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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부를 높인 대구마라톤협회 신천용사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민철 작성일17-03-22 13:24 조회1,242회 댓글4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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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

조양호 회원은 작년2016년도 가을 춘마에 첫풀을 완주했었습니다.
트라이애슬론 경기에 주로 참가하는 철인 매니아 였습니다.
사이클과 수영은 자신이 있었는데 달리기에 취약점이 있어서
대마협의 문을 두드린 회원입니다.
체중은 많이 나가는 편이지만
철인으로 단련된 튼튼한 심장이 있어서
뒷심이 좋습니다.
아직 발바닥으로 체중을 지구라는 바닥에 부딫혀야 되는
마라톤이라는 무술(?) 을  수련하는 기간이 짧아
훈련 중에 발바닥 족저의 기미가 와서
속도를 줄였습니다.
풀코스 두번 만에 서브 4 를 거뜬하게 통과하셨습니다.
사실 실력은 330 정도 입니다.

이병휘 명인은 작년 3월 18일에 대마협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10월 경주 동마에서 생애 두번째 서브 3 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대마협 명인 등극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대마협 가입1년 경과후 서브 3 달성한 회원으로 규정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동마는 3월 19일.
1년 경과한 날 3번째 서브 3 를 달성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대마협 명인에 등극한 뒷 이야기 입니다.

모두 잘 아시는 백지아 명인.
요즘 몰라보게 몸매가 특히 다리 각선미가 아름다워지셨죠?
마라톤의 3 가지 덕목을 꼽으라면
성실, 인내, 그리고 겸손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3가지를 모두 갖춘 백지아 명인님이십니다.
정말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송호진 회원은 달리기라는 운동을 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
 매일 5키로씩 연속으로 100일을 달리고 10키로 대회에 나가보고,
다시 매일 달려서 하프대회에 나가보고
드디어 올해 동마에서 페매도 없이 혼자서 풀코스를 완주하셨습니다.
미술을 전공하는 교수님이십니다.
운동하고는 거리가 먼 몸치였는데...
매일 5키로씩만 달린다는 목표로 100일 연속달리기를 이루어내더군요.
그리고 하프에 출전해서 2시간 벽을 깨고
이번 풀코스에 처음으로 출전해서
꽤 만족스러운 성적으로 완주하셨습니다.
부상이 여러 곳에 있어서
완주 하실까 하고 걱정했었습니다.
참을성 만큼은 올림픽 금메달 감입니다.
대학에서 디지털 영상학과를 강의하십니다.
(총각)

신종식 회원은
2015년도에 경주 동마에 첫풀을 완주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봄 서울 동마에서 328을 기록했습니다.
제가 330 하려고 그토록 발버둥치고 시간이 오래 걸린 것에 비하면
신종식님은 아주 수월하게 쓰윽 달성하신 것 같습니다.
아주 약골인 듯 하신데 성품이 조용하셔서 그렇지.
산을 좋아하는 산악인이셨습니다.
외유내강 형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노력가이십니다.

신천지부에는 훈련하는 회원수가 적습니다.
주중 훈련에 나오시는 분들이 10분 내외 정도 입니다.
작년에 이름만 올린 회원들은 대거 탈퇴시켰습니다.
양으로 승부하지 말고
질로 승부하자는 생각입니다.


소수 의 회원들이 이번 겨울에 특별 훈련을 한 결과
모두 흡족한 결과를
이번 동마에서 거두었습니다.
저희 지부에는
윤억백 감독님의 비밀 훈련이 있습니다.

김홍도님의 댓글

김홍도 작성일

정예신천
이지부장님의 드림 이면서  열정으로 재탄생하는 신천  지켜보고있고
성원합니다.
신천지부는 대구말톤의 태생지이니
대구마라톤의 변신의 롤 모델이될수있다면
더욱 좋을듯~
이영주님  쭉~~~
수고하십시요!

윤억백님의 댓글

윤억백 작성일

신천지부  감독을  맏고 있는  윤억백 입니다
  지부회원들이 전체적으로  실력이  향상 되었는데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몇 가지로 요약해 말씀 드릴께요
 
첫째는  화달, 목달 훈련 내용을  지부 밴드를  만들어  회원들과 공유하면서  그날의 훈련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자신의  위치가 어디쯤 되는지  점검하면서 점진적으로
              조금씩 기량 향상에  노력  했습니다
둘째는  동신교 기점을 중심으로  금호둔치까지  6km를 100m  거리 표시를  하여  점증주,
            지속주를 운동장에서 하듯이  정확하게  페이스를 잡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12km를  훈련하는데,  똑같는 거리를 반복해서 달려  거리에서 오는  부담감을
            편안하게 할수  있었고, 자신의  페이스가 점점 올라 오는지를  훈련  일지를
            통해  확인  가능 하도록  밴드를  활용했읍니다
셋째는  이렇게 조금씩  기량 향상이 됨을  몸으로 느끼면서  서로 비슷한 회원끼리 갱쟁 심리가 생겨
            더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순회일달 는  2조  5분 페이스로  20km를  뛰었는데, 100m 거리 표시 덕에 전체적인  페이스를
일정하게 유지해서  평균  4분59초에  1시간 39분 54초 로  잘  마무리 했읍니다
2조 회원들께서는 아주 만족스럽게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완주를  했읍니다

신천지부는  계속  돌격~~~앞으로  합니다
 덕분입니다^^

이재우님의 댓글

이재우 작성일

신천지부님들 경사났네요.
축하드립니다.
집행부님들의 노고와 지부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일 것입니다.
거기다
달리기를 사랑하는 열혈 매니아님들이 많은 신천이지요.
그분들중 한명이 울 회장님일 것입니다.

전혀
생각지도 않은 때와 장소에서
무소뿔처럼
홀로 즐기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제
집안일 마치고 늦은 점심으로 정오가 제법 지나서
밀양에서 대구로
귀가할려고 할 쯔음
반대편 인도에 눈에 익은 분이....
반가운 마음에 크락숀을 살짝 누르고 지났는데...

회장님!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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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1일 달구네(달리기를 좋아하는 대구네티즌)에서 대구마라톤클럽으로 클럽명이 변경되었습니다.
2012년 6월4일 사단법인 대구마라톤협회로 재창단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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