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5일일요일하반기위런대회 소식에
훈련을 하기 위해 회원분들이 디아크
광장에 모였습니다.
10월31일일요일 27명의 회원분들은
장거리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30km~~

지부 설립된 지 벌써 20주년이 되었다니....세월이 참 빠르구나 싶습니다
12월 5일. 위런대회에 힘을 합쳐 성서의 저력을 보여 줍시다
하프. 풀코스에
회원 전원이 참석하는 대회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장거리 훈련 36km 쭉 이어집니다.

11월21일 포근하게 느껴지는 아침 풍경입니다
마음이 따스해서.  신바람 달리기가 분주해서
나 자신을 사랑해서. 정이 많아서.  그래서 포근한 아침입니다

일요일 아침 식사  떡국...
맛있게 요리 해 주셔서 잘 먹고 왔습니다
지부장.부지부장.총무.재무님. 고맙네요

우리는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고만 있는데
시간은 2배 만큼 잘 가는 것 같습니다.

상주곶감대회
 
                    김영희
우리 아들
"상주에서 곶감 먹는 대회가 열리나요?"
장난을 친다.
 
우리 딸
"또 풀코스에 참가하신다고요?"
걱정을 한다.
 
우리 아빠
"공주 춘천 상주 하나는 걸리겠지?"
마음을 비운다.
 
정말 마음을 비운 대회였다.
하루전에 부탁한 머리띠
대회날까지 세탁기통에 있고
하루전에 부탁한 배추국
대회날 아침엔 오뎅국으로
 
그래도 짜증내지 않고
웃으며,
"LSD하러 가는 거야~"
 
머리띠대신
손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배추국대신
오뎅국먹고 잘 달리고 온
우리 신랑
 
공주에선 328
춘천에선 348
상주에선 318
회원번호 988
 
풀코스 달리고 와도
팔팔한 우리 신랑
멋지다

2012년 11월18일 상주곶감마라톤대회를 마치고

윤영태님의 댓글

윤영태 작성일 21-12-03 09:59

아무턴 지난대회를 생각해보니 긴장하지않고 편한맘으로 나간대회에서 최고기록을 낳았습니다
ㅎㅎ

위런마라톤대회가 12월5일 일요일에
열린다
아마추어 마라토너들도 긴장되는 풀코스대회이다.

대회가 열려야 재미가 있다.
이야기꽃이 피어난다.
어느 구간은 너무 힘들었어
누구를 따라가는데 자꾸 멀어지는 거야
하며,
자신을 칭찬하기도 하고,
자신을 반성하기도 하고,
자신을 대견하게도 생각하고
정말 재미있는 대회날이 기다려진다.

풀코스를 달리는 선수들 화이팅하세요
하프 달리는 선수들 응원합니다.
상대님 70대 명인등극하세요.
정형님 첫풀 완주의 기쁨 누리세요
성덕님 30k까지만 늦추어줘요.
그리고 남은 12k 퍼부어줘요. 마음껏♡
서브-4 가즈아~~

12월5일일요일
우리들의 놀이터
제2회 위런마라톤대회
성서대표선수명단
풀코스:권경희 이복원 권세연 윤영태
하프코스:서자해 유춘억 지용광 황시성 이주호

풀코스 4위 수상
하프 개인 3위 정관택
하프 개인 3위 김영희
70 명인등극 배상대 -페이스메이커 우태운
첫풀 완주 이정형 - 페이스메이커 서영원
3시간47분 350 달성 권세연
3시간49분 350 달성 곽성덕

서자해님 아침부터 sbs 방송 촬영~~

참가자  37명
육기화 한종철 김순옥 오재웅 이주호
유춘억 서자해 이상길 윤태수 지용광
신승목 서영원 김수원 김병우 윤영태
김영희 최용현 이근두 황시성 이복원
정관택 김현업 전홍렬 고애숙 김후식
권세연 서성교 우태운 안기영 권경희
서정섭 배상대 이정형 이수경 노윤주
곽성덕 오은정

제2회 위런대회...
우리 지부 회원 54명 중 45명 대회 신청
참여율 83.3% 이므로 1등 입니다
지부 설립 20주년의 끈끈한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협회장님이 계시는 성서지부에 감히 댓글을 조심히 달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신천지부 총무 최민호 입니다 ^^ 오바스럽지만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과 즐거운 달림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신천지부도 사랑해주시구요 저희 신천은 성서지부를 참말로 사랑합니다
앞으로 협회에 도움될수 있고 서로 협력할수있는 지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