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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남일보 마라톤 대회 결과(영남일보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종국 작성일22-09-19 15:54 조회562회 댓글8건

본문

[제15회 영남일보 전국하프마라톤대회] 

5㎞ 여자부 우승 이채원씨 "입문 3년만에 우승 보람"

민지,윤관식입력 2022-09-19   |  발행일 2022-09-19 제8면   |  수정 2022-09-19 07:162022091901000534100022651

  • 5㎞코스 여자 우승은 이채원(33·사진)씨에게 돌아갔다. 이씨는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이라며 

  •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자영업을 하는 이씨는 러닝을 취미로 삼은 지 3년 정도 됐다. 












  • 마라톤을 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분위기가 좋아서 뛰기 시작했는데, 

  • 이왕이면 좀 더 잘 달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 이에 점점 기록을 목표로 삼고, 대구마라톤협회 신천지부 소속으로 훈련하고 있다.
    이씨는 "그간 코로나19 때문에 마라톤 대회가 많이 열리지 않았다"며 

  • "드디어 내가 살고 있는 대구에서 대회가 열리면서 훈련한 기량을 펼쳐보려고 출전하게 됐다. 

  • 우승해서 정말 기쁘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사진=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 [제15회 영남일보 국제하프마라톤대회]

      10㎞ 여자부 우승 이나리씨 "첫 1등 너무 감격스러워"…
    • 무릎 부상 이겨내고 쾌거

      • 이남영,윤관식
      • |
      • 입력 2022-09-19   |  발행일 2022-09-19 제8면   |  수정 2022-09-19 07:16
      2022091901000533900022631
    • 10㎞코스 여자부 우승은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이나리(38·대구 중구·사진)씨에게 돌아갔다.
      이씨는 "여태 마라톤을 뛰면서 1등은 처음이다. 

    • 대구시민으로서 대구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1등을 하니 너무 감격스럽다"며 

    • 환하게 미소 지었다.
      2018년부터 본격적인 마라톤을 시작한 이씨는 

    • 무릎 부상, 피로 골절 등의 부상을 겪으며 마라톤을 한동안 할 수 없어 좌절하곤 했다. 

    •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지난해부터 근력 보강 등의 훈련을 한 결과 

    • 10㎞ 부문 여자 1등의 쾌거를 이뤘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사진=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 [제15회 영남일보 국제하프마라톤대회]

    • 10㎞ 남자부 우승 정민수씨, 회사 동호회서 마라톤 시작 

    • "모처럼 도로서 마음껏 뛰어"

    • 이남영,윤관식입력 2022-09-19   |  발행일 2022-09-19 제8면   |  수정 2022-09-19 07:16

    • 2022091901000534000022641

    • 제15회 영남일보 국제하프마라톤 대회 10㎞코스에서는 정민수(40·경북 상주·사진)씨가 우승을 

    • 차지했다.
      정씨는 3년 전 다니던 회사 동호회에서 처음 마라톤을 접한 후 현재까지 

    • 그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다. 

    • 이후 대구마라톤협회에 소속돼 일요일마다 운동을 하면서 마라톤을 즐기고 있다.
      그는 "오랜만에 자동차 없는 도로 한복판에서 마음껏 뛸 수 있어서 

    • 좋았다"며 "이번에 1등 한 기운을 받아 

    • 앞으로도 즐겁게 경기를 뛰어 보겠다"고 밝혔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사진=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 [제15회 영남일보 국제하프마라톤대회] 

    • 하프 여자부 우승 곽도원씨 "대회 자원봉사자 참가 계기로

    •  입문…운동하며 고통 즐길 수 있어 행복"

    • 이동현,윤관식입력 2022-09-19   |  발행일 2022-09-19 제8면   |  수정 2022-09-19 07:18
  • f1d2bf31bdbfa7818b687cadcf9ed9fe_1663570

    • 여자부 하프 코스 우승은 곽도원(49·대구 남구·사진)씨가 차지했다. 

    • 1시간39분9초의 기록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곽씨는 "커피의 쓴맛을 즐길 수 있고

    • 고통을 즐길 수 있을 때 비로소 행복하다"며 의미 있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곽씨의 마라톤 입문기는 특별했다. 

    • 그는 영남일보 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하면서 마라톤에 입문하게 됐다.
      그는 "자원봉사를 할 때 '일반인도 마라톤을 할 수 있구나'를 느꼈고, 

    • 그때부터 마라톤을 시작하게 됐다. 열심히 운동하고 대회에도 참가하다 보니, 

    • 이제는 가볍게 즐기는 정도를 넘어섰다"며 웃음 지었다.

      이동현기자 shineast@yeongnam.com/사진=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댓글목록

김병우님의 댓글

김병우 작성일

대구마라톤협회의 위상을 더 높이신 입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와 응원,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ㅉㅉㅉ

송정화님의 댓글

송정화 작성일

축하합니다.
운동하며  행복해 하는 얼굴 ^^ 이쁨니다.
마카다...^^

이정형님의 댓글

이정형 작성일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천정미님의 댓글

천정미 작성일

입상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참 흐뭇한 마음입니다,,,ㅎㅎ

박숙향님의 댓글

박숙향 작성일

모두 멋집니다~^^

강미화님의 댓글

강미화 작성일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마냥 부럽네요^^
채원씨, 나리씨 축하드려요~~~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대마협 노란조끼가
너무 잘 어울리는 입상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곽도원님의 댓글

곽도원 작성일

모두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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