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달에는 모처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참가를 했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기분이 좋으시다고 김영수형님이 짜장면에 밥 한그릇씩 뚝딱했습니다.
정말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제 목요일 달리기에 참가를 하신분,
김찬영,김영수,김기태,이성준, 최윤영,백권출,윤무열,진애자,이정식 (9명)
이 참석을 했으며 쌀쌀해진 날씨를 무색하게 할 정도의 뜨거운 열기로 훈련을 했습니다.
아마 다음부터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실 걸로 생각됩니다.
몇바퀴 달릴고나니 별로 안 춥더라고요.

이번주 토요일 달리기는
3시에 신동재에서 가볍게 달리도록 할게요.
낮시간에는 날씨가 많이 풀린다고 예보가 되어있습니다.


********* 클럽 특별일달 **************





***********고성마라톤 단체이동에 관한 안내 ***************
2005년 광란의 송년회가 지나가고
또 다시 가족들과의 지부행사로 고성마라톤에 함께 마라톤 여행을 갈려고 했는데
올해는 고성마라톤이 너무 앞으로 당겨져서 날씨가 상당히 추울것으로 생각되고
많은 회원들이 연습부족이라는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단체이동은 결정을 했지만
가족들과 함께하는 것은 다음대회(합천정도)로 연기를 했습니다.
즉 이번 고성대회는 미니버스를 전세하여 조촐하게 회원들만 참석하고 따뜻한 봄에는
가족들이 다 같이 참가하는 지부 마라톤여행을 기획하도록 하겠습니다.
혹 일정에 차질을 주었다면 미안합니다.
고성대회 참석인원 파악을 하여야 하니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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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목달 후에 자장면곱배기에 밥 한 그릇...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자전거를 끌고 집을 나설때는 너무 춥고 어설픈 생각이 들지만
운동장 한 두 바퀴만 돌면 땀이 나서 겉옷을 걷어부치게 됩니다.
상쾌함도 이루 말할수 없고요...
같이 운동할 수 있고 사무실에서 쌓인 스트레스 확 날릴수 있는
지부 회원님들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고성대회엔 풀코스 신청하였는데 풀을 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참가는 해야겠지요?
신청하신 회원님들 모두 참가합시다.....(토욜은 숙직이라 참석 불투명) -[01/06-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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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너무 좋더라 . 영수형님 짜장면 잘 먹었심데이 -[01/06-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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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수: 저는 아직 영수형님한테 짜장면 한 번도 못 얻어 먹었는데... ...
영수 형님, 혹시 제가 빠질때만 짜장면을... ...

저는 고성에 하프 신청했는데, 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
혹시 달리고 싶은데 신청 못 하신분은 당일 고성에서 배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위경복 선수는 요즘 완전 동면 상탠가요?
하프 결투는 못 벌이지만, 회 먹는 대결은 해야할텐데... ... -[01/06-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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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현: 이렇게 추운 날, 체고에서 달리기 하신 분들 면면을 보니 모두 명인들 이군요. 정말 대단한 분들 입니다. 자장면 먹고 싶고....저는 작년 15일 이후로 달리기를 잃어 버렸습니다. 술 많이 먹는다고 집에서 1개월 근신 처벌(?)까지 받고는....그러나 좋은 코스 신동재에는 만사 제쳐 두고 갈려고 합니다. 전번 몇몇 회원들이 원 하고 하는데, 어렵게 아침에주스(오렌지,포도)를 공장도가에 줄께요. 토요일 신동재로 오시면...... -[01/06-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