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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 ♠ 꽃피다 경산지부 2023 년 12 월 일정 공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원근 작성일23-12-06 19:06 조회508회 댓글8건

본문

 

꽃피다 경산지부 2023 12월 일정 공지

 

일 자

시 간

장 소

훈 련 내 용

비 고

3()

08:00

 

협회 정기 총회

 

5()

19:30

시민운동장

조깅 60

 

7()

19:30

시민운동장

조깅 60& 보강운동

 

10()

07:00

남매지

15Km 조깅 & 진주마라톤

 

12()

19:30

시민운동장

조깅60& 보강운동

 

14()

19:30

시민운동장

조깅 50& 질주100m * 5

 

17()

07:00

남매지

자유훈련

 

19()

19:30

시민운동장

조깅 60& 보강운동

 

21()

19:30

 

지부 총회

 

24()

06:00

산격야영장

일요마라톤

 

26()

19:30

시민운동장

조깅 60& 보강운동

 

28()

19:30

시민운동장

조깅 60& 보강운동

 

31()

07:00

남매지

120~150분 시간주

 

 

 

 

 

 

일정은 협회 및 지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경산지부는 개인 물당이 없습니다.

 

 

 

2023년 협회비 및 지부 회비 납부안내

대구 마라톤 협회 회비

경산 지부 회비

연회비 : 5만원

신규회원 : 추후 공지

계좌 : 대구은행 504-10-124218-6
예금주 : ()대구마라톤협회

연회비 : 10만원

신규회원 : 가입월부터 1만원

계좌 : 농협 302-0105-3161-31
예금주 : 장이나

협회비면제

70세이상(1953년이전출생)

39세미만(1983년이후출생)

 

 

2023년 꽃피다 경산지부 집행부

 

지 부 장

O

고 문

O

총 무

O

재 무

O

부 총 무

O

부 재 무

O

수석코치

O

감 독

O

 

 

부 감 독

O

 

경산지부 가입문의

지부장 : 010-2782-8618

감 독 : 010-3215-0050


 


댓글목록

권영란님의 댓글

권영란 작성일

12월 5일 경산시민운동장 화달입니다.

⏰️ 19:30
포근한 겨울 날씨에 가벼운 차림으로
운동장 들어갑니다.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더
많습니다.
최총님 지도로 몸풀기,
오늘의 이미지를 남깁니다.

⏰️ 19:40
즐런시작입니다.
경산지부 에이스 7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입담 좋고 웃음소리 호탕한
장재무님의 언어 마술에 걸려
하하 호호입니다.

포근한 날씨에 몇 바퀴 돌고나니
겉옷 탈의에 잠시 근무지 이탈자
속출입니다.

장희님과 임석님을 선두로 다시
재정렬 상태입니다.
주체하지 못하는 장희님 에너지로
페이스가 점점 빨라지니, 뒤에선
늦추기 당부를 여러 번 합니다.

⏰️ 20:10
헉헉헉~
힘들다는 몸의 반응에 안쪽 레인을
차지합니다.
곡선에선 에이스를 앞지르고,
직선에선 뒤처지기가 반복됩니다 .
어느 순간 편안해진 몸상태,
앞서가는 운동 마니아들을 뒤로하며
재미있다 재미있다는 행복감을
되새깁니다.

일찌감치 나와 트랙을 달구고 있는
경산지부의 또 다른 에이스 4인방
그들을 당하기엔 역부족이기에
그 에너지를 열심히 받아 챙깁니다.

⏰️ 20:20
훌~쩍 지나버린 훈련시간을
아쉬워하며 남은 다섯 바퀴
올인 들어갑니다.

한 바퀴 또 한 바퀴씩 돌 때마다
곶감 줄에 곶감이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장희님이 마지막 한 바퀴를 더
권장합니다.
대부분의 식구가 떨어져 나간 상황
거칠어지는 숨소리를 뒤로하고
온 몸의 에너지를 모두 끌어옵니다.
발이 앞으로 앞으로 쭉쭉쭉
완쥬입니다.

꽁꽁 언 손을 용광로가 된 얼굴에
녹입니다.
장재무님 표 참붕어빵으로 지친
허기를 달랠 즘 은공님네 예송 공주가
경산지부 식구됨을 선포합니다.

두팔 벌여 대환영입니다.

참석(존칭생략)
권미혜 김예송 노경은 권영란 구현정
이숙정 장이나 정성근 김은공 박재헌
서장희 최윤희 윤규미 임승현 임권노
신정화 김근환 양인모 허진구 박시응
안근우 최원근

22인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권영란님의 댓글

권영란 작성일

12월 7일 경산시민운동장 목달입니다.

⏰️ 19:05
겨율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
달리기에 대한 욕구를 주체하지 못해
일찌 감치 시민운동장 도착입니다 .
여유넘치는 주차장
VIP석 주차입니다.

마라톤 중독자 양고문님
부지런한 최총무님을 봅니다.
포근한 날씨에
윤지부장님 성근님 재헌님이
트랙 걷기하십니다.
다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트랙에서 런지하며 몸풀기
들어갑니다.
양고문님 따라서 안쪽 트랙을
치지하고 가볍게 조깅 들어갑니다.

⏰️ 19:25
한 바퀴라도 더 돌고픈 마음에 돌고
또 돕니다.
몸이 데워집니다.

잠시 달리기를 멈추고 식구들과
인사 나눕니다.
이색 친구들에게 눈길이 멈춥니다.
제시와 딜런
순간 말문이 막혀 인사도 못 했는데,
한국말 잘합니다.

근향 코치님 지도로 몸풀기 운동
평소와 다르게 이것저것 지도하는게
많습니다.
몸풀기로 에너지 고갈입니다.

⏰️19:40
두 자매 코치님을 선두로
이열 종대 출발입니다.
공간 넓고 숨쉬기 좋은 뒷자리를
고집합니다.

며칠간 감기로 얼궄 보이지 않던
태교 총무님 합류입니다.
마라톤 바이러스에도 감염 되었나
봅니다.

딜런은 장희 코치님이
제시는 숙정 부재무님이
예송이는 은공님이
게스트는 지부장님이
러닝의 한 수를 가르치기에
분주합니다.

경산지부 식구들이 날로 늘어나니
안면 인식이 힘들어지고,
경산시민운동장이 좁아집니다.
다음 주 화달엔 출석부를
챙기고 접습니다.

⏰️ 20:20
훌~쩍 지나버린 시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열런모드 진입입니다.
장재무님이 치고 나갑니다.
작은 체구에서 그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연구 대상입니다.
현정님 재헌님 딜런도 넘치는 에너지
자랑입니다.

남은 에너지 모두 모아 마지막 바퀴
도전.........
완쥬입니다.

타는 갈증을 냉수로 풀어줍니다.
달콤 고소한 근환님표 버터 쿠키
맛에 푹 빠져듭니다.
바나나로 지친 허기를 달래줍니다.

참석(존칭생략)
권영란 김예송 서장희 박재헌 정성근
딜    런 변경희 제    시 윤규미 구현정
이숙정 장이나 김은공 임권노 정태교
노경은 양임석 이진향 이근향 김대일
최원근 양인모 (게스트1인)

23인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권영란님의 댓글

권영란 작성일

12월 12일 경산시민운동장 화달입니다.

식구들 얼굴이라도 보자는 마음으로
경산시민운동장으로 고고고

⏰️ 19:30
삼성라이온즈파크 입니다
30분은 즐런 가능입니다.

앞에서 거북이 걸음하는 차들을
원망하며 마음은 토끼입니다.

퇴근 전 먹었던 버거 두 조각이 신경을
예민하게 합니다.
앞으론 버거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리라 다짐합니다.

⏰️ 19:45
임당역을 지납니다.
지난여름 땀으로 샤워를 하고 또 했던
남매지의 필름을 재생해 봅니다.
지금 남매지는 .........
어둠 한가득 겨울잠에 빠졌습니다.

⏰️ 19:55
고요가 넘치는 주차장
차량들이 반겨줍니다.
런지 걸음으로 몸을 풀며 운동장으로
향합니다.

트랙을 달구고 있는 지부식구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삼삼오오 어우러져 러닝하는 모습에
여유가 넘쳐납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지  2주 된
제시, 한국어 실력이 수준급입니다.
마라톤이 힘들다며 푸념하면서도
어둠 속에서 해맑게 웃음으로 화답합니다.

지난 주말 진주마라톤 풀코스 참석한
식구들이 바깥 레인을 차지하고
가볍게 몸풀기를 자랑합니다.
그 노고에 한없는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 20:15
어디선가 날아오는 달콤한
음식 냄새가 코를 자극
허기가 몰려옵니다.
맛난 냄새로 허기를 달랩니다.

⏰️ 20:21
금쪽같은 시간이 훌쩍 훌쩍
지나갑니다.
다시 오지 않을 오늘 훈련을 위해
런런런 런입니다.

근향코치님을 기준으로 마지막 바퀴
질주팀과 나란히입니다.
마지막이 아쉬워 한 바퀴 더 달려봅니다.
아쉬움 가득 30분 즐런 종료입니다.

재무님표 삶은계란 오또 초코파이로
지친 허기를 제대로 달랩니다.

참석(존칭생략)
딜  런  윤규미 박명자 제  시  장이나
정성근 끼  우  박재헌 김은공 이숙정
김예송 서장희 정태교 양임석 임권노
임승현 신정화 노경은 이근향 최원근
이진향 권영란 양인모 안근우 허진구

25인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권영란님의 댓글

권영란 작성일

12월 19일 경산시민운동장 화달입니다.

⏰️ 19:15
한산한 시민운동장 주차장
추위 때문인가요?
반겨주는 차들이 평소보다 적습니다.
운동에 들어섭니다.
뚝 떨어진 날씨에 운동하는 이 찾기가
힘듭니다.

지부식구들이 모이는 곳으로 눈길이
먼저갑니다.
한눈에 봐도 몇 안되어 보입니다.
인사가 쉽습니다.
지부장님이 일찍 왔다며 안부를 건넵니다.

잠시 후 한 분 또 한 분.......
다들 대단하십니다.
추위를 뒤로하고 나온 그 열정에
엄지척입니다.

진향 코치님 지도로 몸풀기
롱패딩에 몸이 둔합니다.
엉거주춤 몸풀기 후 트랙 진입니다.
생각보다 춥진 않지만 패딩이
몸에서 떨지지 않습니다.

신입회원 신연자님을 필두로
런 시작입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던 중
8인의 발소리와 입담이 하나 되어
앞으로 나갑니다.

온가족이 함께 뛰고 있는
임권노 김은공님 가족
엄마와 함께 뛰고 있는 임승현이는
제법 선수 태가 납니다.
부녀가 함께 뛰다가 엄마까지 함께 한
은공님 가족, 걷다가 뛰다가
뒤에서 밀어주다가......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즐거워지는
정경입니다.

⏰️ 20:09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페이스,
한 발 뒤로 갔다가 원위치를
반복하며 열심히 따라갑니다.
21분 남았다는 지부장님의
우렁찬 목소리에 힘을 얻습니다.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시종일관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는 경은님
젊음의 힘인가요?
실력인가요?
칭찬하고픈 마음이 절로 듭니다.

점점 안정감을 찾아가는 호흡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경산지부의 에이스들과 함께
나란히 달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 20:26
훌~쩍 지난 시간이 마냥 좋습니다.
추위는 줄행랑치고 없습니다.
두 바퀴를 더 돌자는 진향 코치님
두 바퀴 밖에 남지 않았으니
시원섭섭합니다.
오늘 쓰고 남은 에너지를 모두 모아
올인합니다.
완쥬입니다.

달콤한 녹차 초콜릿은 챙겨서
예쁜 예송이에게로 전해집니다.
보기만해도 달콤함이 혀 끝에
전해집니다. 그리곤......
입에서 살살 녹아내리는 도넛 맛에
푹~빠졌습니다.
맛난 간식 준비에 감사드립니다.

참석(존칭생략)
정성근 윤규미 신연자 박재헌 정태교
권영란 권금자 김예송 노경은 이숙정
서장희 김은공 이진향 구현정 김대일
임권노 김근환 임승현 신정화 권미혜
최원근  양인모 등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권영란님의 댓글

권영란 작성일

12월 21일 경산지부 1주년 월례회

경산지부 1주년 월례회가
19:30분
경산 다소니축산정육식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레드&그린이라는 드레스코드
공지에 따라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의상에 신경을 쓴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또한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임원진들이 준비한 선물들이
테이블 위에 차고 넘쳤습니다.
각자의 이름표도 레드&그린으로
준비해 의상과 한조가 되었습니다.

최원근 총무님 사회로
윤지부장님의 한해를 보낸
소감 인사와, 차기 지부장님의
비전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2024년 임원진 소개와 각오
한마디, 그리고 2023년 수고하신
윤규미 김현업 최원근 정혜진 양인모
다섯 분께 감사의 선물과 꽃다발 증정,
장재무님의 2023년 결산보고까지
진행자 참석자 시상자 모든 분들이
하나가 되어 월례회가 더욱 빛났습니다.

이제 기다렸던 식사시간
정성근님네 떡집에서 주문한
송편맛에 푹~ 빠져 송편 한 접시를
다 먹을 기세로 먹었습니다.
또한 돼지찌개와 석쇠불고기로
단백질 보충 제대로 했습니다.

윤지부장님과 차기 지부장님의
건배사로 분위기가 후끈,
자기 소개로 마이크가 돌 때마다
우레와 같은 함성을 보내주는
정겨움이 있어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었습니다.
아나바다 운동 선물로 경품 추첨으로
자신이 가지고 싶은 선물 가져가고
다음 당첨자를 뽑아주고, 사진도
찍어주며 하하 호호 웃음소리가
담장을 넘어갑니다.

오늘의 추억을 단체사진으로
남기고, 다음 주 화달을 기약합니다.

아나바다 운동 선물에
지부에서 준비한 양말 선물
김현업 수석코치님이 준비한
드립백 커피까지 챙겨야 할 선물이
많았습니다.

월례회 준비로 애쓰신 임원진 노고에
감사드리고,
드립백 커피를 개인적으로 준비하신
김현업 수석코치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과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밖에서
응원해 주신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매서운 날씨에도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즐건 월례회였습니다.

참석(존칭생략)
김은공 김수열 최원근 이진향 이근향
장은석  장용호 정태교 임권노 서장희
성윤헌 이숙정 노경은 구현정 장이나
권영란 정성근 박재헌 신정화 임승현
윤규미 김현업 최  연 권미혜 노영일
신연자 박명자 정혜진 양인모

권영란님의 댓글

권영란 작성일

12월 24일 제10회 일요마라톤 대회

⏰️ 06:40
두류 공원 여유가 넘치는 주차장
사방이 어둠 가득 시야를 가립니다.
이따금씩 한 대 두 대 .......
이후 줄이어 들어오는 차량들
자리를 찾지 못하는 차들로
주차장이 몸살을 앓습니다.

영하 2~3도의 날씨에도
운동을 즐기는 마니아들이
걷고 뛰고 공원이 분주합니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집행부의
마이크 소리가 고요한 창공을
깨웁니다 .

⏰️ 07:30
추위에 롱패딩으로 무장한 회원들이
집행부 앞으로~
전투에 나가는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

기존 지부장님을 기준으로 지부 소개
차기 지부장님의 인사말씀은
열정과 에너지가 묻어납니다.
이제 신생 지부라는 종지부를 찍고
타지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날입니다.

지용광 팀장님 지도로 몸풀기,
많은 인파에 파묻혀 따라가기 어려워
일부는 셀프 몸풀기입니다.

⏰️ 08:00
막조 조장 김태훈 페메님의
익살스러운 재치와 입담으로
이리저리 웃다 보니 출발이 지연됩니다.
찬 공기를 가르며 두류 공원
순회 런 시작입니다.

막조 14km를 목표로
먼저 나온 운동 마니아들을 뒤로하고
아침 햇살과 함께 차가운 아침 공기를
데워나갑니다.

두류 공원 수영장 앞
타 마라톤 동호인들이 설치한 부스를
대마협 막조의 화합을 자랑하며 지나갑니다.
공원 동편 처음으로 앞에 놓인
오르막을 가볍게 치고 올라갑니다.
이후 내리막,
대마협 회원들의 응원 함성을
뒤로하고 두 바퀴 도전입니다.

흐트러짐 없는 이열 종대의
뛰는 모습은 걷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이따금씩 들여오는 그들의
응원 소리는 지금도 느껴집니다.

두 바퀴를 돌았건만 물당을 찾는 이
없습니다.
다들 어지간히 추웠던 모양입니다.
동영상 촬영에 사진까지 폼 잡기가
무섭게 세 바퀴 도전입니다.

앞만 보고 달리고 또 달립니다.
김태훈 페메님의 입담이 앞뒤를
오가며 막조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하하 호호 쉴 사이 없이 웃음과 박수가
이어집니다.
웃고 박수치다 보니
세 바퀴를 돌았습니다.

물당을 찾아 미온수로 가볍게 목을
적시고 네 바퀴 들어갑니다.

조금은 빨라진 페이스를 뒤로하고
분위기에 취해 달리고 또 달립니다.
공원 동쪽 네 번째로 맞이하는 오르막
버거워졌습니다.
발을 차고 또 차며 오릅니다.
이후 내리막에서 흐트러진 에너지를
정렬합니다.

마지막 한 바퀴가 시작됩니다.
여차저차 김페메님이 빠지고 그
자리에 신천지부 베테랑님이
들어섭니다.
점점 더 빨라지는 페이스에 장단을
맞추니 괴물이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무섭습니다.
진퇴양난입니다.

잠시 후 신천 지부 베테랑님이
같은 지부 식구를 챙긴다며 뒤로
빠집니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 자리를 진향 코치님과 나란히
합니다.
갈수록 고갈되는 에너지에 온몸에
피로가 몰려옵니다.
할 수 있다를 마음의 허공에 외치고
또 외칩니다.

수영장을 지나 오르막 시작입니다.
숨은 거칠어질 대로 거칠어지고
발은 천근만근입니다.
진향 코치님이 숨쉬기와 자세 교정을
지도합니다.
마음 따로 몸 따로 놉니다.

백두산보다 더 높은 오르막입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 시작입니다.
그러나 등 뒤에 손을 대고 밀어주는
이, 경산 지부의 영원한 동반자
진향 코치님이 있었기에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길고 길었던 오르막 끝입니다.
내리막입니다.
흐트러진 자세로 혹여 넘어질까
우려해 줍니다.


대마협 막조의 화합으로,
김페메님의 익살스런 재치로,
진향 코치님의 아름다운 마음 덕으로
즐건 일달 다섯 바퀴 완쥬입니다.

참석(존칭생략)
노영일 권미혜 권영란 이진향 구현정
윤규미 임권노 김현업 이근향 양인모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권영란님의 댓글

권영란 작성일

12월 26일 경산시민운동장 화달입니다.

윤규미 장이나 이숙정~ 불참 카톡
쓰나미입니다.
여차저차 일들이 바쁘신가 봅니다.

서장희 코치님 지도로 몸풀기 들어갑니다.
머리를 들어 밤하늘을 봅니다.
구름 위에 달무리 꽃이 피었습니다.
경산지부가 꽃처럼 아름답게 번창하길
기원해 봅니다.

트랙으로 진입
임권노 지부장님과 진향 코치님을 선두로
런 시작입니다.

일달 후유증으로 천천히를 고집합니다.

삼삼오오 흩어져 각자의 페이스대로
즐런하는 식구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아빠 없이도 씩씩하게 잘 뛰던 예송이,
오랜만에 나와 즐런하던 제시,
베터리 방전인가요, 걷습니다.

일찌감치 나와 트랙을 달구고 있는
3인조 양인모 허진구 안근우
등판에 땀이 흥근합니다.
이들에겐 추위도 줄행낭을칩니다.
여러 겹 입어 표시는 없지만 저도
땀 한 바가지 흐렸습니다.

한겨울에 땀 흘리고 즐런하고
마라톤 참 좋은 운동입니다.

참석(존칭생략)
김예송 제  시 권영란 권미혜 변경희
신연자 이진향 문은정 최원근 박재현
서장희 임권노 노경은 임승현 신정화
노영일 김근환 양인모 안근우 허진구
게스트1인

21인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권영란님의 댓글

권영란 작성일

12월 28일 경산시민운동장 목달입니다.

⏰️ 19:35
운동장 진입입니다.
저멀리 트랙을 달구는 식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의 이미지를 남기는 시간은
물 건너 갔습니다.

운동장 진입 전 런지 걸음으로
믐풀기 했기에, 바로 런 들어갑니다.
윤유라 근향 코치님을 필두로 한
선두조에 합류입니다.

선두조에서 뛰고있는 임승현군,
어깨가 좌우로 부드럽게 움직이고,
몸이 아주 가벼워 보이는 것이
뛰는 자세가 예술입니다.
승현군의 상체 모습을 모방 또
모방하며 달려봅니다.
승현군 자세 모방에 영혼 탈출입니다.

고개를 들어 시선을 멀리 봅니다.
뿌옇게 잔뜩 화가 난 밤공기
이런 날은 외출 및 운동 자제인데....
알지만 런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겨울바람이 경산시민운동장에 모두
모였나 봅니다. 바람을 안고 뜁니다.

근향 코치님의 뛰면서 즐기는 런 강좌
소리가 우측으로 들어가 좌측으로
새니 아쉽습니다.

⏰️ 20:15
식구들과 역방향으로 달리던 김근환님
어느새 같은 방향입니다.
그런데 많이 힘든가 봅니다 .
통곡소리가 하늘일 찌릅니다.
이해갑니다.
저도 그런 시간을 지나 왔답니다.

⏰️20:27
마지막 한 바퀴를 알리는 지부장님,
기다렸다는 듯 치고 나가는 승현군,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리 잘 뛰는지
부럽, 엄지척입니다.

궂은  일기에도 불구하고 열런한
경산지부 식구들 화이팅입니다.

참석(존칭생략)
제  시  박명자 박홍정 권미혜 이숙정
윤유라 임승현 윤규미 서장희 박재헌
이근향 신정화 최원근 문은정 임권노
노경은 김근환 권영란 양인모 허진구
안근우 박시응

22인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지사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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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4 년 04월 일정 공지 ♠ 댓글5 인기글 정태교 04-01 175
18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4 년 03월 일정 공지 ♠ 인기글 정태교 02-29 291
17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4 년 03월 일정 공지 ♠ 댓글11 정태교 02-29 49
16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4 년 02월 일정 공지 ♠ 댓글14 인기글 정태교 02-01 448
15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4 년 01 월 일정 공지 ♠ 댓글14 인기글 최원근 12-31 800
열람중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3 년 12 월 일정 공지 ♠ 댓글8 인기글 최원근 12-06 509
13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3 년 11 월 일정 공지 ♠ 댓글10 인기글 최원근 11-01 665
12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3 년 10 월 일정 공지 ♠ 댓글12 인기글 최원근 10-02 969
11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3 년 9 월 일정 공지 ♠ 댓글3 인기글 최원근 09-02 610
10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3 년 8 월 일정 공지 ♠ 댓글10 인기글 최원근 08-01 687
9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3 년 7 월 일정 공지 ♠ 댓글11 인기글 최원근 06-30 735
8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3 년 6 월 일정 공지 ♠ 댓글21 인기글 최원근 05-31 1219
7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2023 년 5 월 일정 공지 ♠ 댓글2 인기글 손성민 05-26 235
6 경산 꽃피다 경산지부 4월 훈련일정 공지 댓글12 인기글 최원근 04-01 887
5 경산 꽃피다 경산지부 3월 훈련일정 공지 댓글25 인기글 최원근 02-28 1683
4 경산 꽃피다 경산지부 2월 훈련일정 공지 댓글44 인기글 윤규미 01-31 2409
3 경산 화달 훈련 인기글첨부파일 윤규미 01-31 103
2 경산 설 연휴 번개 인기글 윤규미 01-25 111
1 경산 ♣ 꽃피다 경산지부 ♣ 경산지부로 오세요 댓글45 인기글 사무국 12-29 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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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라톤클럽은 1999년 7월7일 대구지역 최초로 결성된 마라톤클럽입니다.
2001년 1월1일 달구네(달리기를 좋아하는 대구네티즌)에서 대구마라톤클럽으로 클럽명이 변경되었습니다.
2012년 6월4일 사단법인 대구마라톤협회로 재창단 되었습니다.
[42659]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50길 23 (두류동 선빌파크타운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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