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광고 중에 마음에 와닿는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중 내맘에 꼭드는 광고가...바로 아래에 안아주세요 광고입니다.

저 광고가 나오면 어김없이 우리집 아이들은 노랠 따라부르며 제게 달려와 안기곤 합니다.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다가도 제가 흥얼거리기라도 하면
후다닥 달려와 안기는 정도입니다.

나이가 들어 어른이 되고...
내 아이들을 제외하곤 별로 사람을 안아본 기억이 없습니다.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
차가운 손을 내미는 것 대신
따듯하게 안아줘야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지금처럼
당신의 ( 내일 )을
꼭 한번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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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오랜만에 들려서 인사드립니다. 잊지않고 있었습니다. 사는 게 바빠서 그랬지만요. 문득 문득 생각날 때마다 들려도 문전박대 하시지 마세요...^^; -[01/10-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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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철: 뵈온지가 오래 되었네요?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더욱 번창하시고, 행복하십시요 -[01/10-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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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가게 앞을 지나다가 윤춘섭님 부부를 뵀습니다. 떡볶이 얻어먹고 꾸중도 듣고..^^; 게시판에서나마 자주 인사 올리겠습니다. -[01/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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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이승현님 ! 오래간만입니다.
가끔 한번씩 잊지않고 들러 주는것만해도
그저 고마울따름이옵니다.

시간이 주어지면
지부에도 한번씩 들러주시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01/11-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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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순옥: 승현언니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지면인사가 너무 반갑고
여전히 여유로운 평화가 부럽기까지 합니다
잘 지내시구요 바쁠때 잠시 쉬어가는 여유...
홈피 자주들리셔서 인사 남겨주세요 -[01/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