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팝업레이어 알림

c80714a5aa27c7cf7dcb6cb6a8176db9_1711433
 

대구마라톤협회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 협회행사앨범
  • 지부행사앨범
  • 추억의 앨범
  • 회원경조사&동정
  • 가입인사
 
자유게시판
홈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3년간 장거리 하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경호 작성일17-09-13 15:18 조회1,105회 댓글16건

본문

얼마전 일요일은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였습니다

3년이란 세월이 이렇게 빨리갈줄이야 몰랐네요

처음에 서상영회장님 전화에 거절하고 사무국장 전화도 거절하고

결국은 지부 고참힘에 눌려서 승낙하고는 고민하다가 삼년이란 세월이 갔네요...

처음 디아크 땡볕에 마킹하고 얼굴이며 팔이며 빨갛해 익어 집에 가니

와이프 왈 또 무슨일 꾸미고 다니십니까? 하는데 일체 말대꾸 없이 묵비권으로

구렁이 담넘듯 지나간 일년입니다...또

현 이종국 회장님 전화받고 이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사무국장님 총무팀장님 총무부장님 사무국요원들 이하

저희 기량분과 팀장들 아니면 결코할수없는일을 맡아

팀원님들 덕에 제가 인사듣고 있네요...

장거리 1차부터4차까지 무사히 마칠수있도록

도와주고 자봉하신 회원님들 

옆에서 열심히 격려해준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행여나 디아크 풀이많이자라 뛰는데 지장있을까 거짓 민원도 넣고

저나름 열심히 했지만 혹 섭섭하게 생각드는분도 계시면

널리 이해하고 또 장거리훈련덕에 여러분 기량이 좋이져 가을대회에

나은경험을하시면 저로서는 더할나위없는 기쁨입니다...

그동안 각지부장님 총무님 특히 성서에 종철히야 애많이 무꼬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게 달리는 그날까지~~~~


 

댓글목록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누구나 할 수 없는 일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부회장님이 하셨습니다.
장거리가 있는 앞주부터 벌써 머리에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고,
하루 전날 준비 끝내야 하고, 당일엔 새벽3시에 일어나서
다른 사람보다 일찍 도착하셔서 준비되는 과정을
도와야합니다.
그 수고로움이 있었기에 달리미들이 마음껏 풀코스를
훈련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다른 클럽팀들까지 참여하여 더 활기찬
장거리 훈련의 장을 마련한 것 같아 회원의 한 사람으로
더 즐거웠습니다.
부회장님과 팀장님들의 준비할 때 움직임은
디아크의 강물이 유유히 흘러가듯이 멋지게
이루어졌습니다.
고애숙님과 장외주님의 봉사하는 모습은
더 없이 아름다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뜨거운 여름의 열기처럼 훈련한 몸과 정신으로
건강하게 42.195의 숫자를 가슴에 달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한 달리미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은경님의 댓글

이은경 작성일

이부회장님의 완벽한 준비 덕분에 LSD 매번 감사히 잘 뛰었습니다.
더운 여름날에 날씨 걱정으로 노심초사 하신 LSD 전날도 많으셨을텐데, 하늘도 부회장님 노고를
알았는지 올 4회에 걸친 LSD 날씨도 완벽했습니다.
자봉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종국님의 댓글

이종국 작성일

이경호 기량분과 부회장님!
인사말씀 올리려 했는데...
먼저 올리셔서 좀 미안하기도 합니다.
정말 4차례 걸친 어마어마한 물량에... 자봉에...
감히 엄두도 못낼일을 깔끔하게 처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4차 LSD때 같이 뛰면서
빵값도 이제 개당 100원이 올랐다고 했을때 얼마나 마음이 찡하든지요!!!
감사드립니다.

앞서 진두지휘해 주시고
지용광부장님!
김성일, 윤영태, 배재석, 고애숙 팀장님이하
자신의일처럼 힘을 보태어주신 성서지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남들보다 하나 더 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들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똑 같이 훈련도 해야하지만
엄청난 준비로 소요되는 시간과 피로가 늘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뛰는것은 일요일 오전 잠시지만
토요일부터 도상 구성에서 물품분배까지...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뛰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여러분들의 말없는 희생과 봉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같이 고생하신 사무국에도 감사의 말씀 드리며
수박으로 찬조해주신
서상영고문님, 조현주 고문님, 이영주신천지부장님께도
깊은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

이렇게 말없이 어울려
협회가 잘 돌아가고 모두가 좋은 훈련을 할수 있다는것은
우리협회의 큰 자산이요
자랑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삼동님의 댓글

이삼동 작성일

이경호부회장님,그간 노고에 감사 인사 먼저 올립니다.
덕분에 매년 장거리훈련 잘 했습니다.
올해도 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부회장님이하 기량분과 팀원들 봉사에 잘 뛰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송정화님의 댓글

송정화 작성일

이경호부회장님
그리고 장거리 팀장님 또 봉사하신님 감사합니다.
대구마라톤협회의자랑인 장거리 훈련 무탈하게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힘들고 다리아플때 급수하고 수박먹고 달린거 생각하면 참으로 행복한 순간순간이었습니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달리시길 기원합니다.

이상현님의 댓글

이상현 작성일

항상고맙고감사하게생각합니다
장거리팀수고했심다

유금숙님의 댓글

유금숙 작성일

이경호부회장님,
장거리 부장님,팀장님들
훈련 준비하고 진행하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훈련 잘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창호님의 댓글

이창호 작성일

당협회의 다양한 행사들이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는 시스템으로 안착 했습니다
그중 타클럽에서 제일 시행하기 힘든 시스템이 이 장거리훈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약20여명 전후의 자원 봉사자가 없으면 감히 시행할 수가 없으니까요

달리는 주자들의 행복한 주로에는  이봉사자들의 음지가 있어 가능 할 겁니다
이번 장거리훈련에서는 유독 타클럽에서 많은 인원이 참여 하였습니다

우리 3조에서도 묵묵히 동반주한 회원 및 동호인들 함깨 해서 행복했고
이경호 부회장님 및 팀원들게 감사 드립니다

님들이 있어 달리미들의 가을은 진하게 익어 가나 봅니다
전 벌써 호반이 그리워 지네요

김홍도님의 댓글

김홍도 작성일

이창호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올해 4차례 LSD훈련에 3차례 출격해서
3차례 무사완주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장거리훈련은
대구마라톤의 존재감과 전회원이 동질감을 느끼는 행사이지요~

3년 동안 기량팀을 이끌어 주신 이경호부회장님께
큰인사를 드리고
사무국,총무팀,기량팀 요원들에게도 깊히 감사드리며

맛난수박 협찬해주신 서상영,조현주,이영주님께도
신세를 갚아야겠조
내년 장거리훈련에 수박협찬할 기회를 엿보겠습니다!

자원봉사하신 모던분들에게도
님들 덕분에 이여름 훈련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매번 장거리 훈련마다
단팥빵이면 두유 그리고 수박 등등의 먹거리가
찬조로 이루어진다는 걸
잘 모르는 회원들도 많았을 겁니다.
저도 그런 사실을 알게 된게 한참 후입니다..
협회 회비에서 지출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무사히 사고 없이
3년간의 장거리 행사를 마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삼철님의 댓글

이삼철 작성일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기량분과 이경호 부회장님을 비롯하여 팀장님들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가 있기에
홀로 할수 없는 장거리 훈련 많은 회원님들 편히 뛸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사무국 님의 댓글

사무국 작성일

회원님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 음지에서 말없이 묵묵히 고생해주시는 봉사자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대구마라톤협회의 앞날은 밝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을 위해서 자신의 달리기를 양보해 가며 타인을 위한 아름다운 봉사의 정신을
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달릴 수 있는 협회회원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신 기량분과 이경호부회장님과 부장님, 팀장님들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각지부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16기, 17기 협회집행부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없이 부족하지만 자신이 가진 능력내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꼬집는 것 보다는 아름다운 자봉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넓은마음을
부탁드리며, 남은기간 정성껏 최선을 다하도록 협회집행부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이경호부회장님 이하 부장, 팀장님들, 수박찬조해주신 고문님들, 이영주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자신의 사비를 털어 두유, 빵, 그리고 거기에 수고까지 더 해주신 이경호부회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꾸뻑!

허노일 님의 댓글

허노일 작성일

기량분과 이경호부회장님,
지용광부장님,김성일팀장님, 윤영태팀장님, 배재석팀장님, 고애숙팀장님,
그리고 성서지부 회원님들, 급수자봉,배식자봉, 페메하신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허노일 님의 댓글

허노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거리때마다 맛있는 수박찬조해주신
이종국협회장님,조현주고문님,서상영고문님,신천지부 이영주지부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한종철님의 댓글

한종철 작성일

부회장님께서 말미에 은근슬쩍 종철이 히야 칭찬하던데
이참에 칭찬 릴레이 한번 시작 할까요?
같은 지부 소속이라 타 지부에서 보면
집안 잔치한다고 달갑지 않게 볼 수도 있겠지만
칭찬은 끓는 라면도 춤을 추게 한다는데 공유해야지요.

이경호 부회장님은
15기에는 일년 쪼매 고생하시고,
16~17기에는 지부에서 협회로 밀어내기 했더니
2년 동안 LSD행사 주관한다고 제대로 고생한 것 같습니다.
매번 훈련 때마다 부회장님 회사차에(1톤 윙바디) 빵, 음료 빵빵하게 싣고,
쓰기도 편리한 새파란 단프라 박스(동영산업 name)를 준비해주셨기에
급수대 자봉하시는 회원님은 편안하게 짐을 옮겼을 겁니다.

기량분과팀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주로 마킹 재 도색부터 잡초 제거까지……
뛰는 분은 정시에 모여 뜀박질만하면 되지만
행사를 준비하는 부서는 빈틈없는 준비를 위해 새벽을 가르고 나옵니다.
끝나면 늦게 협회사무실에 가서 비품 옮겨놓고….
마라톤의 진정한 꽃은 잘 달리는 것이 아니라
잘 달릴 수 있도록 옆에서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 꽃을 3년 동안 피우느라 애 많이 무것심다.

끝으로 기량분과 부회장님과 함께 동고동락하신
지용광부장님, 윤영태, 배재석, 김성일, 고애숙팀장님!!
부회장님이 소속된 지부라 마지막 정리까지 함께한 성서지부 회원님!!
시원한 수박을 공급해주신 회원님!!
네 차례 동안 본부 및 급수대에 자봉하신 회원님!!
조별 마라톤 행렬 운전대를 잡은 페메님!!
그리고
먼 길을 함께 달린 회원님!!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대구마라톤협회”는
얼음에 구슬 구르듯 끝없이 굴러갑니다.

박상훈님의 댓글

박상훈 작성일

경호 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3차는 제가 참석하여 40키로를 뛰고 왓어요...
처음으로....

설마 윗글을 쓰신이유가 "이만큼 고생 했으니 그만 놓아도~~~"라는 의미는 아니시지요???
디아크광장이 LSD 장소인 동안은 끝까지 책임 져야지....
다음 새 LSD 장소 나올때 까정......

아무튼 올해 1년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대구마라톤클럽은 1999년 7월7일 대구지역 최초로 결성된 마라톤클럽입니다.
2001년 1월1일 달구네(달리기를 좋아하는 대구네티즌)에서 대구마라톤클럽으로 클럽명이 변경되었습니다.
2012년 6월4일 사단법인 대구마라톤협회로 재창단 되었습니다.
[42659]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50길 23 (두류동 선빌파크타운 7호)
Copyright © 2016 대구마라톤협회 All rights reserved.    홈제작 www.fivet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