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커진 「스포츠심장」원래대로 돌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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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국 작성일22-02-19 17:16 조회4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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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커진 「스포츠심장」원래대로 돌아가나?
2021/10/3日経Gooday
스포츠를 그만두면,스포츠심장도 원래대로 돌아가나?
그렇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가?
【問題】격렬한운동을 반복하는 동안에 심장이 커지는「스포츠심장」。한번 스포츠심장이 되면,심장의 크기는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는 사실?거짓?
(1)사실(원래대로는 돌아가지 않는다)
(2)거짓(원래대로 돌아간다)
■답과 해설
정답은,(2)거짓(원래대로 돌아간다)입니다。
스포츠심장은,운동선수 등이 격렬한 운동을 반복하는 동안에,운동시에 많은 혈액을 전신으로 흐를 수 있도록 심장이 적응하여,크고 두껍게 되고(心肥大),안정시의 심장박동수가 적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운동시에 심장의 기능을 올리는 데는,심장박동수를 올리는 것이 제일입니다。그러므로,스포츠심장인 사람은,평소의 심장박동수는 아주 낮아지고 있습니다。마라톤의 올림픽메달리스트인 高橋尚子씨는,현역시대에는 심장박동수가 분당30대였다고 합니다。보통은 낮게 해두고,운동시에 점점 심장박동수를 올려서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의 양(拍出量)을 늘리는 것입니다」。新潟대학순환기내과주임교수인 猪又孝元씨는,그렇게 해설합니다。
「그렇지만,보통의 심장박동수가 적으면 폐해도 있으므로,심장박동수가 적어도 좋도록 심장이 크고 근육이 두껍게 변화해서Power Up한다,즉심장이 비대해집니다。이것이 스포츠심장입니다。단,스포츠심장은 정상적인 변화이고 병은 아닙니다。스포츠를 그만두고 보통의 생활이 되면,심장은 원래대로 돌아갑니다」(猪又씨)。
■심장비대의 유무는X-선 사진으로는 알지 못한다
심장이 비대하고 있는지 여부는,통상의 흉부X-선 사진으로는 판정할 수 없습니다。X-선 사진에 찍히는 것은심장의 실루엣만이므로,심장의 진정한 크기는 알기 어렵고,심장이 크게 보여도,심장의 근육이 두꺼워지고 있는지 여부의 판별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심장비대가 있는지 여부는,심장초음파검사를 하지 않으면 알지못합니다。단,심장이 크고 두꺼워지고 있을 때에,뭔가의 병에 의한 심장비대인지,스포츠심장의 심장비대인가의 판별은,실은 전문의라도 어려운 것입니다」라고 猪又씨는 말합니다。
포인트의 하나는,심장박동수입니다。
「스포츠심장인 사람은 보통의 심장박동수가 낮으므로,보통의 심장박동수가 빠르면 스포츠심장은 아닙니다。단,때때로 심장박동수가 늦은 병도 있으므로,심장박동수가 늦으면 절대 문제없다고도 단언할 수 없습니다。판단을 잘못하면 돌연사의 가능성도 있으므로,언제나 아주 고민입니다。결국,근육의 질(質)을MRI(磁気共鳴画像)로 조사하거나 하지 않으면,알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猪又씨)。
스포츠심장 자체는,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일은 없습니다만,심장이 비대하고 있다고 알았을 때는,다른 병의 가능성이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심장의 전문의와 상담하도록 합시다。
[출처]운동으로 커진 「스포츠심장」원래대로 돌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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