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8주년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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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국 작성일17-07-07 23:03 조회6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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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18년전 오늘 신천둔치에서 박인규, 이승희, 김대수, 금동호, 손수돈 5명이 모여 달구네가 탄생하였습니다. 이 모임이 이렇게 뻗어나가 400명이 넘어가는 큰 모임이 될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언젠가는 이 귀한 분들을 모시고 축하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도 큽니다.
이렇게 1999년 7월 7일 달리기를 좋아하는 대구네티즌모임 즉 달구네로 대구시내 최초로 결성된 마라톤 동호회가 2001년 1월 1일 대구마라톤 클럽으로 클럽명이 바뀌었다가 2012년 6월 4일 (사)대구마라톤 협회로 재탄생하여 지금까지 18년의 역사를 이루어 왔습니다.
그동안 초석을 다져주신 모든 분들과
자신을 던져 역사를 써 내려오신 고문님들
그리고 말없이 묵묵히 봉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덕분에 협회가 이렇게 발전 하였음에 감사드립니다.
계속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말없는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협회의 역사가 이어지길 기원 드립니다.
모두가 달리기는 정직하고 솔직한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이 좋고 완벽한 운동이 계속 우리 주위에 전파되며 오래 오래 즐겁게 달릴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칩시다.
이것을 기념하여 지난 2일 화원 천변에서 친목을 도모하며 펼쳐진 지부대항 기량달리기 대회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지부 사랑과 협회 사랑을 마음껏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것이 힘든때 서로가 먼저 이해하고 격려하며 사랑하고 어렵게 일하고 있는 협회 모든 분들에게도 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다시한번 10개 지부와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2017년 7월 7일 (사)대구마라톤협회 회장 이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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