은 정신까지 맑게 해줍니다. 과하면 독입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제가 만일 그 젊은 유튜버처럼 1년만에 40분언더를 기록했다면
이렇게 지속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지 못했을겁니다.
일주일에 세번을 적당한 강도로 계속하는건 일반인이 꿈꾸는 이상적인
운동습관이라 자부합니다. 지금도 제 속도와 거리는 향상되고 있고 제 체중은
적정하게 유지되고 있읍니다. 40대 때와는 다르게 엄청 날렵해진 저 자신을
보면서 나름 나르시소스를 느낍니다. 열렬한 문장들로 잘 못 전달한 것은 침체에서 활력을
불어일으키기 위함이었는데 과잉해석된거같아 정정해드립니다.언젠가는 모르지만 40언더가
이루어지면 풀을 계획하게 되겠지요^^
그 정점을 향해 계속가면서 달리기를 즐기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