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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 | [막강 FAMILY] 7월 훈련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진숙 작성일21-07-01 08:17 조회1,631회 댓글46건

본문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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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속에 맞은 2021년도가 어느덧 절반을 훌쩍 넘기고
희망찬 7월을 맞았습니다.
7월은 뭔가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만 같은 예감이 드는건 저만의 느낌은 아니겠죠?
인내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잘 극복해온 우리들에게 칭찬과 격려로
 하반기에는 더욱 돈독한 페밀리의 정을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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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까지는 개별훈련으로 진행 합니다.

4주차 이후 훈련 프로그램및 물당번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후에

재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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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5주차

 화달

 일시

 

 7월6일

19:30

 7월13일

19:30

 7월20일

19:30

 7월27일

 장소

 

 대곡공원

대곡공원

대곡공원

 

 훈련내용

 

 개별훈련

개별훈련

개별훈련

개별훈련

 물당번

 

 지부 운영진

 지부 운영진

 지부 운영진

 

 목달

 일시

 7월1일

19:30

 7월8일

19'30

 7월15일

19:30

 7월22일

19:30

 7월29일

 장소

 대곡공원

대곡공원

대곡공원

대곡공원

 

 훈련내용

 개별훈련

 개별훈련

 개별훈련

 개별훈련

개별훈련

 물당번

 지부 운영진

 지부 운영진

 지부 운영진

 지부 운영진

 

 일달

 일시

 7월4일

07:00

 7월11일

06:00

 7월18일

06:00

 7월25일

06:00

 

 장소

 대곡공원

 대곡공원

대곡공원

대곡공원

 

 훈련내용

 2021 지부장배

단축마라톤대회

개별훈련

개별훈련

개별훈련

 

 주관

 지부

 지부

지부

지부

 

 7월 27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인해 8월 8일까지

   개별운동으로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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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비

  지부회비

 2020년 정회원 가입한 회원

 50,000원

 지부 모든 회원

(신입회원 포함)​

 50,000원

 만 70세 이상 회원 (51년생 이전)

 면제

 만 39세 이하 회원 (81년생 이후)

 면제

 ※ 위 사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2021년 한시적으로 적용됨

 신입회원

 1~6월 가입시

 90,000원

 

 대구은행

508-14-111469-8

박 ☆ 숙

 

 7~12월 가입시

 60,000원

 대구은행 504-10-124218-6 (사) 대구마라톤협회

 ※ 협회비 입금시 지부명/성명 기입후 개인이 송금해 주세요 (예 : 대곡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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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부장

 ☆범  010-2508-4805

 부지부장

 서원☆  010-3510-3821

 훈련감독

 우  010-4416-1564

 훈련코치

 서은☆  010-4769-9040

 홍보부장

 곽도☆  010-6529-0847

 총무&재무

 박☆숙​  010-8778-1740​​

 달리기!!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대곡지부와 함께 하시면 건강하게 오래 달릴수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같이 달려요~~

 

 

댓글목록

안상범님의 댓글

안상범 작성일

총무님께서 깔끔하게 7월 새단장 해주셨네요
세월 참빠릅니다~^^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여름의 문턱에 성큼 다가왔네요
달리고난뒤  시원한 수박한덩이 푹잘라
우걱우걱 베어먹고 싶은 계절
7월입니다~~
몸관리  잘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7월 1일 번개목달 참석 하신분>
서원찬님, 곽도연님, 김상수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안상범님, 양윤모님, 서은진님,
전대학님, 오창주님, 최민수님  이상 11명

번개목달 재미있게들 하셨나요?
이제 대회가 이틀 남았네요.
일기예보상으론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가
절대적으로 비가 온다고는 되어 있는데요~
장맛비라 오락가락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대회는 정상적으로 개최가 된답니다.
뭐또 시원한 비맞고 여름달리기 요거도 좋자나요..
달리고난뒤 뜨듯한 보양식으로 든든히 보양도 하면
오히려 나쁘지 않지요..ㅋㅋ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대횟날 뵈어요~^^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비가 와도
한다 그거지요?
그참...
머슴마들은
월래부터 눈비 안가리고 온몸으로 소다....???

근데
조신한
울님들께서는
비 사이로 다니실 지???
낼 아침 눈물 가리는 몔로 영화 장면들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장면은 기쁨으로 젖어 있겠지만..

곽낙우님의 댓글

곽낙우 작성일

일요일 행사에 비예보가 새벽5시에 그치는걸로 나오네요
비갠후 시원한 상태에서 멋진 레이스 펼치시러 많은분들
함께해요ᆢ추억에 남는 멋진 행사가 될 수 있게 세심한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수고했습니다.
집행부정성에 하늘도 감응하여
전날 세찬 비바람으로
주로 마저 상쾌했습니다.

간만에
팬데믹 준수하면서
북적이는
큰골님들 모습이 좋았습니다.

가문의 영광도
생겼고요.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2021 대곡지부장배 단축라마톤대회 참가자>
김태훈님, 이재우님, 김형준님, 서원찬님, 임태균님,
김성규님, 곽도연님, 오연미님, 김상수님, 천성만님,
곽종욱님, 권인달님, 이상현님, 윤종상님, 곽낙우님,
안상범님, 양윤모님, 서운진님, 김기권님, 전대학님,
이은하님, 권 * * 님, 오창주님, 유창현님, 최민수님,
노 * * 님, 석명순님, 김애영님, 박진숙 이상 29명

1주일전부터 늦장마소식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 새벽까지 세차게 내리던 비가 그쳐 주었네요.
햇살이 너무 따갑게 내리 쬐어서 오히려 비가 좀 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ㅎㅎ
모든분들 대곡지부장배 단축마라톤대회 즐거우셨나요?
각조별 개인1,2,3위 하신분들..
조 1,2,3,4위 하신 분들.. 모두다 이네요..ㅋㅋ
고급스포츠고글2점 부터 쌀1포대, 대형선풍기, 라면1박스,
건강 혼합10곡, 김셋트, 화장지 등 많은 경품에 당첨되신 분들
모두 모두 축하 드립니다~
무엇보다 어마무시하게 협찬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이런 큰행사를 거뜬히 치루어 낼수 있었습니다.
더운날 자봉해주신 천성만고문님, 권인달님, 안상범 지부장님, 곽낙우 감독님
뛰면서 사진자봉까지 해주신 서원찬 부지부장님께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어제의 여운으로 더욱 행복한 달리기 쭉 이어나가 봅시다.^^
사랑과 열정이 샘솟는 막강 대곡지부 힘~!! ♡♡

안상범님의 댓글

안상범 작성일

오늘도 아침부터 후덥지근한게
장마비가 한번 내렸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제 단축마라톤대회는 대곡지부 회원님들의
잔치였다고 봅니다.많이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덕에
대회가 더욱더 빛나지 않았나 봅니다.
행사진행하신 감독님.총무님 수고하셨고요
그리고 자봉하신분 모든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특히 이번행사에 협찬해주신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쉬움점은 뒷풀이때  건배사 제의를
못해드린점 알고계시죠~~ 코로나 땜시
어제의 기운을 이어받아서
앞으로 건강하고 사랑이 깃드는행복한
대곡지부로 쭉 한번 가봅시더^^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가입인사란에 떠오르는 다크홀~스
최민수님 가입인사 올라와 있습니다~
환영댓글 많이 달아주셔요~^^

이상현님의 댓글

이상현 작성일

지부장배
10키로달리기대회 준비한다고 집행부에서 수고많앗읍니다
봉사하는 님들 덕분에
잘뛰지는못하고
잘먹고 선물도 빵빵하게챙겨왔네요
항상감사드려요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겨울에는 추워서 탈..
여름에는 더운걸 떠나 물^^덥네요.
습도높은 고온은 몸의 발한시스템이
작동해도 체온증가를 막는데 어려운거
같읍니다..
어젠 비교적 시원헤서 용문사로 1키로씩
파트렉을 개운하게(과하지도 천천히도 아닌)
했는데 내려올 때 달성지부 10분 정도 올라오고
우리지부분은 못 만났네요^^
상수님은 워낙 부지런하셔서
어제 안 뛰었으면 오늘 뛰실거고^^
뛰는 날은 뛰어서 즐겁고
안 뛰는 날은 조용히 앉아
어제 뛰었던거 회상하며 공유해
보는 것도 살짝 즐겁네요.
코로나시대에 개훈을 해도
온라인공유를 하면 집단훈련의
효과가 나오는거 같읍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달리기보다 더 오래한 취미가
주식인데 초기에 계속 손실이었읍니다.
기다리지 못하면 이루지 못하는 거란 걸
주식투자에서 많이 느꼈읍니다.
지금은 항상 익절을 하고 있읍니다.
항상 냉정하고 신중히 세상을 보면서
자신이 쏟을 수 있는 에너지 배분을
적절히 하되 멀리 보면서 기다릴 줄
알면 조금씩 우상향 되는 달리미거
될 수 있다고.. 맏어 의심치 않웁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렀읍니다.. 달리기의 기다림은 회복입니다.
조깅으로 회복하던 완전휴식하던..
저는 일하는 사람이므로 완전 달리기휴식이
낫읍니다.
저번에도 이야기했듯이 장거리달리기는
쌓아가는 겁니다.
덜 쌓였을 때 무리한 건 마이너스입니다.
차근차근 탑 쌓듯이 쌓아가야됩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솔직히 세상에 이런일이 입니다.
세상은 바쁘게 돌아가는데..
더 이상 말하지 않겠읍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 10키로 페이스가 3분 50초만 나오면
속도는 더이상 추구하지않읍니다.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참으소서.
그리되면
여러사람 다치고 프로들이
설자리 없어질 지 몰라요.

울나라 마라교를 위해서는
순교자가 필요하지만...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3분50초=230초
230초 x 10 = 2300초 = 38분19초
목표는 목표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 속도는
아마추어 농산물 타는 속도입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요즘 게릴라성 폭우가 시도때도 없이 내리 붓네요.
모두 틈새 달리기 잘 하고 계신가요.
물론 요새 달리기에 푹 빠져 살고 있기에 호시탐탐 훈련후
회복만 되면 적절하게 연습하고 있읍니다.
뭐 비가와도 즐기면 괜찮겠지만 저는 속도향상이 우선이라서 가급적
비는 피합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침잠이 많아 오후 2시에 깨어나서 중요한 것만 대충 처리하고
 해가 조금 누운거 같아 명체에 엘터벌 6세트 함 해볼끼라고 나갔는데..
조깅 3바쿠하니까 폭우가...
꼼짝없이 부스에 묶여 있으니까 비가 조금 잦아들데요.^^
트랙은 젖어있고 엘터벌하기에는 좀..
그냥 귀가할라다가 화원중에서 자장구 무까노코 마비정으로 조깅 고고..
전신의 근육에 긴장을 풀고 오로지 관절의 회전만 생각하면서 모처럼 뛰어봤읍니다.
최근 제 자세가 너무 고무적으로 바뀌는 걸 느낍니다. 물론 계속 공부하는 부분이고요
 실지 선수들이 근력보다 자세가 엄청 좋은거란거 아시죠. 여성 프로들이 힘이 좋으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그런데도 우리가 따라갈 수없는 속력.. 정확한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는
하루였읍니다.
완전 조깅해도 5분페이스가 나오네요.........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완전조깅 5분페이스 ..
엘리트 조깅보다 빠르네요~ㅋㅋ
몸이 따라주니 부럽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키보드워리어의 조깅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막씨 드러가마 킵이보다
  빠르죠^^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토욜 쏟아진 비로
수목원 숲길이 깨끗했습니다.

전날
별 무리없고 별 달리 마이 묵지도
않았는데...
사실 훈련시작시각을 제대로 숙지 못하여...
함께 시작을 못하고
수목원 주차장에 주차..
훈련시간을 맞추려고 했지만
화장실이 급히 오라고 호출하는 바람에...
성규형을 기다리게 했습니다.

대곡공원 주방은
홍보부장님께서 지켜주셨고...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7월 11일 번개일달 참석 하신분>
김태훈님, 이재우님, 임태균님, 김성규님, 곽도연님,
오연미님, 천성만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안상범님,
양윤모님, 서은진님, 전대학님, 손은숙님,  ᆢ 이상 14명

전날 천둥번개 동반한 세찬비가 내려서 걱정을 햇었는데
다행히 번개일달 시간에는 잠잠 하였네요.
총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였는데
초복 번개일달 다들 즐거우셨나요?
아직은 장마기간이지만 오늘은 비올 조짐은 없고
뙤약볕만 쨍쨍 하네요.
다들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7월 3,4 주차는 개별운동으로 진행을 합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비수도권 역시
경계심을 늦추면 안되는 상황 이기에
2주간 개별운동으로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냅시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7월 13일 번개화달 참석 하신분>
서원찬님, 곽도연님, 김상수님, 권인달님, 곽낙우님,
양윤모님, 전대학님, 오창주님, 노 * *님, 박진숙 이상 10명

어제는 폭염이기도 하고 총무가 달리기가 안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여차저차 중간급수를 해보았습니다.
해본 결과 폭염경보 발령시에는 중간급수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냉장고속 깊숙히 션한걸로 뽑아 갔지만 대단한 날씨에 금새 미지근해 지는것이..
번목달에는 얼음생수를 준비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달구어진 몸으로
마시는
얼음생수 맛은
아~~~~!

수고가 고맙습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7월 16일 번개목달 참석 하신분>
서원찬님, 김상수님, 곽낙우님, 양윤모님, 서은진님
전대학님, 노 * * 님, 최민수님, 박진숙 이상 9명

장마철 높은습도와 기온에도 열달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결실의 계절에 보상받을 마일리지 잘 적립하고들 계시죠??
다들 열심인데 나만 못달리고 있는거 같다고요??
맞습니다. !!
본인만 못달리고 계신것 맞습니다.
따로 또 같이 꾸준히 달리다 보면 올 가을 분명히 행복한일이 팡팡팡...
오늘 하루도 일요일 달릴 상상하면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상범님의 댓글

안상범 작성일

어제는 모더나 2차 접종으로
목달을 패스했네요.
1차때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2차는접종후 12시간이 지나면서
몸살증상과 근육통으로 끙끙~~
할수없이 타이네놀 한알 묵고 자고
오늘아침에 자고일어나니 얼굴도 퉁퉁붓고
출근 근육통이 더 심해지는것같아 타이네놀
한알더먹고나니 약발이 딱오데요 ㅎㅎ
지금은 조금 덜한데 오늘 밤만 자고나면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증상이 사라진다하니
오늘도 조신하게 집에서 휴식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모두들 즐건불금 보내시고 일달때
뵐게요....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이시각 사문진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늘새벽은 조금 선선한것 같던데 두분이서 즐달 하셨군요..
꾸준히 달리시는 두분 보기좋고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세요..
개운하게 숙제 마치셨으니 오늘은 두배로 행복하시겠습니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60부터는 즐런하겠읍니다.
조깅페이스로^^
전혀 힘들이지 않아도 자신의 몸이
미끄러지듯 앞으로 비교적 일반인보다
빠르게 질릴때까지 달릴 수 있는 사람은
마라토너밖에 없죠^=^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7월 18일 번개일달 참석 하신분>
김태훈님, 이재우님, 임태균님, 김성규님, 오연미님,
김상수님, 천성만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안상범님,
양윤모님, 서은진님, 김기권님, 전대학님, 손은숙님,
유창현님, 김애영님, 박진숙 이상 18명

녹음이 짙어진 수목원둘레길은 한주간의 지친 심신을 달래기엔
더할나위 없는 최적의 힐링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 하는 습한 날씨 이지만
새벽의 맑은공기 마시며 달리기로 휴일 아침을 열수 있는것이
달림이들의 특권 이겠지요..
이 특권.. 누릴수 있을때 맘껏 누려 봅시다~^^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출발은
성규형과 함께 했으나
수목원 흙길을 지나
후문급수지에서
싸가지없는 마라교도라
어찌하다보니
은숙명인님,
이부회장님, 기권명인님,
그리고 대학명인님과
동반주 했습니다.
숲길에서 펼쳐진
기권상현님의 선두레이스 경쟁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은숙명인님과 함께 했습니다.

여전한
박총재님의 솜씨로
푸짐한 국수와 고기맛을
허기진 배에 채웠습니다.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7월 20일 번개화달 참석 하신분>
곽도연님, 김상수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안상범님,
양윤모님, 전대학님, 오창주님, 노 * * 님, 최민수님,
박진숙 이상 11명

감독님이 화사하게 달리라 주문을 했는데
이선수는 집에서부터 달려서 본진에 합류하고..
전선수는 1시간전에 출발해서 하프코스를 채우고..
오선수는 심장이 터져나올만큼 펌프질을 해대고..
한여름 폭염 이넘을 아주 걍 무색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번목달도 즐거운 달리기이야기 기대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7월 22일 번개목달 참석 하신분>
곽도연님, 김상수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장호근님,
양윤모님, 서은진님, 전대학님, 손은숙님, 권 * * 님,
오창주님, 박진숙 이상 12명

저녁이 되면서 시원한 바람이 살살 불어 오길래
폭염경보중 해오던 중간급수를 생략하고 총무도 달려 보았습니다.
숨이 턱까지 차고 다리는 천근만근 '이제 그만 걷자'를
수없이 속삭여 대는 내속의 악마를 물리치고 목표을 달성하고 난
그 성취감이란 이루 말로 표현이 안되죠..ㅎㅎ
오랫만에 나오신 장고문님 넘 반가웠고
누적된 선물들 싹 인계하고 나니 맘에 짐이 덜어지네요~ㅎㅎ
역시나 올만에 주로에서 만난 권선수도 넘나리 반가웠습니다.
베이스캠프로 오기가 힘드시면 시간맞춰 주로에서라도 접선을 합시다^^
아시죠.. 오늘도 행복하게~~♡♥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아..좋았겠습니다.
장고문님께서 모습을 보여주셨네요.
함께하는
한여름밤 향연을 그려봅니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0722 화달
오랬만에 빤수 입고 운동화끈 쫄라 매 봅니다
낯선길 대곡공원 찾기가 힘듬힘듬~^^
옛기억 드듬으며 마비정길 걷뛰걷뛰
올만에 들록수 찍고 턴해서 공원 귀환
가슴뿌듯 첫풀 완주감동 버금 갑니다

션한 얼음물과 수박의 단맛을 온몸 세포에 적시며
피자의 유혹 뿌리치느라 목젖의 전율을 누르며
한아름 선물 보따리 가득 안고
총무님 수고에 大暑 더위를 쉬원히 날립니다

이제 조금씩 회복되는 기미
걷드라도 화목달 자주자주 출석약속~!!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7월 25일 번개일달 참석 하신분>
김태훈님, 이재우님, 김형준님, 김성규님, 김홍도님,
곽도연님, 오연미님, 김상수님, 이상현님, 곽낙우님,
안상범님, 양윤모님, 서은진님, 손은숙님, 박진숙 이상 15명

즐거운 휴일 보내 셨나요?
저는 번개일달 정리해놓고 오후엔 이시아로 모다로
쇼핑거리 투어를 하고 왔네요..
눈쇼핑도 하고 주전부리도 즐기면서...
이번주도 엄청 뜨거운 날들이 어어지겠죠??
너무 열근만 하지마시고 여유를 가져보는 한주가 되어 봅시다~^^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작성일

번개도 없는 조용한 월욜
 하루 일과를 마친 평온한
  여름 저녁입니다.
    오늘따라 저녁노을에
        반사된 구름들이 제 맘을
          황홀케하네요^^
    평생동안 이런 멋진 광경
  몇 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요..
얼마 전엔 이 노을 속에 뛰는 걸
  몹시도 갈망했는데 이젠 해가
    넘어가기를 바라는 계절이 됐네요^^

오창주님의 댓글

오창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얼마전 유튜브에서
 하프 1등한 선수가
  1인칭 시점으로 올려놓은거
    본 적 있읍니다^^
어떤 영상 상상되십니까..
 
1시간 10여분 동안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거야
  싶었읍니다.
    왜 그런지 다 아시죠ㅋㅋ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여름은 무덥긴해도 미세먼지 없어서
연일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볼수 있다는 점은
좋은것 같습니다.
노을에 물들은 저녁 하늘도 좋지만
여명에 물든 선홍색 하늘도 넘 멋집니다.
출근하다 가끔 황홀한 광경에 멈춰 서서
사진에 담아보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갈망하던 노을속 러닝을 즐길수 있길 바랍니다~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2차접종후 팔아픈
옆지기 데리고
일요아침
공원 도착하니
엄청난 준비물에
당혹 아닌 당황이었습니다.
발바닥 핑계로 성규형도 안 보이시고
시작이 다소 설렁 설렁하기도 했습니다.
우짜다 보니
상현부회장님 은숙님과 숲길
마른 땅을 뛰었습니다.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진다고 하더니
큰골 고수인 상수명인께서
내리막길에서
낙법으로 큰 부상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큰골표 잔치국수
푸짐하고 맛 있었습니다.
울 큰골의 DNA중에 하나 일 것입니다.
대곡DNA
고 이재춘의 마지막 질주..
김형준명인 트랙 105회 뱅뱅이..
서원찬명인 이벤트코스 개발.....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삼복더위 이름값 제대로 하는 요즈음
종족번식 생존본능 짝을찾는 숫매미의 애절한 절규
'뻐꾸기는 뻐꾹뻐꾹  매미는 맴맴~!!' 일지언데
언제 부터인가 듣기 힘들어진 참매미 노래소리
찌르르 찌르르 울리는 음치박치 매미의 절규가 애닯기만 합니다

오늘도 무더운 화요일
힘내셔서 활기찬 하루 만들어 보자구요~!!

박진숙님의 댓글

박진숙 작성일

어제부터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로 격상이 되었네요.
가을에 제2회 지부대회를 앞두고 각자 개별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으리라 생각 되네요.
모여서 운동하면 시너지가 되어 훈련 수행능력이 향상 되겠지만
어쩔수 없이 각자 운동한 기록을 서로 공유 하면서 조언과 자극을 주고받는 방법으로
지부의 달리기붐을 살려 나가야 겠습니다.
이재우 고문님 처럼 기록보단 사진으로 달리기 풍경을 올려주셔도 좋고
김기권, 전대학, 오창주님 처럼 스마트워치 기록을 밴드에 링크 걸어 주셔도 좋고
어떤 방법으로든 서로 공유하면서 훗날을 도모해 봅시다~^^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도 세월은 흐르고
날씨는 더워도 시간은 빠르게 지나 갑니다
또 한주를 마무리 하는 금요일
담주는 바뀌워진 8월이 우리를 맞겠죠~
휴가시즌
비록 어수선한 요즘이지만
대곡님들 모두
슬기로운 휴가로 재충전 빵빵히 하시길~~!

아침저녁 재활 출퇴근주(보)
뛰려면 시큰시큰 걷뛰걷뛰 5개월
오늘 아침 처음으로 무증세 느린걸음 조깅 완주
아직은 조심 해야 하겠지만
다시 달릴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기분이 업 됩니다~^^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여름이 한창입니다.
옆지기와 딸내미  데리고
앞산자락길을 달비골에서
시작했습니다.
우거진 녹음으로
그늘길이었으나
마른땅으로 비가 간절했슴다.
이런저런
옛기억들을 더듬어 가면서
언제 달려보나... .
케이블카페에서 빙수로
몸 식히고
고산골로 걷는 중..
웬 광인이
작은베낭에 짧은 바지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다가왔슴다.
어..네가 왜  거기서 나와...
어..인사 제대로 못 나누고
포토도 남길 시간도 안주고
달비골쪽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이는
전대학명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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