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 알몸 마라톤~~~!!!!

첨엔 낯설기만 했던 이 대회를 오늘 맘껏 누리고 가리라~~~

첫 지부 일달 이기도 해서 많은 월성 가족 분들의 동참을 은근히 기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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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 두분 오시더니 점점 늘어나는 우리 식구들 어찌나 반갑던지.. 

역쉬~~~~~~~~~~~~~~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우리 월성가족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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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참이 최고의 봉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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