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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사람들! 70대 마라톤너 강시배, 서자해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응환 작성일19-04-05 13:56 조회480회 댓글21건

본문

시니어매일에 어제 일자로 게제된 기사입니다.

시니어매일은 매일신문의 자매지로서 아직은 인터넷신문입니다.

신문취지에 맞고 전부터 아시는 분이라 조심스럽게 제가 취재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인터넷에 시니어매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아직은 신문 매인화면에 떠 있습니다.)

 

 

달리는 사람들! 70대 마라토너 강시배, 서자해 씨

 

  • 김응환 ·신문수 기자

대구를 대표하는 시니어 마라토너 강시배, 서자해 씨

 

대구의 대표적 70대 마라토너 강시배(72) 서자해(75)대구를 대표하는 70대 마라토너 강시배, 서자해 씨가 취재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라톤에 빠지다!

대구에서 마라톤을 좀 한다는 사람은 이 두 분을 안다. 시니어 마라톤의 대표주자 강시배(72·동구 방촌동), 서자해(75·달서구 신당동) 씨다. 동구 신암동 어느 조용한 카페에서 두 분을 만났다. 인터뷰 후 바로 '목달'(목요달리기) 훈련을 하러 가야 한다는 두 분은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동기도 재미있다. 강시배 씨는 우연한 기회에 풀코스 완주 기록증을 갖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20여 년간 열심히 하던 등산을 잠시 쉬고 마라톤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서자해 씨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마라톤을 하게 되면 20년이나 젊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했다.

 

 

2003.10.19. 조선일보춘천마라톤대회에서 대망의 SUB-3 달성 / 2:56:35 기록으로 50대 연대별 1위2003년 10월 19일 조선일보춘천마라톤대회에서 대망의 SUB-3 달성 / 2:56:35 기록으로 50대 연대별 1위

 

강시배 씨의 마라톤 도전기

강시배 씨의 마라톤 도전기를 듣다 보니 정말 대단함을 느꼈다. 50대 중반이던 2002년 11월 영남마라톤대회에 등산화에 반바지 차림으로 첫 하프를 1시간 42분 기록으로 완주하고 마라톤의 매력에 빠졌다고 했다.

신천에서 매일 10km씩 연습하며 5개월 만인 이듬해 4월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 하프를 1시간 32분에 완주 이전 기록보다 10분이나 단축하게 된다. 나이에 비하여 조금 늦게 달리기를 시작한 탓에 마라톤에 대한 지식은 부족하였으나 풀코스 완주라는 목표는 확실히 정했다. 본격적인 달리기 훈련을 하던 중 주로(走路)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멋있는 유니폼을 입고 함께 그룹을 지어 달리는 모습을 보고 2003년 6월 30일 대구마라톤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그해 가을에 개최된 춘천마라톤대회 풀코스 참가 신청을 해놓고, 실력테스트 겸 연습삼아 9월 10일 개최된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 참가해서는 5개월 만에 기록을 1시간 25분까지 단축하게 된다.

 

마스터스 꿈의 기록 SUB-3 달성

강시배 씨가 목표로 정한 '마라톤의 꽃' 풀코스 도전은 우리나라에서 주변 경치가 가장 아름답다는 춘천에서 시작된다. 마스터스 마라토너들은 조선일보춘천마라톤대회를 '가을의 전설'이라 부른다. 당시 풀코스 참가자 수가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2만명 이상 신청했다. 여기에서 2시간 56분 35초의기록으로 당당히 마스터스 꿈의 기록인 SUB-3(풀코스 3시간 이내)를 달성한다. 당시 풀코스 완주자 15,143명 중 146위, 50대 전반부(50~54세)에서 당당히 연대별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사진 기록증 참조)

선수 출신이 아닌 평범한 순수 마스터스로서 남들은 4~5년 피땀 흘려 연습해도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을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에 이뤄낸 성과는 보통 사람으로서는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다. 젊어서부터 등산으로 다져온 탄탄한 체력에다 타고난 근성으로 열심히 훈련한 결과였다. 마라톤 경력 17년 차인 강시배 씨는 2007년도 보스턴마라톤대회와 2008년도 동경마라톤대회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풀코스 완주 70여 회, 하프코스 50여 회를 완주하였고, 올해 3월 17일 개최된 우리나라 최고 대회인 2019서울동아마라톤대회 풀코스에 참가해 완주했다.

 

2010년 3월 21일 서울동아마라톤 최고기록 수립 인증서 및 각종 대회 기록증

 

서자해 씨의 마라톤 도전기

올해 75세인 서자해씨의 마라톤 도전기도 강시배 씨 못지않다. 방송을 보다 바로 마라톤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인근 운동장에 가서 처음부터 15바퀴를 돌아도 크게 힘들지 않았다고 했다. 그때까지 등산을 자주 하여 기본 체력을 다진 결과로 보인다. 2003년 6월 28일 강시배 씨와 비슷한 시기에 대구마라톤클럽에 가입하고 그해 9월 10일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 참가, 첫 하프를 1시간 48분에 완주했다. 꾸

준히 대회에 참가하며 실력을 쌓아 마침내 대망의 첫 풀코스를 2009년도 경주동아마라톤대회에서 3시간 39분이라는 기록으로 완주한다. 당시 60대 중반의 여자로서는 대단한 기록이었다. 다음 해인 2010년 3월 21일 서울동아마라톤대회에서 3시간 27분 29초의 기록으로 풀코스 최고기록을 세운다.

남자 마라톤에서 SUB-3를 대단한 기록으로 인정해 주듯이 보통 여자 마라톤에서는 30분 늦춰 3시간 30분 이내 기록이면 동호회에서 명인으로 인정해준다. 소속된 대구마라톤클럽 성서지부에서 명인 잔치를 성대히 열어줬다고 자랑했다.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에 풀코스 40여 회, 하프코스 80여 회를 완주했다. 지금까지 크고 작은 대회에서 받은 트로피는 50여 개나 된다고 했다.

 

성지순례 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 여자부 우승사진 및 각종 수상 트로피성지순례 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 여자부 우승 사진 및 각종 수상 트로피

 

특별한 기록, 특별한 경험

서자해 씨는 특별한 기록과 특별한 경험을 갖고 있다. 68세 되던 해에 가톨릭 성지순례 100km 울트라마라톤대회에 참가해 12시간 41분의 기록으로 당당히 여자 1위에 입상했다. 범어네거리 초고층 아파트 입주 전 아파트 계단 오르기 대회에서도 여자 1위에 입상한 특별한 기록도 있다. 당시 이를 취재했던 기자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취재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리고 2013년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온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바로 그 폭탄테러 사건 현장에 있었던 것이다. 서자해 씨가 달리는 지점 1km 앞 결승선 근처에서 벌어진 사건이었는데, 당시 한국에 있던 가족이나 지인들이 안부를 묻느라 한바탕 큰 소동이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시니어 마라토너의 체력관리

두 분의 체력관리는 아직 계속 현재진행형이다. 72세까지 풀코스를 완주하다 지금은 주로 하프코스를 달린다는 서자해 씨는 매일 밤 9시면 잠자리에 들고 새벽 4시면 일어나 5시에 식사를 하고 6시에서 9시까지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었다고 한다. 마라톤에 빠져 한창 운동하던 때는 매달 빠짐없이 훈련량이 300km 이상을 달렸다고 하고, 아직도 헬스장에 가면 팔굽혀펴기 180회, 윗몸일으키기 130회, 스쿼트 80회를 거뜬히 할 수 있다고 했다. 정말 못말리는 운동 마니아다.

그 나이에도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았고 병원에도 한 번 가지 않았다고 자랑했다. 강시배 씨는 동호회에서 매주 실시하는 화달(화요 달리기), 목달(목요 달리기), 일달(일요 달리기)에 빠짐없이 참가하여 동호인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등산 등 보조운동을 계속한다고 했다.

 

앞으로의 계획-"80, 90세까지 계속 달릴래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물어봤다. 서자해 씨는 계속 좋아하는 운동을 열심히 하여 80세까지는 하프코스를 달릴 예정이라고 했으며, 강시배 씨는 부상 없이 즐달(즐거운 달리기)하여 90세까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체력관리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했다.

대구의 대표적인 70대 마라토너 두 분이 노장 마라토너들의 표상처럼 느껴졌다. 마라톤과 등산에 대하여 무용담을 듣고 있으면 이분들이 정말 70대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다. 친구들이 "인제 그만 좀 뛰어라 그러다 무릎 다 닳는다"고 핀잔을 주면, 두 분은 적당히 운동하면 무릎이 훨씬 더 튼튼해지고 여지껏 특별히 아픈 곳이 없었다고 응수한다고 했다.

지금까지 마라톤을 해서 후회해 본 적이 없었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달리겠다고 했다. 젊을 때보다는 훈련량을 조금 줄이고 근력운동 등 보조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는 두 분은 마라톤을 통하여 건강을 얻었고 많은 사람을 사귈 수 있었다며 마라톤 예찬론을 취재 내내 이어갔다. 70대 마라토너 두 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을 빈다. 파이팅!

 

70세가 넘었지만 아직도 달릴때는 힘이 펄펄, 90세 까지는 달리고 싶다!는 마라토너 강시배 씨70세가 넘었지만 아직도 달릴때는 힘이 펄펄, 90세 까지는 달리고 싶다!는 마라토너 강시배 씨

댓글목록

이삼철님의 댓글

이삼철 작성일

마라톤을 하는 동호인으로서 이렇게 좋은 기사 내용을 접하게 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40대 중후반 되시는 분들께서는 가정에 아버지 어머니로
보여지는 두분 입니다
오랜 시간속에 늘 철저한 몸관리 규칙적인 식생활등
젊은 마라톤 동호인  많이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20년 더 지나야 도달하는 시점 그때까지 두분처럼 할수 있을지 걱정스럽지만
많이 노력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오래 좋은모습 계속 보여주시길 강시배님 서자해님
건강하게 롱런 해주시길 바래 봅니다
좋은 기사내용 올려주신 두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김시휘님의 댓글

김시휘 작성일

강시배.서자해 힘!!!!
두분 혹시 부부사이인가?ㅋ.ㅋ.

이태희님의 댓글

이태희 작성일

강시배님 서자해님..
늘 건강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늦게 시작하셔서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희들의 롤모델입니다.항상 멋지게! 즐겁게! 행복하게! 화이팅!
응원합니다~~~!!!!!

이태흥님의 댓글

이태흥 작성일

마라톤을 선도하고 리더하며 주도하는 강시배, 서자해 두분명인님~!!
개인과 대마협의 자랑이면서 달리미들의 영원한 롤 모델 입니다.
일신 우일신~!! 더욱 건승 하시고 롱런 하시길 열렬 응원 힘 보탭니다.  화이팅~!!!

김홍도님의 댓글

김홍도 작성일

대구마라톤의 전설~
강시배,서자애님
마라토너의 자랑이자,우리모두의 룰모덜이며
자기관리의 정석을 봅니다.

두분 존경하며
늘 함께 주로에서 오래동안 뵙기를 희망합니다

임진식님의 댓글

임진식 작성일

늘 지금같은 모습 보여주세요~

윤말선님의 댓글

윤말선 작성일

강시배님,서자혜언니
주로에서 오래동안 뵙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세요^^

장호근님의 댓글

장호근 작성일

많은 후배 달림이의 귀감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80,90까지 주로에 달리시는 모습 보여주시고
저 또한 그리 되도록 노력해 보렵니다

유금숙님의 댓글

유금숙 작성일

두분의 모범적인 마라톤 생활 정말 존경합니다.
함께 뛸 수 있어 기쁘고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같이 뛰어요.

위성경님의 댓글

위성경 작성일

40대후반에 운동의 필요성으로 시작하게되어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강시배님  서자애님 두분
명인님의 글을 읽고 깊은 반성과 함께 존경스러움에
감동 받았습니다.
두분오랫동안  더건강하시고 지금모습 그대로
주로에서 오래 뵙겠습니다.^^♡

장준한님의 댓글

장준한 작성일

마라톤레전드반열에 오르신 강시배형님,서자해누님
대단한열정과 자기관리로 모두 롤모델이기를 자청하네요.
지금처럼 앞으로도 부상없이 건강관리 잘하셔서 미지의길을 이끌어 주시기바랍니다!!

방재환님의 댓글

방재환 작성일

형님과의 인연이 30여년을 이어오다보니 기사 한줄 한줄이
남다른 감동이 와 닿습니다.
이젠 아득한 과거가 되어버린 2002년,
정기적으로 매월  한번씩 산우 다섯명이 함께하던 산행 대신
영남스포츠 하프마라톤에 참가 하였던게 형님이나 제가 본격적인
달림이로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되었었는데 저는 형님만큼은 푹 빠지지는
못했지만 또 다른 분야에서 어려운 시간을 쪼게여 힘든 운동을 하며 자칫
게을려지려는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대단한 분들과 함께하며 가끔씩 편한생활에
젖을 때마다 새롭게 마음다짐을 하는데 큰 동기부여를 가지게해주는
대구마라톤클럽을 만난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는 말이 있듯이 그때의 결정으로 오늘
이만큼이라도 건강히 살고 있으니 정말 멋진 선택, 맞지요 형님? ㅎㅎ
앞으로도 형님의 멋진인생에 박수를 보낼 것이고
늘 건강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우리 오래오래 봅시다...힘!

김국상님의 댓글

김국상 작성일

저희 대구마라톤협회의 막내 회원으로써...참 많은걸 느끼고 배웁니다!
존경스럽구요.  항상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강시배 . 서자해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이종국님의 댓글

이종국 작성일

김응환님이 좋은 기사를 발굴하여 올리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시배님과 서자해님
어쩌면 남들이 꿈도 꾸지 못하는 꿈을 이루고 계시는데
계속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 오래 좋은 모습 보여 주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윤찬님의 댓글

김윤찬 작성일

강시배형님과 서자해누님
지금처럼 건강관리 잘하셔서 100세까지
쭉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허현철님의 댓글

허현철 작성일

두분 더욱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달리는 기쁨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이창호님의 댓글

이창호 작성일

당 협회 귀감이 되시는 두분입니다
언제나 처럼 그자리 그곳에 있는 분들이지요
긴 마라톤 여정에 굴곡진 곳이 있으려만 그러하지 아니하고 우리 곁 늘상 있는곳에 계시는 분들,,

두분 건강하게 오래동안 우리곁에 계셔 주세요~~

김향숙님의 댓글

김향숙 작성일

두분은 대구마라톤협회의 역사이자
든든한 기둥이십니다
나중에 전국적으로 지상파 방송
나오실것 같은데 미리 사인이라도
받아둬야 될까요?
두분만 뵈면 제 자신이 넘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

박상훈님의 댓글

박상훈 작성일

강시배님, 서자해님...
두분의 달림이 열정은 끝을 모르시네요..
이런 열정이 오늘의 결과를 이루었으니
오늘을 발판 삼아
향후 30년만 더 살살 뛰시죠...

화이팅!!!!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동촌지부 강시배선배님과 성서지부 서자해선배님의
마라톤의 전설같은 이야기를 예전부터 들어서 잘 알고 있지만,
다시 한 번 접하면서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 분은 정말 행복한 분들입니다.
운동을 사랑하시고 자신을 가꿀 줄 아는 멋진 분들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두 분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셨습니다.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으로 항상 운동과 더불어 생활하시는
두 분은 대구마라톤의 자랑이십니다.
오래도록 함께 달리면서 만남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문정경님의 댓글

문정경 작성일

강시배님 서자해님 우리의 맨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대구마라톤클럽은 1999년 7월7일 대구지역 최초로 결성된 마라톤클럽입니다.
2001년 1월1일 달구네(달리기를 좋아하는 대구네티즌)에서 대구마라톤클럽으로 클럽명이 변경되었습니다.
2012년 6월4일 사단법인 대구마라톤협회로 재창단 되었습니다.
[42659]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50길 23 (두류동 선빌파크타운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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